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오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왜곡이 아닌 사실마저 사라져 간다는 것에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포탈 메인에는 온통 MB.북한기사만 떠들석
하고 이런 기사들은 구석탱이에서만 볼 수 있네요.
아랫기사가 유독 눈에 뜁니다.
새 집필기준 시안에서는 한미 관계나 경제 성장과 관련한 학습요소가 축소된 것도 눈에 띈다. 군사·외교 분야에선 △유엔군 참전 △인천상륙작전 △중국군 참전 △한미상호방위조약 △정전협정 등이 삭제됐다. 또 경제 분야에서는 △수출제일주의 정책 △새마을운동 △중동건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외환위기 극복 등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학습요소도 삭제됐다. 그 대신 새 집필기준은 ‘경제성장은 정부와 국민이 이룬 성취라는 일국적 시각에 가두지 말고 세계경제 변동 과정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도 파악한다’며 세계적인 경제 호황에 따른 결과로 설명했다. 경제성장의 부정적 측면으로는 ‘정경 유착’을 새로운 학습요소로 포함시켰다.
6.25전쟁 우방국 중 최대 희생국인 미국은 지우려하고
'정경유착'이라는 단어가 더 크게 보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역사교과서 문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블랙부들 / / Hit : 2708 본문+댓글추천 : 0
입맛에 맞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교과서 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선생님 입니다.
맘에 들지 않다고 욕이나 하는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개념 잡고 비판합시다.
입맛에 맛는 공부를 애들 스스로 한다??
참 대단한 발상이군요~~~
입만열면 불만섞인 욕을 하는 사람이
따질일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북한도 아니고 내가 배운대로 배워야 옳은게 아닙니다.
원글처럼 바뀌어야 제대로 배우는 거군요~~
참 말인지 똥인지~~
부끄러운줄 아쇼~~
한국인은 이런 매국적 친일식민노예사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국민이 전범 일본에게 수십년동안이나 온갖 핏박과 학살만행을 당하고도 친일사대식민사관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은 조선말부터 일본이 총칼을 앞세워 조선사대주의 매국노들을 강압 회유해서 그들로하여금 일본에 복종 충성하도록 하여 조선을 일본에 바치도록 하여 일본의 식민노예로 만들기 위한 전범 일본의 치밀하고 끈질긴 역사왜곡과 조선인에 대한 핏박과 학살만행이 있었으며 그에 속절없이 부역해 일본에 조선을 바친 친일사대매국노들이 해방이후에도 전범 일본을 응징하지 않고 이용하여 중러와 한반도 등 대륙을 견제하려던 미군정하에서 나라를 외세에 바치려는 사대식민매국의 댓가로 온갖 부와 권력을 움켜쥐엇던 친일종미식민사관에 철저히 세뇌된 매국노들이 끊임없이 종미 친일사대식민사관을 세뇌시키고 그에 철저히 세뇌되어 뇌가 굳어버린 식민노예들의 정신병적 친일사대식민노예화의 부역질에 있다.
이나라를 짊어지고갈 젊은이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떤역사를 가르쳐야 하는가!
이렇게 사대식민사과에 길들여진 기성세대들의 사대주의식민사관에 바탕한 역사왜곡 매국행위를 이제라도 반드시 단죄하고 올바른 역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조선민들의 친일식민노예짓이 얼마나 컸으면 패망하여 나라가 없어질 상황에서조차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1875~1953)가 항복을 하고 떠나면서 이런 말을 했을까!!!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
분명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되어
검색 해서 찾아보니
아직 확정되지 않은 ....
각계의 의견수렴 중이라 하네요
******
평가원측은 집필기준을 상세하게 제시하면 교과서 집필에 상당한 제약을 줄수가 있다는 각계의견을 수렴했다
대 주제별로 최소기준만 제시하는 방안을 마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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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옵니다
아직 결정된건 없으니
미리 부터 걱정 하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대답해 드리지요.
"역사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전의 교과서가 정답이 아닐 뿐더러..
지금의 새로운 교과서가 정답도 아닙니다.
그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 연구하고 토론하고 검토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어떤 근거로 교과서의 내용을 폄하 하시는 거죠?
만약 어떤 힘에 의해 왜곡된다는 생각이시라면..
그 전에도 그랬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니...
그 또한 정답은 아니지요.
그 댓글이 번져서 생긴 댓글입니다.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오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왜곡이 아닌 사실마저 사라져 간다는 것에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이건 무슨 의미죠? 사실이 사라진다니요??
이미 단정짓고 원글을 쓰신 것 아닌가요?
제가 글을 읽고 그렇게 생각되었다면...그런거 아닌가요?
기사내용을 보고 사실이 사라진다고 한것을 무슨의미라뇨?
인천상륙작전, 상호방위조약 삭제 같은걸 얘기하는건데 뭔 단정을 지어요. 제가 이런 기사를 지어냅니까?
제 말은 그 말입니다.
어떤 역사적인 사건의 중요성을 따져서 교과서에 올리겟지요,
누군가에게는 그 사건이 큰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그 반대 일수도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을 여러사람이 모여서 선별하는 것이지요.
개개인 또는 집단의 요구로 교과서를 만들면 어쩌자는 거죠?
역사적인 사실이 왜 사라져요....
교과서에서 빠질뿐이지요.
그래서 자기 입맛에 맛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삭제를 사라진다가 표현해서요.
입맛대로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항상 건승하세요ㅋㅋㅋㅋ
사실 이라는 단어가 더 문제입니다.
마치 사실이 삭제되거나 사라진다는 글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지요.
그 사실은 그대로 입니다.
다만 교과서에 실리느냐 아니냐는
나름의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집필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출판사가 출판하는 겁니다.
사회주의를 하던...
공산주의를 하던...
문틀러 유겐트 육성은 필수겠지요.
하일~!
문틀러~!!!
역사를 부정하고 자기입맛에 맛추어 쥐락펴락하는 이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겁니다.
자식에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우리 자녀들 머리도 뻘겋게 뻘겋게
아~
아~~
아~~~~~~~~~
---------.,--"""
전 6.25 전쟁분분은 만일 저리된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흐름을 바꾼 큰 사건입니다..
중국군 개입 역시도 잘하면 통일이 될 수도 있었는데 현재 우리가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이 고착화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한 사건 입니다..
한미방위조약 역시 길어지는 전쟁으로 전쟁을 끝내고싶은 미국에 맞서서 이승만 대통령이 전작권 회수하여 우리 국군만으로 전쟁을 계속해서 통일을 이루고자 했을때 우리의 안보를 위해서 미국을 상대로 휴전의 댓가로 얻어낸 성과입니다..
위 세가지가 빠진다면 6.25전쟁을 설명할때 상당한 빈공간이 남게됩니다..
전 최소한 저부분이 빠지는 건 반대합니다..
정권 바뀔때마다 지들 입맛에 맞추면
배우는 학생 과 학생 사이에 편가르기일뿐
달라질것은 아무것도없다 정신좀 차리세요 관련부서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