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꼬아빠님이 올리신 글 요목조목 읽어 보았지만, 우리나라 하고 비교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수자원 현황을 직접 목격한 저로서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곳이라 생각되고요
저수지의 특성을 보면
* 우리나라 --- 다수가 농사를 짓기위한 용수이며 . 음용을 위한 저수지는 상수원 보호지역이 따로 지정되어 있고요
* 미 국 --- 다수가 음용을 하기 위한 호수(저수지)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란 나라는 수자원쪽으로 환경오염이 되면 큰일이 나는 것이지요
이로인해 미국은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낚시면허제를 시행하게 된거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저수지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님들 쓰레기 땜시 환경오염을 따지지만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곧 우리 벌꾼님들의 자질 문제인거라 생각되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낚시면허제를 절대반대" 하는 겁니다
우리네 저수지는 쓰레기땜시 물이 오염되는 것이 아니라 지전분한 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쓰레기로 인한 수자원이 오염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요인으로
수자원이 오염이 된다는 뜻입니다
건수만 생기면 외국과 비교하며, 한푼이라도 더 세금을 걷어 드려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고요
왜 우리나라 낚시문화를 미국과 비교를 꼭 해야하는지 ~~~
우리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우리월님들 월척에 조행기 올리실때 꼭 캠페인 차원에서 아름다운 물가의 그림도 좋지만 쓰레기 치우는 그림을
올려주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물가에서 솔선수범하는 우리님들 생각하며 5분만 뒤돌아 봅시다
************* 모 해 ***********
울나라는 틀립니다요~~"낚시면허제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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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제는 많은 제약과 구조적인 관리부실이 또다른 부작용을 일으킬것입니다
차라리 낚파라치라면...
모해님에 글에 동감 합니다...우리나라와 미국에 호소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개꾼" 벌꾼"을 봐서는 꼭 있어야할 법이지만 이 위대하신 대한민국에 공무원 나리님들에 부작용 뒤감당 않된다고 봅니다.
경산과 영천만 해도 저수지가 몇백개인데 누가 면허를 발급하며 누가 관리를 한다 말입니까...
괜히 살기 어려운데 세금 품목 하나더 늘어 납니다...우리국민에 자질에 문제라고 봅니다...
나는 출조하는 저수지 마다 부지런히 청소만 할랍니다...
방송 언론 매체들은 멀 하는건지 원~!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아 먹어면서 책상머리 앞에서 생각 한다는 것이
고작 국민들 피곤하게 하는 생각들이지요.
국민혈세 <------ 요거이 한마디로 갸들 한테는 눈먼돈이 아니겠읍니까? <br/>법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또한 온갖 이권 개입을 하려는 자들~ 정말 한심합니다.
어자원 고갈도 정부가 하는 것이고 환경 수질오염도 정부가 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한 홍보 겜페인등 정부가 나서서 하는 것이 머가 있읍니까?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엄청난 강계와 호수 저수지 수로 둥벙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읍니다. 이것을 어떻게 관리 한다는 것인지~?
쓰레기투기 적발시 과다한 벌금을 물리면 아마 절대로 안버릴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벌금에 좀 약하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구나 직감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이라 보여지구요,
좀 더 시야를 넓혀보자면,
어자원 보호를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나, 이는 역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 봅니다.
즉 대한민국의 어자원 고갈내지 생태계파괴는 모두 정부 산하 기관에서 정책적으로 들여온 외래어종을
생태계에 대한 개념이 탑재되지 않은 무개념 상태에서 전국의 호소에 방류한 게 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즉 정부 스스로 저지른 결과적 현재에 대해 개선의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관료주의적 발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책임을 왜 죄없는 낚시인들에게 돌리는 듯한 태도로 나오느냐는 것입니다.
마치 낚시인들이 늘어나서 어자원이 고갈되어간다는 식의 변명은 설득력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방생하고 낚시터 주변 쓰레기 청소하는 모습이 인터넷 낚시사이트마다 보여지는데도 불구하고
면허제 운운하는 꼴을 보노라면 대부분 낚시인들이 어이없어하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 정부는 미국이 하는 것은 다 따라할려고 하는 미국환장병에 걸린 상태라서 그런지 미국에서 하는 식으로
흉내내보고 싶은 모양이라 봅니다. 더 이상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의미없는 짓일 것입니다.
차라리 우리 월척회원끼리 매달 회비내어서 쓰레기치우기 정기모임을 갖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설득력이 있을 거라 봅니다.
이런 제반의 상황들이 표현되지만 않았을 뿐이지 낚시인들의 심리기저에 깔려있는 현재 정서라 보심 무리없을 듯 보이구요
이 모든 불만들이 바로 "세금"이라는 용어에 집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보시면 이해될 거라 봅니다.
최소한 인생을 40년 이상만 사신 분이시라면 이 정도는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외국에 계시는 조사님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현재 한국에 있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먹기도 하지요! 제 아내가 공부한 곳에서는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음용수와 일반 농업용수 구분은 적절한 듯이 보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의 본질은 낚시인의 의식구조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 국토가 남한의 칠팔십배이상 됩니다.
당연히 자연보호국인원과 경찰만으로 전체를 감시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입니다.
저도 지난 10여년 낚시를 하면서 장소에 따라서 한번도 감시 공무원을 못본곳이
대다수입니다.
10여년간 대여섯번 정도 낚시면허증 검사와 점검을 받았던겄같습니다.
물론 공공성이 큰 곳에서는 상주하고 있는 자연보호국 직원들이 있어 검사와 단속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미국의 수십만개의 호수에서 관리공무원들을 만나기란 대낚으로 1.5미터급 잉어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낚시인들을 볼때 한국과 많은부분이 비교가 됩니다.
첫째는 대다수의 낚시인들이 누가 보지 않아도 쓰레기를 안버리는게 당연한것으로 여깁니다.
적발시 처벌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오랜시간 어려서 부터 몸에 배인 준법의식이
오늘의 미국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요. 사람사는 나라이니 장소에 따라서 지저분한 곳, 사람에 따라
안지키는 부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비율을 볼때 한국과는 비교할수가 없을정도로 잘 지키는 편입니다.
낚시면허법 절대적으로 도입되어야 됩니다.
한국의 낚시터 무규범, 무규율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낚시인 스스로 바꾸기엔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미국처럼 일년면허비 몇만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꼴사나운 조사들을
덜보는 그날을 위해서는 하루가 급합니다. 단지 쓰레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낚시면허세로 조성되는 자금은 절대적으로 치어방류사업과 어족보호 그리고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낚시터를
만드는데 쓰여져야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서 20여년을 낚시하였고 2000년 미국으로 이주후 10여년을 주 6회정도 출조중인 조사입니다.
우선 제가 보기에 최근 십여년사이에 낚시인구가 많이 늘어난것 같은데 거기에 비해 낚시매너나 준법정신은 제자리 인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쓰레기 문제부터 배스와 대낚꾼들의 분쟁 기타 대낚꾼 끼리의 소소한 문제들도 그냥 자질에 맡겨두기에는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면허제 문제가 아니라 소양교육에서 부터 낚시의 범위 예를 들면 3000평이하는 보트 금지라든지 어디는 배스낚시를 허용하고 어디는 금지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큰선을 그어주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면허제는 필연적으로 면허세나 기타 출조시 비용이 들겠지만 몇만원씩 먹거리를 이고지고 하면서 1~2천원의 쓰레기 봉트를 아까워하고 귀찮아 하는 시점에..
무작정 세금 걷는 궁리한다고 정부 욕하기 보다는 넓은 안목과 현실판단도 해보고 또한 그것이 자원 보호와 농민들과의 마찰등 많은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시기라고 제 주관적인 판단을 해봅니다.
잇읍니다만...
분명 꿈같은 이야기이기에..
그리고 면허제가 되도 개 벌꾼들의 쓰레기 문제는 해결책이 되질 않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차라리... 낚시터에 야구방망이를 든 무서운 조폭아자씨 일당주고 상시대기 시켜서..
쓰레기 버리는 것들 바로 몽둥이 찜질 시키는 편이 빠릅니다.
얼마나 황당한 제안입니꺼...
그런 개꾼에겐... 개같은 방법만이 통합니다.
대안을 제시하지요!
일단 정부에서 낚시면허제를 시행하더라도 저런 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먼저,근본적 외래어종 퇴치계획을 정책을 세워서 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계획에는 정말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호소 관리기관과 연계한 정책집행 즉 농번기를 피해 어느 특정시기에
저수지 물을 다 뺀 후 전문가 및 일용직을 이용해서 어자원 수거후 외래어종만 선별적으로 제거한다든가 등의
정말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수 많은 국민들이 협조할 것이라 봅니다
.
생태계 관련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검토를 거쳐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을 도출할 수 있다고 보며, 그렇게 할 때 만이 제대로 된
정책이 집행될 거라 봅니다.
물론 아주 큰 대형 댐 같은 경우(예를 들면 안동댐)는 전체구간을 일정 구획으로 나누어 동시에 체계적으로 그물을 쳐서
배스를 솎아 내는 방식으로 하든 나름의 방법은 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런 말 해서 뭐 하지만 수자원 공사가 책임지고
실시하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식으로 상부구조에서 이루어 져야만 정책집행이 탄력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래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형태에 대해 국가에 의해 엄중하게 관리되는 지정된 구역에서만 허용해 주든가 하는
방안도 고려되어야 할 듯 보입니다만 외래어종은 결국 퇴치되어야만 할 어종이기에 자연에 방출되는 형태는 어떤 형태로든
금지되는게 옳다고 볼때 배스낚시는 사라지는게 맞을 듯 보입니다. 차라리 가물치로 전향하시든지 ㅎㅎ 이건 개인의 선택이라
보구요,..
그리고 조구업체가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어떤 형태로든 배스낚시산업에 관여하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배스를 대상으로 한 조구생산내지 수입 유통은 금지시켜야 할 것으로 봅니다.
게다가 배스를 행여 방생하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하며 신고대상으로 지정되어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외래어종 퇴치에 관해서만 정책적으로 다룰 사안을 대충 적어봐도 이 정도라 보여지는데, 열악한 조구업체 사정이나 ,배스
낚시인들의 행위를 단속 내지 관리 등의 행위까지 고려하면 정말 복잡한 내용이 될거라 어렵잖게 짐작됩니다.
원래 국가의 정책은 이렇게 머리아프겠지만 다닥적으로 검토해서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성과를 낳게 될 터, 그런데
우리 정부가 지금 시행하고자 하는 낚시면허제는 전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에서 제가 외래어종 퇴치에만 관해 제 생각을 적어본 것이지만, 어자원 보호 문제로 들어가면, 일단 무분별하게 방생
된 청거북이 문제처럼 시중에 유통되는 생물(어류^^)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해야만 합니다. 즉 청거북이를 방생하는 불교신자
들을 탓하기 이전에 국가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엄격한 관리지침과 정책을 세워서 시중에서 유통되는 생물자원에 밀착 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생물자원 수입에서 유통 관리까지 이력제를 실시하든가 등 새로운 검역및 관리체계가 세워져서 시행
되어야만 할 것 입니다. 그러면 방생문제는 절로 해결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어자원 보호 취지에서 일단 저수지 호소 주변 환경 보존을 위한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
적발시에 봉사를 시킨다든가 누적적으로 적발시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가야만 될 것이며,
이를 관리하고 단속하기 위해서 전경들을 줄여서라도 각 지역별로 공익요원들을 증원시켜
매일 순찰과 동시에 저수지 호소 도우미 역할을 하는 방법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별로 나이드신 분들에게 급여를 드리고 3일마다 현장확인 하는 등의 제도도 고려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핵심사항으로 일정 크기 미만의 어류는 방생하도록 해야할 것이며,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는 마리수의 제한도 있어야
겠지요! 그 이후부터는 별다른 큰 어려움을 없을 거라 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앞서는 것은, 현재 중국에서 들여오는 수많은 붕어 잉어 등 어류들을 수입금지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좁게는 생태계파괴방지 및 어자원 보호 차원에서 넓게는 외국과의 교역문제 한 발 더 나아가 FTA차원까지 가게되면
참 복잡다단한 문제일 수가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이나라 저나라에 물건을 팔아서 먹고사는 현실이다 보니
비합리적이지고 불공평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결국은
우리 국민 각자가 스스로 주인된 책임감있는 자세로 생태계 보호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대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 문제
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런 날이 올때 까지 어는 정도는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관리하는게 필요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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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면허제 한다고 쓰레기가 사라지나요?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1명 또는 많아야 2-3명이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인데
지천에 널린 저수지와 수로에서 그야말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지는 낚시행위를 어떻게 일일이 관리할 것이며,
전국에 3천여개가 넘는 섬과 리아스식 해안으로 불리는
굴곡 수많은 해안에서 이루어지는 낚시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요?
세금받고 면허증만 주면 쓰레기 안버리나요?
지금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교통사고 나고 법규위반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결론은 낚시인의 의식변화로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물론 제도시행 초기에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강력하게 단속하면 초기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오래지 않아 행정기관도 손을 놓고 면허취득자들도 잘 지키지 않는 사문화된 조항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산림에서 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도 법으로는 금지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지금 봄에 아낙네들이 냉이, 쑥 캐러 다닌다고 단속합니까? 단속하는 것이 더 이상할 것입니다.)
운전면허는 타인의 생명.신체와 재산에 중대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위이므로
무자격자의 운전을 엄격히 제한하고 행정기관이 관리할 필요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여가선용이 목적인 낚시를 법으로 규제한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난센스지요.
또 정히 쓰레기 문제때문에 낚시행위에 대해 규제가 필요하다면 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
캠페인 등을 벌여야 하고 그것으로 족하지 않다면 마지막으로 법적 제제와 관리를 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농수산부에서 면허제 도입의 명분으로 삼고 있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그물질 등을 비롯한 불법 어로행위, 공장의 오폐수 무단방류 등을 먼저 단속해야 할 것이며
배스, 황소개구리 등 외래어종 퇴치를 먼저 선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불법그물질 등의 단속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변명하는 데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수산시장과 재래시장, 매운탕집, 건강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붕어의 출처를 역추적하여
불법으로 인한 이익보다 벌금을 더 중하게 징수하고 영업정지 등 강력히 단속하면 그물질 금방 사라집니다.
이익이 남지 않는 장사를 누가합니까? 당연히 구매처가 없으면 그물질 하는 사람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런데도 농수산부는 현장에는 가려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면허증 주는 방법으로
책상 앞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낚시는 기본적으로 3수를 잡으면 면치(부끄러움은 면했다)고 할만큼 어렵습니다. 물론 가끔 대박도 있지만요...
그러나 그물질은 어종불문하고 물고기의 씨를 말립니다.
낚시와 위에 열거한 행위 중 어떤 것이 민물고기 씨를 말리는지는 물으나 마나일 것입니다.
대충 위에 열거한 대책들을 다 시행하고 나서도
민물생태계 보호를 위해 면허제가 필요하다면 제가 기꺼이 1호로 면허를 신청하겠습니다.
낚시면허법은 주정부의 소관으로 각 주마다 다른데 면허법을 규정한 책자가 매년초에 발행되어 낚시점이나 잡화점등에 구할
있습니다. (주에 따라 인터냇으로도 열람가능합니다.)
중서부의 일리노이주와 인디아나주를 예를들면 낚시면허법상 낚시대의 숫자는 2대이내(일리노이주) 3대까지(인디아나주)
바늘은 낚시대 한대당 2개를 넘지 안아야 하고 각 어종별 크기제한과 마리수 제한 포획금지기간 있습니다.
낚시면허법이 상당히 광범위한 것까지 세세히 규정하고 있는데 심지어 쓰는 뜰체의 그물망의 촘촘함의 정도까지도 규정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보호 조개류의 체취나 소유는 금지사항이고 그물질과 독극물에 의한 방법등도 엄격한 금지사항입니다.
면허는 16세이상 개인또는 상업용도의 낚시터소유주 그리고 어업에 종사하는 모든이가 일년분 일정액을 지불하고 취득할수
있는데 그 세세한 규정사항들을 읽다보면 그 치밀함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낚시면허제가 실시되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고기의 크기제한과 가져갈수 있는 마리수제한없이
낚시대를 무한대로 펴고 훌치기던 뭐든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할수있던 사람들이 그 기득권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것이기에 쉽
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미국호수들은 대부분 음용수의 용도고 한국의 저수지들은 농업용수라 틀리다는데 이곳에 살고있는
저로써는 동의 하기가 쉽지않은 이상한 말로 들립니다.
붕어대물 몇마리 나왔다고하면 그저수지는 1주일간 초토화 되어 버리고 말지요
해서 저는 저수지 공개는 잘않합니다 허~허~
지역 주민들과 마찰이심하지요,밥먹고 할일없는놈들 팔짜 좋으네 낚시꾼 집안은 사돈도 안한다고 빈정된다
자식이 무엇을 배웠갠나 할일업으면 시골가서 일이나 도우지~ 하도많이들었고 저도 10년 전만해도 그러했다
친구 땜에 낚시삼메경에 빠저 산으로 들로 바다로 주위에선 인사가 오늘 낚시 안합니까로한다
울마눌라 보기 미안하고 자식놈 보기 부그러울정도로 ~~
어떤 통장님은 아침출근시간에 남들보라고 쓰레기를 줍다가 남들이 보지않으면 넘 가게 앞에버리고 가는것처럼
어떤꾼은 자기장비보다 상대가 못하면 벌꾼 개꾼하고 ,낚시 잘하기보다는 자연을, 뽀대보다는 넘어장르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 해서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면허를 받급 받을때 일명 낚시 예절은
기본적으로 숙지를 하지않을까해서요
낚시면허 2종은 똥물만 허가하고 1종은 청정에서 낚시할수있는 면허 ㅋㅋㅋㅋ
ㅎㅎㅎ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저수지 산책하고 막걸리 한잔하며 여담으로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만 19세이하와 만 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년 천오백이하 소득자 지체장애인 또는 6급이상 부부동반(가족)한사람만 면허증
그외...이런 분들께서는 신고 또는 교육만 받으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면허를 지급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돈으로 낚시면허에 대한 홍보비와 신고센타(예로 전화번호 111) 그외 외래종 퇴치사업으로 쓰려지면 좋겠습니다.
그 많은 소류지와 저수지를 어찌 단속하겠습니까...? 다만 우리 낚시인과 그 지역 마을 주민이 단속하는게 어느 정도 안착 될때까지 고생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낚시면허교육을 받으면 밤에도 잘 보이는 야광 빛이 나는 모자,완장,명찰로 아무거나 고르고 낚시를 할때 부착또는 쓰고 낚시를 하는 것도 좋으니라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소류지를 많이 다니는데 해가 하나하나 지나 갈수록 낚시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 이유에는 봐로 사람 입니다...그런 작으만한 소류지에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어찌 되겠습니까...?
예전과 다르게 낚시인구도 증가 하였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데 그 원인은 대형저수지, 수로 ,땜으로 낚시 가시는 분들이
네비를 발달과 인터넷 동우회 그리고 위성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스와 블루길...ㅠ,.ㅠ
붕어 낚시하로 간은데 외래어종이 올라오면 어느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그래서 작으만한 소류지로 대 이동...ㅠ,.ㅠ
그로 인한 쓰레기발생 동네주민과의 마찰 그리고 낚시패턴이 틀린지라 서로간의 마찰...쩝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시고 자연에서 어든 만큼 다시금 돌려 주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만해도 쓰레기 사라질텐데
무조건 낚시금지 팻말 박는것 이것도 문제 입니다.
진짜로....
단속인력이 없어 사실상 방치되는 것이죠
그런 현실인데 낚시면허증 준다고해서
지천에 널린 저수지와 수로 그리고 해안에서 벌어지는 낚시행위 감시가 가능합니까?
실효성 없는 제도로
평소에 도덕적이고 순진하게 면허받고 낚시하는 사람만 손해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가슴만 답답하기만 합니다요 ?
낚시면허제 실시되었다고 생각해보자고요
면허제 실시한다고 쓰레기 버리는 개꾼 , 벌꾼들이 없어지나요
일년에 몇 만원내고 쓰레기 버려도 된다는 꾼 또 생기겠지요
아니면 어자원이 보호된다고 생각합니까
낚수꾼 옆에서서 붕어 몇마리 잡았나 망태기 조사를 받아야 합니까
현실을 보세요
결국은 면허세 받고 낚수꾼 자질에 맞긴다고 할 겁니다
일년에 한 두번 단속해서 무면허 낚시인 벌금물여놓고 단속실적이 어떻고 저쩧고
눈 앞이 훤합니다요
우리나라 전국 어느 시골 어딜가든 칠순 어른신들만 계십니다
산속에 묻혀있는 수 많은 소류지 누가 감시합니까
면사무소에 몇 안되는 공무원들 주말에 순찰돌아서 해결 될 것 같습니까
아니면 똑똑한 젊은친구들 공익요원 산속에 배치해야 되나요
낚시는 하고싶은데 면허세 내기 어려운 사람은 어떻합니까
구경만 하라고요...
저수지 물 낚수꾼 땜에 오염되나요 , 우리월님들께 묻고싶습니다 !
붕어 어자원이 낚수꾼이 잡아가서 없어 졌다고 생각합니까
전국 온통 저수지에 배스 와 블르길이 판치는 것도 낚수꾼이 책임져야 하나요
낚시면허제가 없어서 ~~~
낚시면허 찬성하시는 분들은 낚시면허가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
경기도에살다가 고향인 전주로 낙향한지8개월인데 머털 뒤에가면 (틀못)이란 저수지가있어요 수만평되죠~
옛생각을하고 기대하며 찾았더니 정말 실망 그 자체입니다 낚시인으로서 부끄럽고 동내분들에게 괜시리 미안해 지더군요
면허제 해야합니다 각 낚시점에게도 환경보호에 책임을 강제로주고 쓰래기투기 근절에 단속및 감시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환경부에 건의할겁니다 벌금먹여야합니다 그래야 근절됩니다
운전면허증 버젓이 있어도 남들 모두 신호 대기 하고 있는데 유유히 날보란듯이 신호위반 하는놈(다음 신호에 도착해보면
다른차 뒤에 서있음) 수도 없이 있습니다.
공장폐수 모아뒀다 비오는날 흘려 보내는 한곳만 해도 우리나라 낚싯꾼들 떡밥으로
물 오염되는것 수만배는 더할것 입니다.
낚시 면허제는 세금걷기 위한 수작 일 뿐 입니다.
지금 저도 수렵면허 있지만 1년에 넉달 수렵 할려면 수렵 대상별로 20~50만원 수렵비를 내고
엽총을 영치 해제하여 찿아와야 합니다.
수렵 해제한 한개 군에서 평균 1천명의 인원을 허가 한다면 대략 1,000명 * 30만원(평균) = 3억 입니다.
그러면 이 돈 3억을 유해조수 구제와 수렵조수의 방생등 수렵의 발전에 대해서 만 사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용하는 지자체가 거의없고 다른데 이 돈을 거의 전용하는게 문제가 되고 그래서 수렵인들 사이에서
항상 말이 많은것 입니다.
지금같이 열악한 지방 지자체의 살림살이 형편에 4개월 만에 세금수입 3억 이란 돈은 거져 굴러온 떡일것 입니다.
물론 필요도 없고 주민 호응도 없는 전시행정성 인 무슨 축제다, 행사다 라는 일에는 제돈 아니니 적자가 나든
돈이 없든 펑펑쓰고....,
또 한가지...,
주차위반, 신호위반 등 각종 차량벌금도 그것을 징수하여 차량통행의 안전 등 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는것 입니다.
하다못해 낚싯대를 다 펴기도 전에 득달같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청소비를 징수하는 관리형 낚싯터도
눈에 보이지않는 숲속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쓰레기가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실정 입니다.
윗 분의 말씀대로 누가 그 많은 강과 저수지, 둠벙, 하천을 쓰레기없이, 낚싯대 3대 이상 못펴게 밤 낯으로 관리한답니까?
결론은 낚시면허제를 해봐야 거기에 편승하여 이권을 취하려는 무리들과 때가되면 면허세만 걷어들이고 수수방관할
공무원들, 이 돈을 제 용도에 사용하지 않고 다른곳에 쓸것이 뻔한 일 입니다.
면허제 한다고 쓰레기 버리고 뻘짓할 잡것들 없어지지 않을 것 이고...,
면허제로 규제 하는것 보다 개개인의 양심과 도덕에 기초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교육과 행동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어린것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앞으로 백년이 지나도 안될것 같습니다.
부모들이 그렇치를 못하니...,
낚시면허제 백번해보쇼.
바뀌는게 있나..,
저의 결론은 낚시면허제 찬성이 아니라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낚시면허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구요,그런 점에서 떠오른 생각을 적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쓰레기문제 때문에 낚시면허제 찬성하신 다는 분들의 심정에 먼저 동감을 표합니다.
게다가 그것때문만이라도 찬성하신 다는 입장도 200% 이해하구요!
그러므로 더더욱이 정부에게 제대로 된 정책을 입안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안되는 일이 있겠습니까?^^ 서로 서로 협조하면 언젠가는 정착될 거라 봅니다.
그런데 낚시면허제 찬반을 떠나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대로 지금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낚시면허제는
결국 제대로 시행되지도 못할 뿐더러 효과도 없고 세금만 갈취하는 결과만 초래할 꺼란 점에 저도 동의하는 바이며
동시에 도대체 정부에서 그간 해온 짓이 어떠하길래 시행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저렇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받아도
싼 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 감출수 없네요!
그리고 어른이라고 판단이 다 옳은 것 아니라고 봅니다.
즉 나이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은 것 하고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젊은 놈도 마찬가지고 늙은 분도 마찬가지고 옆에서 지켜보자니 속이 부글부글 ~
정말 낚시꾼들 수준이 낮아서 낚시를 그만둘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흔히 이런 문제가 있으면 일부가 그런 짓을 해서 전체를 욕먹인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 일부 생각있는 사람들만 제대로 환경을 지킬줄 아시는 것 같고, 대부분은 환경개념이 탑재되지 않은
소위 뻘꾼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길에서 운전하다 갑자기 끼어들거나 막판 새치기에 신호무시,내맘대로 주차에 요리조리 살피더니 중앙선 침범해서 맘대로 유
턴에 과속 등등의 장면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맘 좀 넓게 해서 볼 때 젊은 놈들이 그 짓거리 하면 한 때 려니 하고 대충 넘어가 줄 수 있는데
50은 족히 넘어 보이시는 분이 운전을 그렇게 하니까 저 사람 어떻게 살아온지가 눈 앞에 훤히 보이더이다!
참! 안스럽더군요! 그 나이 먹도록 운전을 저런 식으로 하니 허기사 도대체 인생을 어케 살아온지가 펼쳐지죠!
입에서 좋은 소리가 안나오더군요!
뻘꾼들이 그와 마찬가지라 봅니다!
아무리 멋있는 최신형 받침틀로 무장하고, 잘 나가는 최신 SUV자동차에 이름있는 낚시대로 치장한들
돌아선 자리에 여기저리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를 보노라면 소위 천박한 자본주의의 사생아들을 보는 것 같더이다!
여기 월척에 오신 분들은 아마 쓰레기를 버리고 싶어도 버릴수가 없을 겁니다.
조행기를 보노라면 어느분은 낚시하러 간건지 쓰레기치우러 간건지 헷갈리는 분들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려서
버릴 수가 없을 거라 봅니다.
어쩌다 얘기가 살짝 빗나갔네요! 너그러이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