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한 무인기가 한국 서울 일대를 휘젖고 유유히 사라진 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확전을 각오하고 (우리) 무인기를 침투시키라'라는 지시를 내리시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같이 쓰잘 데 없는 것은 열지 않으시고, 오후에 4대 지방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 만찬을 하시었다고 한다.
만약 확전이 되었다면 전쟁 수준까지 가지 않더라도 무고한 생명 몇은 죽음을 당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우리 각하께서는 그런 정도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큰 배포를 가지신 것이다.
대단하다고 밖에 또 무슨 찬사를 할 수 있을까.
무인기 침투 몆시간 동안 한대도 격추 못하곤
새떼에 놀라 호들갑으로 경기와 강원 주민들 불안조성
모든게 전정부가 엉망이였기 때문이였다는 굥
설령 전정부가 미흡한게 있었드라도
다음정부를 책임질 우두머리가 되려 한다면
그런,저런 점을 보다더 보완 하는게 마땅할텐데
모든게 전정부 타령
그럼
현정부는 머하는곳?
확전도 마다 하지않는다?
그피해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쟁 영화로 느끼는지...
대인의 배.
있다는 것.
참 다행입니다.
윤석열이 한 말 중에서
법과 원칙 그리고 공정.
지켜지는 것 있나요?
똠방각하일뿐....
얼마나 더 사고를 칠런지 에휴~~~
뭘 알고 지시를 내리는지 궁금합니다....
뻑하면 격노 격노 ㅎㅎㅎ
무조건 전정부 탓 ㅋㅋㅋㅋ
당연히 nsc를 열어서 "군사작전회의" 를 하는게 우리나라 지도자가 할일 입니다,
전쟁중에 회의하는게 아니라는 국군 통수권자의 생각이 참으로 한심하다는거죠,
NSC가 무슨 커피나 마시면서 이바구 떠는 자린줄 아는
한심한 생각을 하는 국군통수권자가 세상에 또 있을런지.....
당쟁의 극대화는 임진왜란에 국가와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했다.
광해군의 절묘한 외교에 역행한 인조는 친명반청을 하다 두번의 호란을 당함.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선조는 몇 안되는 승전 의병장들을 역모로 몰아죽이고 귀향을 보냄.
그래서 호란때 의병의 활약이 없어짐.
이승만은, " 점심은 평양에서 ~ , 저녁은 신의주에서 ~ ! "
먹자고 설레발 치면서 대전으로 도망갔다.
군대도 안다녀온 명박이나 썩녈은 전쟁불사를 입에 달고 있다.
국가의 전략은 최소한의 강온을 겸해야 한다 ...
윤대통령, 확전 각오 지시 뒤 송년회...
국민들 불안 부추기고 제일 먼저 도망칠 인간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입에 담지 못할말을....
대찬 쌈꾼마인드같아,
북의 김이 뭉개질까?
허풍만 자랑일세~
또,
머가.
터질까...
불안 불안
그 자리에 앉지 말아야 했는데....
주정뱅이 ㅋ
제대로 한방 쳐맞을 거 같은 예감.....
정치인은 우리국민들입니다.
도령, 통령은 선수이고,
대단한 우리 국민입니다.
조선후기
왕을 세우고 쥐락펴락하던 척신과 파당
일신과 일가 자기세력만을 위한 정치
결국 홀라당 망했지요.
도령은 선수
정치인은 국민
씁쓸합니다.
강력대응..
확전불사..
이런말들 모두 폼은나죠..
근데 정말 만일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대통령이나 그옆에있는 참모들 아님 별들이 죽을까요 아니면 군대간 우리 젊은이들이나 일반 국민이 죽을까요?
누군들 폼내고 싶지 않을까요?
인내하고 참고 대화하려 노력하는 그런길이 폼나는 길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걸 그래서 폼이나 지지도에는 도움이 안되나 진정 국민을위한 길이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아님 알면서도 쌩까는걸까요?
이걸 소스코드 복사해서 올리려 하니 안열리네요^^
배가 큰 사람......
술이 가득 들어 있는 배....
뭘 알기나 할까요?
자신이 무슨 말을 뱉은지 알까요?
그걸 아는 자가 당일 비공개 만찬을 할까요?
잘하는 압색해서 정적제거하고 총선 줄세워서 어떻해서든 탄핵 면해보려고 할테죠....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될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