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인해
타의로 현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황교안
권한대행의 현재 진행중인 행보에 대해
여러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더 지켜 봐야겠지만...."
탄핵과 관련해 가타부타 언급한 말들이 없고
안보관련 정책들과 민생관련 정책들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들이 있어
글을 씁니다
그저 박통이 임명했으므로 덮어놓고
노!는 배제하고
그 인물에 현재행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쌍마™ / / Hit : 2971 본문+댓글추천 : 0
자의적인 행보에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월권 또는, 박근혜대통령의 지시를 따르고있는 것이냐는 또 다른 문제이기에...
황교안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기에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적절한 시기에 평가를 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권한대행으로 현재 행보가 어떠냐라고
여러 월님들에 의견을 질의 한것이네요
지금 그저 느끼시기엔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그 위치가 대행이기에 자신의 뜻을 비추면 월권이 될수있고,
반면 누군가의 지시를 따르고있다는 느낌을 주어서도 안되는 자리이기에,
평가가 어렵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그 스스로도 얼마나 조심스럽겠습니까.
하지만, 분명 누군가는 평가를 할 것이고,
어쩌면 이미 권한대행이라는 안경 건너편에 서 있는 모습이겠지요.
그래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잘 모르겠네요
다만 주위환경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껏 본인의 의지대로 행할수 있는
당찬 정치인 이기를 바랄뿐,,,,,
그나저나 쌍마님
심심했는가 보네
" 세파에 휘둘리지 않을수 있겠나" 싶었는데
최근 행보에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보이기에 한번 여쭤보았습니다
모르죠 어떻게 흘러갈지
또 어떻게 연대가 될지 팽이 될지는
바람직한 행보를 기대할뿐입니다
아 그리고 심심하긴 합니다 ㅋㅋㅋ
치안의 안녕으로 멀지 않은 날 국민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리라 봅니다
곧 내수 경제도 진작 될 꺼이고...
황교안 권한대행은 촛불 국민혁명의 미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은
권한대행 업무를 이제 막 시작했기에 지금 시점에서 행보를 논한다는 게 시기 상조인 거 같습니다
제 생각도 쌍마님 생각과 같이 조금 더 지켜봐야 행보의 윤곽이....
행보를 시작하면서 황 권한대행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황 권한대행 자신도 박 대통령의 탄핵 가결과 함께 사실상 같이 정치적 불신임을 받은 상태라는 것과
국민들은 여전히 황 권한대행의 '어제'에 대해 면죄부를 주지 않았다는 것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 시키며 촛불 국민 혁명이 만들어 놓은 과도기 대한민국을 운영함에 있어서
촛불 국민 명령에 순응하며 국가를 관리하고 국정을 수습해 나가야지 박근혜의 아바타가 되어
국정 수습이 아니라 정권 수습에 나선다면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것이라는 것 입니다
지금은
교만한 속도보다는 촛불 국민 명령을 받들며 겸손한 방향으로 과도기 대한민국을 수습해 나가기를 바라며 지켜볼 뿐입니다
혼란한 민심에 수습이 되어야지
흐트러진 정부에 몸빵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는듯 느껴집니다
조금더 지켜볼까요
대책없는붕어님이 말하신대로 황교활이고 박근혜의 아바타네요
혼란한 민심을 수습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갈등을 조장하며 흐트러진 정부을 몸빵하기에 급급한.....
정부, 국민의례때 ‘세월호, 5·18 묵념 금지’ 못박아
황교안 대행체제 ‘대통령 훈령’ 개정
순국선열·호국영령만 대상으로 삼고
“임의로 추가할 수 없다” 통제
전문가 “국가주의적 발상” 비판
행정자치부가 ‘국민의례’ 방식에 대한 국가 통제를 강화해 올해부터 시행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 훈령 개정으로, 공식 행사·회의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외 묵념은 금지시킨 게 알짬이다.
이로써 가령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사실상 국가 행사는 물론 일선 학교 행사 때도 추도하기 어려워졌다.
국민을 통제하고 가르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인데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때 대통령 훈령을 개정 시행한 게 타당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자치부가 ‘국민의례’ 방식에 대한 국가 통제를 강화해 올해부터 시행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 훈령 개정으로, 공식 행사·회의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외 묵념은 금지시킨 게 알짬이다.
이로써 가령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사실상 국가 행사는 물론 일선 학교 행사 때도 추도하기 어려워졌다.
국민을 통제하고 가르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인데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때 대통령 훈령을 개정 시행한 게 타당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5·18 등 민주화운동, 제주 4·3 희생자는 물론 세월호 희생자 등은 대부분 포함되지 않아,
그간 관련 행사에서 이뤄지곤 했던 추가 묵념이 국가에 의해 통제되는 상황이 됐다.
청와대와 교감은 없었고, 지난달 말 대통령 권한대행 결재를 받아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가주의적 발상이란 비판이 나온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은 “묵념이나 애국가 제창 방법까지 강요하는
대단히 위험한 국가주의적 태도”라며 “국가폭력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막으려는 불순한 의도의 개정”이라고 말했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은
“대통령 권한정지 상태에서 정부가 이러는 건 ‘박근혜 미몽’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존중하지만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묘지에 안장된 ‘5월 영령’도 똑같이 소중한 분들이다.
이분들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말했다.
자기가 지금 국민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 권력인 줄 착각을 하는데 선출직 권력은 국민들에 의해 탄핵되었다
권한대행의 직무는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미래를 위한 고민은 황 권한대행 당신이 아니라 차기 대통령이 해야 하는 것이고
현상 유지란 지금 상태를 그대로 버티는 것,최소한의 조치만,구멍이 뚫리면 살짝 막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판단하지 말라. 판단할 권한이 없다.
어느 국민이 황 권한대행 당신에게 판단할 권리를 주었단 말인가?
더 이상한건 안 할랍니다. ㅈ
힘들지요?저도요,,
그거나 그거나 아닌가요?
황교안이라 쓰고 황교활 이라 읽습니다
박근혜와 연관된자는 모두 한통속이다
이것이 저의생각입니다
일하는거 봐서는 특별히 큰문제거리 없이 원만한듯 함니다
지금시기에 야당도 당략으로 누굴또 바꿔도 별로 더 잘돌아갈지 싶슴니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싸질러놓은
똥 치우다가 임기 마감할듯 합니다
그위에다가 덧빵까지 안칠런지..
정치는뭐?
쑈
ㅇ얌마
법 이야기>(요단출판사 刊)에서 교회 내부에서 적용
되는 종교법인 교회법과 세상법 사이에 충돌이 일어
날 경우 어떻게 하느냐는 물음을 던지고는 “우리 기
독교인들로서는 세상법보다 교회법이 우선 적용되
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이 세상보다 크
고 앞서시기 때문”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ㅡ패기와 마인드가 대단하죠..
긴설명이 필요할지..
그냥 부역자입니다..
보긴 어려운것 같은데요
과거
출간서적에서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지만
지금에 권한대행 행보를 봐서는 어찌 보면
이상적인 지도자에 모습(안정된 국가와 사회어두운 곳을 살피는)은 아닐까 싶습니다
불편한 시선으로 보이는 것은
인물에 활동을 보기보다 임명직 총리 즉
박근혜대통령이 임명하였기에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보는 시선이 선입견으로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탄핵정국에 나라에 혼란이지만
다들 힘내시고요
의견들 잘 들었습니다
쌍마님을 이슈방에서 뵐줄은 몰랐습니다
쌍마님!
요즘 인터넷 참 좋습니다
황교안 치면 자료가 넘쳐 흐를겁니다
살펴보시고 쌍마님께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은 황교안 역시 그나물에 그밥 이라고 생각 합니다
공안검사 출신 이거든요
쌍마님의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죠^^*
민/형사적 책임은 그 배우자가 가져 갑니다.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법률 상식이지요. 또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 상식에 준해야 하고,
그 보편적 상식이 이런데
내가 법을 쪼매 아는데 내 사돈에 팔촌이 법원에 다니는데
저 아재가~~
성숙한 모습은 코스프레고,,,
내면은
웃지요................
캬르르~~ 캬르르`~
솔직히 부역자란 이 단어 자체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 의식되지 않았고 사용되지 않아던 단어인데, 왜 거론이 되는지..? 어떤 의미인지 누가 좀 정확한 정의를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원시 토속 신앙도 아니고,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이놈도 저놈도 저거들 끼리는 효험 봤다,
영험하다 영험하다 하는데
보증보험에서 보증한 것도 아니고, 보험처리도 안 되고,,
흠...
사회경험상으로 봤을땐
용하다고 지지지지~랄 하면 약 판 년/놈들 주머니만 두둑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