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낚시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여
활동하다 한 동안 일이 있어 못들어 가 봤는데
어느날 문자가 왔더군요
(활동이 없어신분들은 3일안에 회원 정리 하겠읍니다)
전 그냥 설마 해서 지나 갔는데
정말 강퇴 당했더군요
일반 카페도 아니구 인터넷 사이터에서
회원이 활동을 안한다구 강제로 탈퇴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다런 여러 수십개 사이터에 가입되어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입니다
혹시 다런 분들도 이런 일이 있나요....
너무 황당해서......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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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 그런 아픔이 ~~
그래도 자기네 필요 할땐 뭔 놈에 메일을 그리 보내는지...
저는 그 후로는 발길 끊고 메일도 스팸으로 정리 했습니다.
카페방침에 위배되어서 강퇴되었다는데 전 아무짓도 안했는데 하며 이상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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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터넷 사이트라는 것이.............. 좋은사람이 모여서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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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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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만땅님과 같은 사이트에서 함께 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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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필요하다 싶을때는 갖은 아양을 떨더니....사이트 지기의 행동이 독선적이고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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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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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사비들여 가며 회원들 화합도모를 위해 번개도 하고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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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의 목적은 결국은 "내돈들여 내가 사이트 만든것이다"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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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다른 활등을 하지 않았는데.................... 가입만 하고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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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활동을 하다..... 잠시 멈춘사람은 강제탈퇴를 시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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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입하도록 이끈 친구녀석은 가입후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 사이트에 들어가보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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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지금은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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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그냥 두고 저만 강퇴를 하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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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금 그 사이트에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참으로 기분상하는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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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도 아니고...포털 사이트를 지향하며 만든 곳이 이런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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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거론할 가치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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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아집을 가지고 독불장군으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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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렇게 살면 안되는 것이라는 것은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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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은 밤입니다.
운영진방침에 반기를들고 하니까 그냥 강퇴시키더군요...
맘푸세요 세상사는게 다그런깝다하시면 편합니다...
맘푸시구 잊어버리세요^^
그냥 웃어넘기세요.
안그러면 내 마음만 상하니......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담주정출때 쇠주한잔에 다 잊자뿌지요
대구.경북 사람은 필요없다는 소문까지 들리던데... 안타깝습니다.
애당초 다른 생각을 갖고 만든 모임 같던데 차라리 속 편하게 생각하십시오..
그 때 같이 활동하시던 분 여럿 짤렸다데요...
기냥 쇠주한잔하고,잊어뿌시더~~~
기분많이 상하셨겠지만,가슴에 닮아본들 속만 쓰릴뿐..........
좋은게 좋은거라고,이참에 좋은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이번일을 거울삶아 앞으로 더욱더 좋은모임 잘 만들어가면 되지않습니까? 욕한번 하시고 털어요.^&^
에이씨~~~페!페!페!!!
제가 좋아하던 사이트고 밤낚시를 하지 않지만 잠깐 얼굴이나 볼려고
정출때 먼길 마다 않고 갔었는데... 좀 섭섭하긴 하지만 ... 어쩌겠습니까
절이 떠날순 없으니 중이 떠나야지요...
다른 좋은 인연이 또 있겠지요..마음 푸시고 주말에는 4짜의 행운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기분 좋을리는 없겠지요
하지만..다른면?이 언급이 없는것 같아서 한말씀 올려봅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니
그런 관점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몇개의 낚시 사이트에 가입하는 큰이유중에 하나가 정보 공유 겠지요
하지만 운영자 입장에서 볼땐
그냥 와서 출석인사도 안남기고,보고싶은 조행기만 들춰보고 댓글하나 안남기고,입맛에 맞는 정보만 챙겨가고...
몇달씩 출석 한번 하지도 않고...문자메세지 넣어두 이렇다할 답도 없고....
글쎄요....
전 사이트를 운영해보진 않았스나...그분들 입장에서도 한번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몇분 되지도 않은 회원들 관리 ...운영자 입장에선 편하게 관리를 하고 싶지 않을 까요?
수익도 없는일에 자기 좋아서 사비 들여가며 운영하는데
그 정도의 권한은 있서 보입니다만 .....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도 며칠전에 공지하고 문자 넣고
강퇴조치 하는걸 봤는데..그런걸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하는중 이런글이 있서서 몇자 적어 봅니다
그쪽 소문이 영 좋지 못합니다
전 그곳에 가입한적도 없지만 자주 보는 사람들이
그쪽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알지요
궂이 까페에 남아 있을 이유도 없을 것 같고
섭섭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활동 할 만한 좋은 까페를 찾아보심이...^^
잊은지 오랩니다.
거기에 연루되어 섭섭하신 분들이 한둘이겠습니까?
세상사 이러쿵 저러쿵 살아가는 겁니다.
최상의 복수는 잊는 겁니다.
운영자 맘에 안드는 횐님 계셨는지.... 그 횐님 짜르면서 영문도 모른체 같이 짤렸던 아픔이...ㅠㅠ
그후론 신규가입하는 회원이 있으면... 운영자가 전화로 물어본다죠..? 어떻게 누구 소개로 가입했냐고^^
붕어만땅님~~ 차라리 잘된일이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