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쏜것이 로켓입니까?
절반의 성공이라니?
원래 추구하던 목표가 궤도에 올린 위성인데
궤도에도 올리지못하고 찾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숨기고 거짓말로 덮으려 하고있고....
실패를 실패로 당당히 인정하고 실패에서 성공의 수를 찾아 다음번 실행때
성공해서 당당하게 박수받는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패를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국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과학기술실험인데....
물론 실패했다고 질책과 책임자 규명을 운운하는 언론과 사람들 때문에 그런면도 있겠지만
이게 어디 잘못했다고 질책하고 짜른다고 해결될 단발성의 문제인지 .....
실패했다하더라도 정확한 원인과 현황을 숨김없이 발표하고 대책을 강구한다면
그리고 정부나 국민들도 질책과 책망보다는 격려와 희망을 가져준다면
다음번에는 희망의 빛을 보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에 쏜것이 로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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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실패했다고 말하고 다음번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발전하는건데
어딜가든 숨기기에 급급하니... 맨날 그 자리죠..
그리고, 언론 또한 문제입니다.
요즘엔 일반 언론도 스포츠 찌라시 닮아갑니다.
헤드라인까지 자극적이고...
기사 나오는거 보면 과학에 과 자도 모르는 기자들..
기술에 기 자도 모르는 기자들..
전문성이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는...
돈 뺏끼고....................................
조~옷 ~~~됐슈~~~~~~~~~~~~~~~~~~~~~
원래 낚수꾼 뻥이 ......................................
민족성 이라나 뭐라나....................................
하늘로 쏘아올린 혈세 3000억원..
삽질만 열심히 하지말구....
담번엔 지발 잘했으면 좋겠네요.
자세하게 공표좀 했으면 합니다..
제일핵심 액체연료는 쏘련꺼구..그거로까지만 올라가구 그뒤에는 실패인데..
그렇다면 제생각으로는 거의 100% 실패나 다름없는거지요
뚜껑하나 자동으로 떼어내지 못하는 기술.. 솔직히 그게 기술인가요?
정말 전자만지는 제소견으로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인거 같네요
호주에 떨어졋다구 거짓말이나 슬슬하구..
혹시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만지작거린거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국민들 가운데도 지금 위성만지는사람들이상으로
이론이 박식한사람이 많다는걸 아시고
함부로 거짓말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말은 자제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다음번에는 좀 신중히 전문가의 손에서 만들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제소견으로는 이번실패는 100% 실패인거 같네요
정말 3000억만 샛을까?
그것이 무지 궁금합니다.
태클 거는 사람 없겠습니까?
잘해도 태클 ~ 못해도 태클 인게 우리사회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분들도 이해해 드립시다... 사생활도 포기하고 가족도 안돌보고 밤잠 안자가며 했는데...
혹시나 한번 실패했다고~ 여론이 그만 포기하라 하여 예산이라도 지원안될까 그래 그런걸로 이해해 주입시더~
우리 나라가 쏜 첫 인공위성이 실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