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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게시판에서 왜 정치얘기만 하는건가요

/ / Hit : 3512 본문+댓글추천 : 0

사실 정치 얘기랑 종교얘기는 가급적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뭐가 음모고 뭐가 거짓인지 나는 알지만 너희는 몰라서 어리석어보이니까 내가 알려주마 라고 할수 있는 소재는 아닌듯 합니다 자기 동네사람 자기가 밀어주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의미 없구요 ㅎ 뭐 재밌는거 많잖아요 다른것들...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집에서 잔소리를 피하는 법이라던가 요새 차례 안지내고 놀러다니는 집이 많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그런것들요 ㅎ 정치 얘기는 뜻 맞는 사람들끼리 하시다가 투표로 표현하시고 즐거운 삶 사세요~

요즘 이슈 방이 뜨겁다하여 잠시 글을 돌아보니 과열된 분위기가 정말 실감이 납니다.
이곳 이슈 방에서 지나친 자기주장이나 열띤 토론(?)에 과민한 반응을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월님들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구나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열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하면서 빈틈없고 변하지 않는 평행선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그 열정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개인적 사상과 사고는 다른 사람의 조언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님들의 주장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눈살을 찌 뿌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내용이라면 그저 웃고 지나가시면 어떨까요?
남의 집 제사상에 밤 노아라, 대추 노아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닐성싶군요.
회자정리님, 편하게 생각하십시오.^^
닉네임에 철학이 있습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눈살을 찌푸릴 부분이 있는데 웃고 지나가고 만다면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맞습니다,
서로에게 불편한 얘기들은 가급적 조심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고렁거 말구두 얼마든지 많을텐데요
회자정리님,
요즘사람들이 모르는것도 있나요?
내가 알려주마 가 아니라 너 생각은 어떻냐? 겠죠.
잔소리 피하는 법은 옆방에다가 물어보세요. 자세히 친절히 알려주실거예요.자유게시판이라구요.
정치,종교 이야기하면 불행한 삶 산다고 생각하세요?
회자정리님께서 토론주제을 주시면 열심히 토론해 보겠습니다.
방향제시보다는 몸소 보여주시는것이 이해가 빠르겠네요.
저도 할 말이 없어서 하는 소리는 아닌데요 케플러님 ㅋㅋ 지금 계속 올라오는 글들이 사실 너 생각은 어떻냐 하고 진지하게 묻는것과는 거리가 먼것은 사실입니다만...
회자정리님,
778,782,783,787,788,792번 게시글 보셨지요?
이런 얘기만 할게 아니라 그런문제점을 느끼셨으면 그렇치않는 방향으로 글쓰기을 하시던가
그런주제로 원글을 올려주시는것이 좋지않나요?
머, 그런 얘기입니다.
너무 민감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생활일뿐.......
대한민국의 현정치와 경제상황을 보면서 웃음으로 혹은 그냥 태연하게 지나칠수 있다면...

방관자이거나 혹은(신선)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 그냥 되어진 것이아니라 수많은 지혜와 피땀어린 노동력이 필요했지요

또한 현제의 민주화를 이루어 오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피냄새가 진동을 했지요

우리의 선배들이 이루어낸 경제 혹은 민주주의를 계승 발전 시켜야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절때로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 대선과 총선 그후 여러번 있엇던 보궐 선거를 보면서 마음이 아파던 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득권층)?...고학력 고소득 고급승용차 고급부동산 고급정보...등..등 지킬려고 엄청 노력 하겠지요?

선거철 투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들어(강남) 우리님들 다아시지요


(비기득권층)중산층이하 서민 혹은 평범한 국민들...?

상대적으로 지킬것이 많이 없을수도...또한 조금은 부족할수도...등...등?

조금더 진행에 보겠습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인천에서 조금은더 낙후된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는 곳입니다

물론 앞으로 치뤄질 아시안게임 영향도 있다고봅니다

주위에 살고 계시는 인구 분포도를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독고인들 젊은 사람들 ...

외국에서 들어온 외국 근로자 상당히 많습니다

직업 분포도를 보면 자동차운전 일용직 근로자 식당 공장. 등...등 상대적으로 고급공무원 특권층은...

별로 눈에띄지 않네요 정치권에 대한 그분들의 반응은 개xxx들 욕은 많이 하시는데

보수다 진보다 이념에대한 논쟁은 많이 없는데 그래도 어르신들은 박통 정권에 대한 향수가 많이 있는듣 하구요

그래서인지 조금의 논쟁이 벌어지면 빨갱이 소리가 바로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진보통합당이 되기전의 민주노동당을 빨갱이 개xx 강기갑 의원은 김정일 동생쯤으로 생각ㅎㅎㅎ

박통님의 장기집권 속에서 많들어진 조금은 마음아픈 현실이지요...

ㅎㅎ투표율을 말하다 조금은 논지가 빗나갔네요 분명 소위 엘리트 집단들의 투표율은 분명 높습니다

그무엇을(지키기위해서) 반면 서민들의 투표율이 인천지역에서 보듯이 현저히 떨어 집니다

그무엇을 지킬것이 없으니 혹은 정보가 없어서 아니면 먹고살기 바빠서 아니면 깨어있는 의식이 없어서...?

제가 낚시를 가보면 주위의 조우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직업을 운전 또는 일용직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군요

정치인들을 무턱대고 욕을 할것이 이니라 정말 소중한 깨끗한 한표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고)노무현 대통령을 누가 탄핵 하였습니까 바로 메이져 언론과 (특권층들의)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

처절한 그들의 방어에서 시작 되지 않았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총선과 대선에서 지혜롭고 깨끗한 선한 양심을 가진 능력있는 정치인을

국회와 청화대로 초총하여 기쁨을 함께 꼭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딴지 같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을 버린건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인걸로 아는데요? 자살하고 나서는 영웅으로 받들었죠
딴나라당은 탄핵 때문에 당이 와해 직전까지 갔었죠
그러니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정치 하는놈들은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사도님 말씀대로 방관하는건 분명히 잘못 된 일입니다. 저는 다만 서로 격한 입씨름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기 보다는 위에도 말했듯이 투표로 의사를 표현하는게 더 바람직 하지 않느냐는 말인데 토론 자체를 즐기는 분도 많으니 뭐 저도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토론 자체를 즐기는 분이 많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긴 국민의 의사표현 방법중에 투표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여기서 누구를 욕하고 난리쳐봐야 투표 잘하는게 최고입니다
그게 국민의 뜻이고요 민심은 천심이잖아요
님 정치인들이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의식이 깨어 있으신 분들은 걱정을 많이 합니다

정치가 혹은 국가가 마음에 않든다고 욕만 할수는 없겠지요 그렇다고 해외로 이민 아니면 도망을 갈수도 없고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사건...드릴 말씀이 별로 없네요

그분이 대단한 특권층의 비호를 받았다면 누가 감히 탄핵을 할수 있었을까요?

객관적 사실로 보더라도 탄핵을 받을 많한 중죄인도 아니구요

현 이명박 대통령을 탄핵 한다면 얼마나 많은 저항과 (특권층들의)비호와 국민들의 대립이 있겠습니까?
ㅎㅎㅎ
정치 관심가지면 재미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이념 정립이 중요 한데요.
어떤 계기로 영향을 받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누가 가르치거나 심어줄순 없습니다.
과거와 작금의 현실을 비교하며 시사에 조그만 관심을 가지면.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다음부터는 자신의 의식과 정의감에 따라,
자연 어느진영을 지지하게 되는거지요,

그 다음부터는
운동경기 펜같이 되는 거죠.

선거후 개표일에는
엎치락 뒤치락 흥미진진.
밤을 지새며 환호하다가, 더러는 분노하다가,
애석해 합니다,

솔직히 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보수진영이든,진보진영이든,
30.%에서35%를 양측 열혈지지라 봤을때,

사실 당락을 결정짖는 사람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정치에 별관심이 없는...
다시말해 1회성 관심사항에 감정적으로 ,아니면 대충(?)투표하는
10~15%의 중도층 이지요,

다시말해 피 토하듯 열변을 토하듯 하는사람도 한표,
정치에 정자도 관심없는 사람도 한표인데..
결국은 관심없는 사람들의 표심을 잡는측이 승리한다 말입니다.

ㅎㅎㅎ
재미있지 않습니까?
회자정리님, 이곳에서 정치토론에 참여하지 않거나 지나친다 해서 현실정치를 회피하거나 방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곳에서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상적 주제를 올리고 토론하는 님들은 나름대로 의미와 뜻이 있어서겠지요.
개인적취미로 즐길 수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성향일수도 있을 것이고, 나름 사상과 애국의 표현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곳 토론에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지나친다 해도 결코 어떤 사회적 문제회피나 방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곳 토론에 참여해야 애국적 행동이고, 행동하는 얌심이라면 저는 매일 매일 들어와서 글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회자정리님의 의도하신 뜻이 다른 의미로 변질되거나 희석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슈토론방의 정치적 과열 현상을 염려하시고 본 글을 올리시는 충정이 저는 충분히 느껴집니다.
정치토론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너무 깊숙이 참여하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여기 방문하신 모든 월님들께서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어차피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것은 별로 개의치 않으나....
자기랑 생각이 틀리다고... 눈에 쌍심지키고 덤비는 모습은 과히 보기 좋지않네여...ㅠ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토론한다면... 대한민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돼지않나 싶습니다~~^^
감정적으로 보일뿐 아마 모니터밖에서 웃고 계실꺼같네여 ㅋㅋ(담배 뻑뻑~ 씨익씨익 ㅋㅋㅋ)

정치 재밌습니다 머리안아파요.. 조금만 들여다보면 온통 개그죠 웃으면복이와요 입니다.^^

정치=개그,개그=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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