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가 길을 가는데 동네 건달이 욕을 했다.
그러나 그는 미소만 짓고 있자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자네가 금덩이를 내게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그래, 상대가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
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밖에."
[출처] 고품격 CEO 유머 - 유 해관 |작성자 parkre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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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에 올렸던 글 입니다.-제목 : 無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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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리면 외세의 그 어떤 침략도 나를 침범할 수 없으니
나를 욕되게 하거나 상처낼 수 없음이라
최상의 무기는 그것이 아니겠나........
명답이시네여^_^
반사!
반사/반사/반사/반사/반사/반사.
붕어영아님 지도않받겠읍니다
근데... 글쓴이만 보고도 야심만만의 좋은 그림을 상상한 저는...
수양이 부족한 중생이겠죠???
저도 열받으면 살짝욕쟁이 대는데 앞으룬 천사표달아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