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청도 유등 연지 붕어 빵에 감탄 해서 잔 씨알이라도 잡으면 기분 좋아 자주 출조 합니다. 그곳에 가면 여러 좋은 분도 만나서 식사도 하고 정보 또한 들을수 잇는 곳이라 자주 가는 편입니다 늘 만나는 분들이지만 오늘도 만나 대화도 하고 잇고 낚시도 할수 잇는 그런공간이라고 할수 잇는 곳이죠 그런데 어제 청도 특파원님의 4짜 조황이 올라 왓더라고요 . 아 !화요일에 출조 할려고 생각 하고 출조 전에 잠시 짬을 내서 둘러 보기로 하고 다녀왓습니다 그런데 5분이 일정 부분 장악하시고 낚시하시더라고요 좀 잡으셧나요 물어 보니까 시꾼둥 답하는둥 마는둥 왜 물어 보냐는 식이더라고요 오늘 낚시 하시면 저하고 내일 자리 교환좀 해주시죠? 하니까. 우리 5명이 5일장박 할거라고 5일후에도 잘나오면 더 한다 하더라고요 허거덩 속으로 먼 어부 인가 5일도 모자라 더 한다고 음.. 어떤일에 종사 하시는 분들인진 몰라도 5일 이상 낚시 가능 한분도 많으시군아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란 취미 생활로 하는것인데 취미가 지나치군 생각 하고 돌아 왓습니다 가끔 칠곡에서 청도까지 가서 짬낚시 하고 오는 저로선 이해 불가 입니다 . 그리 장박하시면서 4짜 잡으시면 기분이 좋은 지 모르겟네요. 속마음으로는 4짜 사진위쪽에 칠점사 한 5마리가 5일동안 물위 떠잇음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