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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가 총대를 메지요

우선 4대강 부터 시작합시다. 찬성하시는분들은 왜 찬성하시는지 논거를 제시해 주시고, 반대하시는분들은 왜 반대하시는지 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입장은 정해져 있고 논거는 추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월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언론에대해서 토론하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4대강 ?? 제기준은 한강을 제외한 3대강입니다.
한강은 저 위에 여주 보에서 시작하는데 뭐 여파를 미치려면 멀잔아요.
전 아주~~~ 이기적이라 저와 직접적인 ((( 아주중요))) 관계 ? 이익??손해 ??가 없으면
무시하는 편인데 솔직히 직접적이진 않지요 .
내 후대가 그 빛을 값아야 하지만 그건 제 자식일이니까요 ..

뭐반대 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돈도 돈이지만
대구 경북을지나는 영산강이 똥물이 되네 ,,주변 토지가 물에 잠기네
나중엔 먹을물도 없어서 오줌물을 받아서 먹어야 하네 ~~그러는데

솔직히 전 그런 이유로 찬성합니다.

제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거니까요

제발 4대강 반대하는분들은 ~~~사랑이 다가 아니란 ㅎㅎ

그냥 그분들은 그분들 인생을 살수있게 반대하지좀 마시길 바랍니다.

뭐 남의 삶까지 고민 하시나요 .

그분들이 격을 고통??이야 직접적인 내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

제발 민족이니 동포니 나라니 그런거 따지지 마시고 그냥 남의 일이려니 살기바랍니다.

전 그런이유로 적극 찬성합니다.
녹색성장 외쳐댄지 2년만에 oecd 국가중에 환경평가 꼴지

재밌네요.

녹색? 색맹인가?

대구 달성보와 함안 함안보 현장에서는 오니토?라는 썩은 토양 나와서 난리라는데

흑탕물이 가라않지도 않는다는데......

내가사는곳이 경상도라서 똥물은 못먹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대하는 천가지 이유중하나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저기 이명박 본적인 섬나라 쪽빠리동네에서는 부동산관련해서 시험을 칠려면 풍수지리학이 필수과목이라더군요.

더웃긴게 뭐나면 일본에서 풍수지리학에 유명한 풍수지리학자가 대운하든 4대강이든 우리나라강을 뜯어고쳣을때

완성된 지도를 가지고 보면 반도의 기가 일본으로 다 빠진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릅니다.

다만 쪽빠리 풍수지리학 학자가 한말이니 흘려들을려고도 합니다.

근데 말이죠

올해가 경술국치 100년되는 해인데다가

일제는 조선의 정기를 죽인다고 산이면 산마다 쇠말뚝박아 놨었다고 하네요.

근데 쪽빠리 풍수지리학자가 한말이기도 하니까요.
위에쓴 풍수지리학이 개인적으로 거짓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999가지로 줄어드니.
사시는 동네 근처에 강가가 있다라고 바닥 골재 채취 전 후의 모습을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현 세종시가 동네였던 사람입니다. 그 금강 쪽에서 골재 채취하기 전 후의 모습 차이가

아주 심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그 곳에 자라나 기타 국산 어종 붕어,잉어 및 특정 어종을 빼고

구경하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힘듭니다. 그 전 골재 채취하기 전엔 거의 일급수에만 산다라고 하는

빠가사라나 기타 어종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골재 채취 후 몇 년안에 복구 될 듯 했지만,

골재 채취 후 지금 약 10년이 넘게 흘렀지만 복구가 되질 않았습니다...

간단한 예로 독일에서 운하 건설한다라고 한 후 강가의 바닥을 건들고 난 후 생태계 파괴가 너무 심해서

다시 복구 후 원상의 모습을 찾는데 160년 정도가 걸렸다라고 합니다..

지금 사대강 살리기 한다라고 하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 강 바닥을 건드는 것이 아니라

공장 & 축사 & 가정 의 오폐수를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물의 흐름을 잘 한다라고 해도 유입되는 것이 변물이라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뻔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이다 머다 해서 산에 있는 나무를 너무 많이 제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무 제거 후 발생하는 퇴적물이 그대로 하천이나 강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퇴적물이 물의 흐름을 막고 물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오히려 주변 환경을 살리고 난 후 도저히 대책이 없을 경우에 일부 강 바닥을 조금씩 조금씩

건들어야 생태계 파괴를 최소한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실행보다는 장기적으로 최대한 천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강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강을 직접적으로 시술하는 것보다 시술 전

그 상태를 확인 후 주변 환경을 먼저 시술해야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목포를 돌아 뱃길로 가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문경새재 넘어 강으로 가는게 빠를까요....
콘테이너 백개 남짓 싣고 문경새재 넘자고 멀쩡한 강을 파서 뱃길을 만들어 본들...,
그냥 경부고숙도로 2층으로 만들면 되겠네요.

이게 훨씬 빠르지 않은감?
ㅎㅎ..왜 잘 흘러가는 강을 보를 만들고 물길을 인위적으로 만드나요.
물은 고이면 썩게 되어 있습니다.
미물인 인간이 아무리 정화를 한데도 자연은 회복하기 힘들어 집니다.
말도 안되는 로봇물고기 하는데..
전자제품 물속에서 제기능을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고속도로나 철로를 확장하지 물 부족국가에서 무신 운하를 맨든다고 하남요?
그럼 그물은 청계천처럼 또 수도물 끌어다가 흘릴것인가요?
청계천 정화하는 물이 워디 수도물일라는것은 와 야그를 안하나요?
그리고 그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물론 국소적 장소라 그ㅤㄹㅓㄽ후도 있다고 쳐도..
4대강을 그런식으로 그런 발상으로..
참 말도 안되고 전시행정 좋아 하는 표본이지요.
좀 자연과 친화적으로 하천 정비나 좀하고 오수나 축산물 폐수 흘러들어오는 정화시설이라도 해야지 ..
여튼 국세로 그런 허잡한 일에 쓰이는것은 반대를 합니다.
정말 누구 말대로 언제 까지나 북한만을 상대로 군사력을 유지를 하겠나요.
일본이 언제 돌변할지, 중국이, 러시아가 돌변해서 침략을 할지는 모르지요.
그런 관점에서 쓰이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건설 출신이라 무조건 건설만 ...말도 안되는것이지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이어야 합니다

자연을 건드려 아무리 자연스럽게 한다 해도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일부 혜택을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백년지대계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깜도 안되는 일이지요

자연................

이거 우리만의 재산이 아닙니다

우리,아들의 아들

아들의 아들

아들의 아들

아들의 아들.......................

그들의 것입니다
여기서 몇사람 글올린다고해서 4대강 스케쥴이 변한답디까?
쓸데없는 일이지요.
떠들어봐야 말하는 자신만 열나고 속상할뿐..
괜히 속상할 필요없지요..
그냥 구경만 합시다.
그분들도 다 개인 욕심이아니고 국가대계를 위해서 이겠지요
내가 반대의견 열불나게 올린다고 내뜻대로 변경된다면 몰라도..
절대 그럴릴 없자나요..
우리 낚시채널..
흥미로운 낚시 이야기만 합시다..

낚시 싸이트에 논란만가중시키고
의견충돌로 동호인들사이에 거리감만 만들어지는
이런거 왜만들어 놨는지..
운영자 속셈을 알수가 없어~~
국가의 흥망성쇄의 일은 아니자나요..
우리 나라에 베스가 처음 도입될 당시, 식용으로 도입하였지요.

그러나 그 당시에 환경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피해가 3-40년이 지난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의 예측으로는 4대강 정비는 그 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세월이 흐른후, 복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저의 생각이 기우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짧은데님 말씀에도 일리가있음다, 일부분씩 준설이나개발 등이 이루어져 개발로인한 환경,생태계 문제를
고려 해야 그것도 신중히,허나 그러자면 하무하세월 긴긴 공사에 비용이 또 엄청날거고. 그저내같으면 있는
하천이나 준설을 단계적으로 생태게를 봐가며( 멸종되는 놈 없이) 진짜 어로도 어로답게, 회귀생물이 편하게
이용되도록. 고수부지도 이런 하천생물과 공생하는 천연기념물 들이 이용하고 보금자리가 될수있게 만든다든지
해야되는데 보나마나 고수부지는 지역행정 수입만 눈이 벌개 유원지로 아수라장이 된다면 아예 개발않하는만
못하다 이렇게봄니다.
이런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쓸데없는 논란이나 불러일으키는 글따위로 취부되겠지만
반대로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이있는곳이라면님... 관심을 가져야 바뀌지요.. 우리네가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바뀔수있는 확률도 생겨나는것이고. 방관자처럼 모른체 한다면 바뀔 가능성은 없는 것이지요.. 1%라도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해보는것이 후회가 남지 않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청땜.. 충주땜.. 만들당시도 엄청들 반대 햇읍니다..
매번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생태계파괴...
안개가 발생되서 농사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고 난리들 쳣지요..
지금와서 생태계 파괴 되었나요?
안개땜에 농사 못짓는사람 있나요?
아니거든요..
제소견으로는 4대강 다 해놓으면 여러모로 유익하겠지만수질도 엄청 좋아질겁니다..
수질문제가 기본인데 그거 계획한 사람들이
그문제 생각안했겠읍니까?
너무 염려안하셔도 될걸로 사려됩니다
우리는 그냥 낚시 이야기만합시다..
그런거 들먹인다고 정정할것도 아니고 자신의 심경만 상하는데..
뭐하러 정육간에 헛에너지만 소비합니까?
여당과 야당의 티격대는것만으로도 지겨운데 여기서까지 그럴거 없자나요
그렇다고 내맘대로 될것도 아닌것을..
다 좋습니다.
그럼 제애기만 하겠습니다.
저는 이명박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쓴데도 안믿습니다.
이명박에게서는 인간으로써 아니 대통령으로써의 진정성이 안느껴 집니다.
대운하나 4대강정비나 결론은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공사입니다.
저번 4대강예산과 관련해서 이명박이 역설을 했습니다.
`해도되고 안해도될 사업이 아니다 꼭해야만 하는 사업이다`
자신이 역설을하고 옳다고 믿는 사업이라고 했습니다.

그 주장에 대해서 진정성을 따지고 싶습니다.
정말로 해도되고 안해도 될 사업이 아니라 꼭해야만 하는 사업입니까?
대운하든 4대강이든 그 모태가 된것이 청계천복원사업 아닙니까?
사람들이 냄새나고 더러워 기피하던 청계천을 복원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만든 께끗한 청정수질을 확보했다고 했습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시절 최대의 치적이라고 치켜세우던 사업이된 청계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들 계시나요?
깨끗하고 청정수질이라 자랑하던 청계천이 녹조가 발생해 새벽에 몰래 녹조현상 막겠다고 마사토 뿌려대고 2007년부터 18차례 걸쳐서 연인원 2천명이 넘는 인부들 동원하고 8천이 넘는 비용을 서울시가 쏟아부었으나 해결결과가 미비하다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물론 그결과가 미비하니 앞으로도 계속해야만 하겠지요.
청계천을 비유하면서 꼭해야만 하는사업이라 역설하던 이명박이 왜 저번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청계천의 이런 현상은 한번도 아니 단 한글자도 꺼내지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청계천의 녹조현상하나로만 이명박을 못믿겠다 진정성이 없다고 말하지만은 않겠습니다.
몆달전에 MBC 백분토론에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보건복지부 장관이 나와서 한말이 있었죠.
박정희 전두환정권때는 정부에 반기를 들면 잡아다 두들겨 팼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밥줄을 끊어버린다.
혹시 김이태 연구원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국토해양부로부터 대운하 연구를 용역받아 수행중이던 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연구원은 2008년 5월 24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올린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라는 글에서 "4대강 정비계획의 실체는 운하 계획"이며, "제대로 된 전문가 분들이라면 운하건설로 인한 대재앙은 상식적으로 명확하게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딸과 아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기 싫어 양심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보안각서 위반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실업자가 되겠지요..... 라면서 4대강에 대한 환경학자로서 양심선언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실업자 됐습니다. 밥줄이 끊겼지요.


어떤가요.
이명박을 놓고 개인적인 진정성을 따져볼까요?
개인적으로 하는짓이 수구꼴통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당의 정치인이라면 저럴수도 있겠죠.
예를들어 법조인 출신들이 다수인 한나라당이 아무런 논리는 없이 보수신문들과 같이 색깔론 꺼내들며 판사개혁말하는것 보면 말이죠. 과연 검사출신의 법조인 출신인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안상수씨가 강기갑의원 무죄, 노회찬의원 무죄, pd수첩무죄, 전교조무죄등등의 재판결과에 대해서 색깔론만 펼치는것보면 말이죠. 과연 일련의 무죄선고가 내려진 사법사건들이 정말 판사들의 좌편향 성향때문에 그런걸까요? 과연 검사출신의 원내대표가 진짜 잘못된게 판사들의 판결문제가 아니라 검찰들의 무분별한 기소때문에 그런건지 모르는 걸까요? pd수첩은 기소자체가 안된다며 옷벋은 검사는 검사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을까요?
우리색깔과 틀리면 무조건 좌익빨갱이라면서 침튀기는 수구꼴통들과 이명박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이라면 자신의 추진사업과 관련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에게 좋은것과 나쁜것 모든걸 열고서 대화와 논리를 앞세워 설득을 하고 모두에게 진정성을 보여줘야 겠지요.

허나 이명박은 대화와 논리로써의 설득력이 없습니다. 아니 하지도 않을려고 하죠.
나한테 반대하면 밥줄을 끊어버리고 언론이나 단체는 탄압을 하지요.
수구꼴통들과 하는짓이 뭐가 틀리나요?
자신위주의 독선적일 뿐이죠.

그리고 모든것은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수구꼴통같은 이명박도 국민들이 반대하니 대운하는 안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내용은 똑같지만 대운하도 포기하고 4대강정비라고 이름이라도 바꿨지 않습니까?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그러네 하면 물은 물이요 산은 산입니다.
허나 관심이 모든걸 바꿀수도 있겠죠.

과연 자기자신의 밥줄까지 위협받은 환경학자 김이태연구원의 양심선언을 배불러터진 한 환경학자의 뻘소리 였을까요.
아니면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양심있는 학자였을까요?
김이태가 한말은 그대로믿고
국가대통령이 하는 말은 못믿고..
자알~하십니다..
김이태한말 뭘로 믿습니까?
대운하가 어째서 4대강 하고 똑같은 겁니까?
반론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셔야지요..
대통령이 운하 안한다고 한번도아니고 여러번 말하셨으면 그렇게 알아야지..
어째서 그렇게 억지이론을 내세우는건지...참나..
그리고 당신같으면 같은 노선에서 함께 일하자고 세워놨는데
일은 안하고 윗분의 하는일에 반기만들면 당신같으면 그냥둘건가요?
어느회사가... 그 어느단체가
그그룹이 하는일에 반대하고 꺼꾸로갈려고하는사람을 그냥두겠읍니까?
퇴출시키는거는 너무나 당연하지요
전두환때나 같으면 두둘겨패기만 햇을가요?
아마도 그런인간은 살아남지도 못했을겁니다..
제대로 말씀하십시요
참 대단하시네요.

그럼 청계천 녹조관련해서도 이명박의 진정성을 어떻게 믿을까요?

왜 청계천의 밝은 모습만을 말하면서 어두운 모습은 단 한마디도 안하는것입니까?

왜 시민들 몰래 그것도 새벽에 몰래 녹조현상 막겠다고 마사토 뿌려데는게 진정성입니까?

대통령의 말을 그렇게 믿는다면 대운하사업의 내용과 4대강사업의 내용은 비교해 보셨습니까?

비교해보셨다면 뭐가 틀리던가요?

결국 대운하에서 4대강으로 글자바뀐게 전부아닌가요?

좋은게 좋다고 대통령이 말한다고 좋은게 좋은겁니까?

물론 대운하든 4대강이든 성공이나 실패나 확실히 보장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허나 대통령과 김이태연구원의 입장은 틀리죠.

어느사람들 같으면 밥그릇 잃는것이 무서워 그냥그냥 시키는데로 하고말면 그만입니다.

내가하나 물어봅시다.

4대강이 실패가 된다면 물이있는곳이라면 님이 직접 이명박을 벌할수 있나요?

과연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에 후손들에게까지 그피해를 되물림시켜야 하나요?

과연 진정성이 안보이는 사업으로 환경파괴가 되면 그피해가 후손들에게는 없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대통령이 100프로 실패가 확실시 되는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모든것을 열고 반대하는사람들과 국민들에게 대화와 논리

로 설득이 먼저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고싶은 말씀이 저의 논리가 억지라 생각하고 밥줄끊긴 김이태연구원의 양심선언을 일하기싫어 핑계대는 가잖은 뻘소리라

생각하십니까?

내가 이명박의 진정성을 조금만이라도 보았다면 허구헌날 이명박 잘하네, 한나라당잘하네 하는 사람들속에 살고있는 경상도

에 있는내가 이렇게까지 안티 이명박이 되진 않았을겁니다.

대통령의 진정성없는 발언을 철썩같이 믿는다는 것에도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절대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옳고 누가 틀릴까요...

다만...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어디서 가장많은 냄새가 날까요.....


저는.......

좋은 냄새가 나는 곳이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소주 4.5병 마시고 좋아서 들으와 봤습니다...ㅎㅎㅎㅎㅎ
청계천 바닥과 돌에 낀 조류 때문에 심각합니다..

원인은 강물을 끌어와 흘러 보내기 때문입니다..

이는 조류번식으로 인한 부영양화가 문제입니다..

서울시는 야간을 이용해서 하천 바닥을 빗자루로 쓸거나

마사토를 덮는 작업으로 3년간 8천여만원을 썼습니다..

만약 4대강에 보를 설치하여 수질이 악화되면

빗자루로 강바닥을 쓸고 마사토를 덮을 것인지..

청계천처럼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하듯이

4대강에도 IT기술로 물관리 한다고 하는데

던이 안들어 가겠습니까..?..

모르긴 해도 우리 자식들은 세금 폭탄을 맞을겁니다..
언젠가는 이 거짓사업에 대한 저의 견해또한 올리고도 싶었고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이명박이나 여당이 하는 행태를 지켜보고 있는것뿐이었습니다.

백번을 양보해서 조금의 진정성이라도 보여줬더라면 영원히 묵힐려고도 했습니다.

4대강중에 제가사는 경상도의 젖줄인 낙동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냥그러려니하고 낙동강이 아니면 다른지역이면 어찌되

던 또 무슨상관이냐고도 생각했습니다.

대갈빡님이 아니라 제가 저의 견해를 밝힌다고 게시물을 올려도 눈살찌푸릴분들은 여전히 찌부리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정부와 여당의 행태에 조금 화가난다고 바로 몆글자 끄적이지 않고 더 지켜보고 있었것입니다.

뿌리부터 썩어버린 나무에 열매맺기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것이겠지요.

대구 달성보현장에선 오니토라는 썩은토양이 나왔고 독극물이라는 비소라는 물질또한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환경평가를 비롯해서 모든 정부의 조사결과들이 날조였다는거겠죠.

건설에 대해잘모릅니다.

비소라는 독극물또한 잘모릅니다.

허나 지금도 더럽다고 정비사업하자는 이명박과 여당에 묻고싶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오니토와 비소라는 독극물을 품고서 보를 만들어 그걸 우리더러 먹으라고 말할건지 묻고싶습니다.
MB의 좋은말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마트에서 사교육비 때문에 힘들다는 부모들한테 결국 하는말이............
""그럼 학원 안보내면 되지..""
며칠전 대학등록금 관련해서 한다는 말이............
""등록금이 싸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겠냐..""

국민에게 이런말을 하는 대통령을 누가 믿을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예전에 누구처럼 "끝나지도 않은 결과에 대해 해보지도 않고 왜 말들이 많으냐?"라고도 합니다.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언론에 크게 터지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가속 페달 (?)" 문제입니다.

월님들은 "나는 도요타 차 안타니깐 괜찮아, 그리고 타더라도 일부 재수없는 사람만 그런일이 생길거야"라고 그러실지...

아니면 "잠재적인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리콜을 해서 타던지, 차를 못 믿어서 무조건 안탈지" 또는 기타.... 어느 쪽이신지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들의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질 일의 결과를 예측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지금 방식의 "토목공사"는 반대하는 입장이겠지요.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하천 주변의 위해 시설을 정비하는게 맞지,

강 자체를 손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라인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대한 다큐를 보면 더더욱 그렇더군요.

다큐가 일부 좌(?) 편향을 가진 사람이 제작하여 방송한다고 하면... 더이상 할 말이...


또 한가지,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봐야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라고들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현재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월척에서 진행하는 "쓰레기에 관한 캠페인" ...

현장에서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헛짓" 한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너희들이 그런다고 낚시터가 깨끗해지냐?

나만 줍는다고 다름 사람들이 안버리고 가져가냐? 라고 할 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월님들은 묵묵히 "보물 (어느분이 보고싶지 않은 물건이라고 하시던데요)"을 수거하신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이 왜 남들은 다 버리고, 가끔 안보이게 숨겨 놓고 가는 보물을 처리하실까요?

이런 좋은 일은 처음엔 몇분이 시작하셨지만, 결국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게 되는 거지요.

이곳에서의 토론 또는 대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굳이 정치이야기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나와 내 후손들이 살아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하는게 "정치" 문제입니까?

절대 정치 문제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 "생활"에 관한 문제입니다.

설마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들을 내일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고 그러실련지요?
나 하나 아무리 떠들어 봤자 세상 변하는건 하나도 없다...?

참으로 비겁한 변명일뿐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딴 생각은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기때문에 세상이 변하지 않는것일뿐입니다..
나 하나 떠들어봤자 세상 변하는건 없다. <--- 우리네들이 침묵하길 바라는 높으신 양반네들 뜻입죠 네네~
반대 한표!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자연은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물있는곳이라면 보시요.

안동댐이든 충주댐이든 필요하면 당연히 만들어야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살수 있다면 소수의 원

주민이 조금의 피해는 감수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겠지요.

그러나

당신 같이 댐주변에 살지 않고 대전시내에 살면서 댐주변 주민들의 고통을 그따위로 표현하지 말길 바라오.
우리월척 이곳 이슈토론방이 한동안 정말 양질에 건전한 토론문화만 있었는데.........
며칠 잼있었는데..........
담에 기회되면 또 한번 지도편달 해드리지요...^^
촐싹대기는....
것도 달아래에
정상은 아닌듯 한데
정말 저렇게 하고 살기도 힘들텐데.............
釣 仙 이라는 우리낚시인 모두가 아시고계신 의미조차도 .........

북조선으로........................................................................
4대강 절대 반대임...자연은 그냥 자연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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