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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슈토론(정치포함) 은 이곳 월척지에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와 다른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수록 토론을 통하여 내 생각의 모순된 점을 발견하게되거나
반대로 내 주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문제는 내 생각과 주장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빈정거리거나,막말하거나, 가리치려들거나 하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토론문화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월님들~
날씨가 무척이나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세상을 아름다운 예기로만 가득히 채우면 얼마나 좋겟습니까.....[그러나 이것도 시간이지나면 조금은 느끼하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않지요..자고일어나면 듣고보는게 정치이야기입니다...
우리네 일상에 빠질수없는게 정치이지요...
말그대로 이것빼고 저거빼면 자유게시판이란 원뜻이 아무의미가 없지않나 생각되네요...
서로 이해심가지고 감정상하지않게 회원끼리 서로 비난하지 않는선에서 이바구햇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2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끔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부분들을
삼키는게 힘들었습니다
왜!! 이곳은 아니니까요
여기 삼바실님 글 간단 명료하게 맘에 쏙듭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월척지를 찾는 우리는 낯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원문에 화나고 댓글에ㅐ 열받고.....하는일 없이
이젠 따뜻함을 이 게시판에서 보고싶습니다
월척지에서 낯모르는 서로에게 건네던 작은 정들
그리고 정겹고 즐거웠던 분위기
이 게시판에 다시 피어나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보수 진보 좌우 나뉘어야 세상이지요
이슈 토론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며
서로 인정해주는 넓은 마음씨만 가지고 있다면야
서로 물어뜯고 할퀴는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긍정적 토론 문화가 정착됨이 옳은일이 아닐까요?
토론이 있을수 없다면 이미 죽은 세상 이라는것이 제 생각 입니다
허나 부적합한 단어사용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는 토론활동을 하시는 몇몇분들은 제제를 받아야겟죠?^^
나와 다른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수록 토론을 통하여 내 생각의 모순된 점을 발견하게되거나
반대로 내 주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문제는 내 생각과 주장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빈정거리거나,막말하거나, 가리치려들거나 하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토론문화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월님들~
날씨가 무척이나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님의 훌륭한 인품은 남모르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면 집안의 장남인 제가 철들고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씀 중에 제가 두고두고 새기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 가족이라면 "종교와 사상은 같아야 불행하지 않단다".... 흔히 말하는 월남전 세대는 들으신 적 있을 겁니다. 형은 월맹군, 동생은 베트콩.. 물론, 그 어머니는 늘 근심속에 살았겠지요.
이제 사십대 중반을 넘긴 제가 시간이 흐를수록 팔순이 되신 아버지 말씀이 새록새록 와닿습니다.
종교와 이데올로기는 이성적 판단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더더욱 이곳 월척만큼은 종교, 이데올로기의 free zone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전 이곳은 별세상이고 마음의 안식처이니까요.
세상 제 잘난 멋에 살고 똑똑한 분들... 제발, 제발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월척에서 만큼은요.....
가끔 낚시인끼리도 패턴가지고도 싸우는데. 이러믄 낚시를 접으야 되나요..(말이안되는 예를 든건가요.ㅎ)
그냥 토론일 뿐입니다.
다만 감정이 앞서는 글을 남기실때는 꾹 참고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이런 토론의장이 싫으신분은 굳이 구석을 클릭하시고 글남기실 필요없는거 아닌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않지요..자고일어나면 듣고보는게 정치이야기입니다...
우리네 일상에 빠질수없는게 정치이지요...
말그대로 이것빼고 저거빼면 자유게시판이란 원뜻이 아무의미가 없지않나 생각되네요...
서로 이해심가지고 감정상하지않게 회원끼리 서로 비난하지 않는선에서 이바구햇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종교와 이데올로기는 이성적 판단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지하는 정치인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면 형제지간 부모지간에도
큰소리가 나고 더욱이 해서는 안될말들이 오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개인이 정치적 의견이 없을수 없겠으나 이곳 월척지 토론방에서는
정치적인 얘기는 배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좋은학교 나오신 정치학박사출신의 정치인들도
내가 옳네 니가 옳네 하면서 주먹질하며 싸우는 세상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을 기대한다는건...
낚시터의 쓰레기 문제 만큼이나 요원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길 기대합니다
아... 진정한 토론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회원분들의 의견속에서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다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생각할뿐인데.... 그게 진보쪽으로 생각하면 진보요 보수쪽으로 생각하면 보수가 되는겁니까
그냥 본인이 이런저런 상황에 때라 주장하시면 되는거고요 좌파가되고 우파가 됩니까
굳이 이데올로기다 뭐다 가르실필요있는지 의문인데요.
내림이 좋으면 좌가되고 대물낚시가 좋으면 우가 되는겁니까 뭐가 다른지요.
단지 어떠한 상황에대해 옳다 그르다 자기 주장만 펴시면되고 좌파다 우파다 나누어 보실 필요 없다 사료됩니다.
좌파에 가입한적도 우파에가입한적도 진보 보수 어디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ㅎㅎ
요 아래 제가 문의드린글 눈치우기 벌금이란 제목이있습니다. 그게 여당 야당 탓을 하는 그런거보다는
그냥 눈치우기 벌금에대한 현상에대해 여쭤본건데.... 다수분들 그에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신반면
비타민님께서 이렇게 말씀다셧죠..
" 이법 민주당에서 발의한거에요 그럼 지지해야 하는데... "
눈치우기에 대한 의견보다 보수,진보,좌,우
가르는 듯한 말씀을 하신건 답변이 아닌 논점을 흐리는 말씀만 던지신거란 말이죠.
제 말의 요지가 잘 전달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거라면 얼른 삭제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