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자산운용사 다니는 친구 만났는데
국채랑 동일한 지방채도 유찰되고 한전채도 6% 수조원이 나와 있고..
우량 회사채도 10%이상 줘도 안팔린다고 하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중의 하나인 ㄹ건설사도 그룹에서 5천억 빌리고 있는 상황이니
그보다 낮은 등급의 건설사들은 뭐 말할것두 없는 상황 만약 건설사들이 무너지면 2금융 PF채들이 줄줄이 무너질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은거 같은데 .. 보증금7천 한꺼번에 넣으려다 분산 합니다.
월님들도 혹시나 제2금융권 금리에 혹해서 5천이상 넣어뒀으면
5천이하로 분산하시길바랍니다.
예금자 보호범위 안으로요.
예전 저축은행 파산한 생각나서 등골이 서늘해 집니다.
이상한넘들 아가리로 들어가면 그얼마나 원통할까요
강원도 김가놈이 뻘짓을해서 이사태를 만들었지만
그뒤엔 또다른 음모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지방채 한전채등 공기업채가 유찰되어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그걸 미끼로 민영화로 밀어부치진 않을지...
저도 그럴거야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쥐.닭을 넘어서는 세금 갈취가 시작됀거로 보여집니다.
불량감자야 욕받이로 쓰고 조금 떼어주면 조용하겠지요.
정권잡았나 ...
합법적으로 사기치기...
그런데
넣어 놓을 돈이 없습니다 ㅋ
이 암울한 시국이 언제쯤 끝날런지...
한번 신뢰를 잃은 금융시장에서 쉽게 만회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가 인플레 공포로 인해 금융권들이 유동성확보를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 금융계는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 신임 총리는 EU탈퇴한 상황에서 국가경제상황파악 못하고 부자감세한다고 굥따라 했다가 영국국고채 가치가 떨어지고 시장에서 팽당할 상황까지 오자 최단기간에 총리직에서 내려왔죠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지사는 정치목적으로 레고랜드 PF를 부도처리했습니다
시장은 냉담합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정권이 바뀌면 빚도 안갚고 부도처리한다는 시그널을 준거죠
이런 엄청난 짓거리로 금융시장에 불을 질러놓고 한다는 말이 이재명을 들먹이며 성남시장 시절 모라토리엄을 소환했죠
또한번 무식한 소리를 한거죠
모라토리엄과 부도처리를 혼동한건가요~!!??
발제자님의 글처럼....
우리같은 서민들은 무조건 안전빵으로 가셔야 합니다
정말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부동산을 시작으로....
깡통전세, 국고채, 지방채, 회사채 유찰....
금융권의 유동성 부족, 부실의 가속화....
강대국의 탈원전, 친환경 경제패러다임, 자국우선주의에 대응하지 못하는 정부정책으로 대기업(삼성,SK반도체, 현대기아 전기차)과 관련 1,2차 밴더 기업들 매출감소와 순익감소--->주가하락....
이런 상황에서도 대책마련을 해야하는 정부는 연일 주사파, 빨갱이 타령에 국감기간 중 야당 당사를 압색하고 전정부 인사들 말같지도 않은 혐의로 구속하기 바쁘죠
역대급 빌런이고 무능입니다
그러나, 중산층 이하의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왜 가진 자들을 위한 투표를 하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본인 밥그릇 빼앗기는걸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DJ님의 주장같은 느낌은 있으나 그 모두를 뭉퉁거려서 한쪽으로 판단함은 동의가 어렵습니다..
또 못배운 사람들의 이집은 상상을 초월한단 글에 가방끈 짧은 저는 반발심이 무척 생기는군요..
가급적 나의 언행으로 다른이에게 불편함이나 상처를주는 행동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분께서 쏠라님의 말씀을 몰라서 하신 말씀 이실까요
그런 뜻이 아님을 또한 쏠라님도 몰르시지 않으셨을꺼라 믿는바
두분께서 좀 뻘쭘 하시지 않을까요
근래 대한민국2님의 예를 드려 보자면
모든 내용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이상하다 할정도로
한페이지 글란이 생성되면 본인의 의사를 피력 하기보다
다른분들의 글이 마무리 될쯤에서 평론가 처럼 지적 하거나
쌩뚱한 말씀으로 글 당사자를 난처하게 할때가 있어
예전엔 그렇시지 않았던걸로 아는데 아이디를 도용 당하신건가 의심이 갈때도 있더군요
쏠라님께 드리고저 하는 말씀은 이심전심이 좀 아쉬워 한말씀 드립니다
" 두분께서 뻘쭘 하시지 않을까요? "
님께서 이렇게 배려심이 있으시듯 가난하고 가방끈 짧은 제가 보기에 두분글이 뻘쭘했습니다..
자격지심이랄까요?
저나 그런 처지의 사람들에게도 일월님같은 그런 배려심을 보여주심을 모두에게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백수가 되어
자영업하다 실패를 반복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당사자로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이 얼마나 중차대한가를 뼈저리게 느꼈으며
어느 전문가들은 작금의 경제 환경은 IMF보다 더큰 위기가 닥칠지 모른다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굥이나 현정부는 그런 엄청난 IMF를 겪어 전국민이 도탄에 빠졌던 위기 의식은 눈씻고 봐도 안보이고
오직 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니 끔찍한 시절이 도래될까 원성이 커진다고 봅니다
말씀들 처럼 각자도생은 환경이나 가진자들에게는 쉬운 이야기 일수 있지만
라인 없고 자본약한 일반인들에겐 험난하기만 하죠
매우 어렵고 무거운 주제입니다.
저수지 물이 빠질 때 물고기가 물이 남아 있는 가운데로 몰리듯 경제가 어려워질 때 부자들은 오히려 그 부를 더 쉽게 늘립니다. 어떤 경제학자는 이른바 '수확기'라고 하기도 합니다.
IMF 때를 돌이켜보면 당시 부자들은 술자리에서 건배할 때 '이대로'라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의 경제난을 오히려 기회로 노리고 있는 자들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엊그제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약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내년도 사회복지예산은 이전보다 상당히 깎였습니다. 현 정권이 얼마나 말과 행동이 다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씨가 대통령이 되는 데 가장 힘을 쓴 계층이 바로 저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계층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상위 5% 이내, 아니 10% 이내에 속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보수당'(내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보수당은 없고 '부수당(부패수구당)'만 있다고 생각합니다)을 지지하는 것은 이해도 되고 용납도 됩니다.
월척 회원 중에도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과연 한국 경제에서 상위 5%, 10% 이내에 포함됩니까?
돌아오는 겨울은 아주 엄혹할 것 같습니다.
그 엄혹함은 1번을 찍은 서민들이건, 2번을 찍은 서민들이건 구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재부가 윤정권 기간내에
공기업이나 국영기업의 자산 22조7천억원어칠 팔아치우려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일반 국민들이 쓰는 전기료 가스비는 인상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그런대
대기업의 전기료는 매년 4조원이 넘게 혜택을 주고 있다네요
대기업의 전기료는 싸게 밀어주면서
일반 국민이 쓰는 전기료는 올리겠다는 이 정권이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