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자가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된 것만 4600여건에 달한다 ㅠ
곳곳에 동영상 장비를 배치해 감시를 강화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촬영해 제보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요즘 길을 가다보면 남여노소(젤문제) 불문하고 담배꽁초.우유곽.페트병등등 보란듯이 버립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이런 사람들이 물가에선,,, 말을해야 입만 아프겠죠~
갠적으론 대찬성입니다~
차밖 담배꽁초 투기 "5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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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여년전에 금연을 했습니다만 담배꽁초는 재털이에 털었네요^^
운전중에 끄지도 안은 담배꽁초를 습관적으로버리는 분들
위험하기도 하고 보기도 엄청 안조더만요.
단속을 해서라도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제차에서물론 상대방의차를 동승했을때도 절대로 차내에서는 금연을 원칙으로 하고 생활합니다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구여 우리횐님들 흡연시 주의하식 바랍니다
제가 본 인간들은 미안하지만 전부가 젊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팔목을 비틀어 버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아니면 버린 꽁초 다시 주워서 씹어먹게 하고 싶어요.
정말 정말 꼴불견입니다.
얼마전 앞차가 창밖으로 던진 캔을 피하려다 사고날뻔하였습니다.
전 담배는 피우지만 운전할때는 잘 안피웁니다.
재털이도 종이컵에 물 부어서 사용합니다.
물속에 던져 버린 담배꽁초에 남아 있는 니코틴이 물에 다 녹아 들어가면 결국
수질도 오염되고... 환경도 파괴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차에서는 PT병 조그만거에 물 반쯤 채워서 다니다가 담배꽁초 버립니다.
PT병 사용하시면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꼭 실천하세요.^^
(자수합니다. ^^ 저도 어려서는 많이 버렸습니다. 딸아이 생기고 부터는 애가 배울까봐 그런짓 안합니다.
물론 딸아이와 같이 있을때는 절대 안피지만서도요...^^)
꽁초 땜에 애기 얼굴이 화상 입은 기사를 티브에서 밨습니다...
담배.... 저두 애연가 이지만.. 버릴때는 불씨 잘끄고 재떨이에 슝..
낚시 가면 떡밥 그릇 보다 더 큰 재떨이 먼저 준비 합니다...
신고하고 싶은데 증거잡기도 힘들고 참...
참고로, 전 헤드라이트에 장착한 불법HID 를 포함한 등화류 색상 변경은 무조건 신고합니다.
앞유리 선팅하고 어둡다고 라이트 밝게 하는 개념없는 늠들이 많아서요 ^^
요즘 " 나만 밝은면 된다." 하는 생각에 배려라는 마음이 없습니다.
이런 등을 설치할땐 다른 사람을 조금 이라도 생각 했더라면 아마 그럼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라 봅니다.
도로를 다니다 보면 교차로에 붙어 있는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사고 시간을 보면 예전과 다르게 통행이 많은 시간),
그리고 불법 등 설치...
예전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지만 지금은 자신만 괜찮으로 된다는 이기주위로 점점 변한다는게 씁쓸합니다...ㅠ,.ㅠ
10여년 전 일인데 저는 에어콘바람을 싫어 해서 주로 창문을 열어 놓고 타는 편인데 담배꽁초가 날아와서 제
사타구니에 살며시 앉더군요....그것도 연기를 솔솔 내면
조수석에 앉어있을 때 니까 처리 할 수 있었 지 운 전 중 이었으면 당황해서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
었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분 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담배꽁초 뿐만 아니라 모든 쓰레기는 가야 할 곳으로.....
저수지에서의 담배꽁초 요것도 좀해결안되는감...
담배 안피우기 한 7~8년
재털이 쓰레기통외 꽁초 안버리기 10여년
버릴 곳이 없으면 꽁초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슴.
지금 담배 끊고 100일째.ㅠㅠ
마약끊는 고통같은 금단 증상이 왔다리 갔다리ㅠㅠ
금단 증상과의 전쟁을 선포.ㅎㅎㅎ
이번에는 끝장을 볼 것임.^^
35년이나 같이한 늠을...
단칼로 자르려니 서글퍼집니다.
정녕 이러고 살아야 하는가?ㅠㅠ
하지만 담배꽁초를 차밖으로 버리는건 이해 못합니다.
엄연히 차안에는 재털이가 달려있는데 그걸 동전통으로 쓰고 담배꽁초는 밖으로.....??
용도에 맞게 재떨이는 재떨이로 씁시다.
그이후 가지각색의 신고포상제도가 나왔습니다.
저는 뭘 단속하든 이러한 신고포상제도에 상당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단속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더 보완되고 개선된방법을 강구해야할것을
임시방편적으로 우선적효과가 높다는이유로 뒷짐지고 앉아서 국민들아~니들끼리 싸워서 니들끼리 벌금내라~!!! 식의
공공정책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학생시절 교실에 스파이를 몰래심어놓은 선생님같은 모습의 공무원들 사고방식좀 뜯어고쳤으면 좋겠네여~
저는 운전하다가 옆차에서 던진 썩은 귤도 맞아봤습니다...
한동안 멍~~~~저도 대찬성입니다~
예전에 차에서 담배 피고
차창밖으로 많이 던졌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이곳 월척에서
환경사랑에 대하여 느끼면서
절대 투기 안합니다
걸어가면서도 담배를 피우면 휴지통을 찾습니다
없으면 주머니에 넣습니다
버릴려니 이상하게 뒷골이 땡깁니다
습관적으로 담배꽁초는 까만비닐에 버려야 한다고
제 뇌에서 명령을 하는것 같습니다
버리지 않는것은 습관적으로 고쳐야 합니다
벌금말고 꽁초를 1,000개씩 주워오는
체벌을 가했음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시민의식과 공공질서에 관한 중대한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위반한 사람에게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함이 타당합니다.
도로에 버려진 꽁초는 결국 실제로 버리지않은 시민의 세금으로 치워질테니까요.
5만원이아니라 더올려서 이십만원쯤이었으면 합니다. (과격한지는 모릅니다만,,그래야 질서가 지켜질듯하네요.)
기본이 문제입니다. "뫄한머루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차에서는 재떨이에.. 길에서는 담배갑안에 넣습니다.
"내차가 더러워 질까봐 대한민국에 버렸습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환경을 지키자는것인데 5만원가지고 되겠습니까?
창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 손목을 자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금새 깨끗해 지겠죠? ㅎㅎ
차안에 재떨이 깡통, 피티병, 종이컵등등 많이도 놔두었는데, 몇개월전 다 치웠습니다.
아직도 담배 냄새가 구수합니다...언제쯤이면 그 욕구에서 해방될찌...
저도 담배를 피웠던 사람이라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을 것입니다.
친구가 십여년전에 담배 꽁초불씨 때문에 차량에 불이 나는 바람에 저도
항상 조심은 했지만서도 담배를 피운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보일것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습니다.
담배뿐만 아니라 비닐봉지, 캔류,심지어는 종이박스, 스티로폴 이런것도 앞차에서 버리는것도 봤습니다.
따라가서 심하게 싸웠지만서도 잘못을 모르는 사람들 한테는 이런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대포의 인간이 우리 주위에 제법 많습니다....또 그런것을 보면 따라가서 싸우지 싶습니다..ㅎㅎ
나부터 실천하도록 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금연을 못하고 있지만 길에다 담배꽁초 절대 안 버립니다
5만원이 아니라 50만원이라도 대 찬성입니다.
휴지 쓰레기 전부다 좋습니다
들은바있습니다
저도 흡연을 하지만 정말 흡연하는 자체도 보기 싫은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슬쩍 피고 오는
경향이라 다른분에게 간접영향을 주기는 싫더군요...
이제서야 법안이 통과되어 이런 대책이 생기는걸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대열에 낄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우선 앞섭니다
물론 낚시터에선 쓰레기봉투 50리터짜리 사가서 나무가지로 동그랗게 만들어 간이쓰레기통을 설치해서 철수시 회수하여
복귀하는게 제일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