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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망 사건에서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성 임명까지 1

주요 피의자를 해외에 대사로 수출(?), 도피시키면서 국위를 선양(?)한 불행한 사태를 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개인적으로 정리해 봄

1. 2022년 8월 윤대통령 취임해에 대규모 수재 발생-봉천동 반지하 사망자 발생

    - 강남등 물난리 와중에 정시퇴근으로 언론의 비판을 받음

    - 심지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마저도 침수됨

    - 봉천동 반지하에 살던 가족 참변, 구두신고 반지하 창문에서 내부를 보면서 마치 구경꾼처럼 찍은 대통령실 사진 공개해 비판받음

    - 9월 포항에 힌남노 태풍으로 또 물난리, 그 와중에 해병대 1사단 장갑차로 수재민 구함(1사단장- 임성근)

    -  대규모 수해로 언론의 비판만 받던 터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윤석열 대통령 채면을 세워줌(대통령 칭찬 설)

2. 2023년 7월 경북예천지역 수재 발생 - 수재민 실종, 채상병 사망

     - 예천주민 수재로 실종됨

     - 포항 북쪽지역 예천에 실종주민 수색에 해병대 1사단 출동( 22년 포항의 영웅? 임성근 사단장)

     - 또한번 대통령 눈에 들 욕심(뇌피셜)에 임성근사단장 무리하게 수색지시 설(수사중인 사안으로 언론의 보도, 평가 참조)

     - 또한번 포항과 같이 장갑차 동원했으나 물살이 쎈 영향으로 5분을 못버티고 철수 함(22년 시내인 포항과 조건이 달랐음)

     - 사병들 동원 수색 지침, 언론사 대동하고 카메라에 잘 나오도록 모양새를 신경썼다는 언론 보도

       (물쌀이 쎈 하천에사 구명조끼 미착용, 생명줄 없음, 장화착용 입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자살행위?)

      - 낚시인들 경험한 분 계시겠지만 장화신고 물속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더군다나 평지가 아닌 계곡형으로

         보이지 않는 낙차등이 있다고 함.

       - 수영 잘 하는 해병대원 다수 물쌀에 떠 내려감, 채상병만 빠져나오지 못함- 동료대원들 트라우마

         

         여기까지는  사단장의 과욕이 부른 있어서는 안될 실수(?)로 볼 수도 있고 지휘 책임자만 가려 처벌을 하면 되는 문제였음.

          

          그러나 검찰 특수부 출신 윤대통령 특유의 부하다루는 독특한(?) 방식이 불행의 시작이 됨- 누구는 XX스타일이라고도 함

           " 사병이 한명 죽었다고 사단장 바꾸면 살아남을 사단장이 누가있나?" 라는 투로 임성근 사단장 보호하려다 이지경까지...

 

       

           


호주 ABC방송에서 부패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자가 대사로 왔다고 대서특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신(新)한류'를 시전 중이십니다.

이른바 '나라망신개망신 외교'

지지자들은 지지 이유 첫번째가 '외교'라고 하던데, 역시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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