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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열된 지식을 재배열하기보다는
잘못 배열된 지식을 확인해주는 증거만을 받아들이고 싶어 하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람들
지식의 재배열을 고민하기보다는 차라리 더 배우기를 거부하는 길을 택하고 있는 이들
자신의 무지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을 넘어 한줌도 안되는 지식으로 다른이를 가르치려 드는 모습에 그저 헛웃음이....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자기이행적 예언은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의 일종이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으로, confirmatory bias 또는 myside bias라고도 한다.
대니얼 카너먼,『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이는 자신이 믿고 있는 확신을 진리라고 여기는 상태를 일컫는 심리학 용어다.
확증편향에 빠지게 되면 자기의 판단을 확증하는 정보만을 취합하고
이미 내린 결론의 정당성을 끼워 맞추려 고집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시 말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것이다.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오류를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그들은 오류를 입증할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조차 거짓이라 믿으며,
자신이 믿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고 '팩트'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한들... 이것이 그들에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없다.
그들 스스로 자신의 확신이 깨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거짓이라 믿으며
허황된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믿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있다.
지독한 확증편향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탓이다.
망상과 현실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객관적 사실의 '입증'이나 증거의 '제시'가 아니라
푸른노을님 때문에 배우게 되네요. 그런 시각으로 보니까 이해 되네요. 검색해보니까 치료 방법이 있네요. 치료 방법이 말은 쉬운듯한데 실천하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확증편향 치료와 예방 방법은 대충 이런것 같네요. 스스로의 눈을 가리고 있는 인지적 편향성을 극복하려면 보고 싶지 않은 정보까지도 들여다볼줄 아는 지혜와 자신의 믿음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대 입장도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저도 항상 점검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냥 딴지 걸고 싶은 그런것이죠.
무료분양하는 사람에게도 욕을 하거나
딴지를 걸죠.
세상의 가치에 절대 기준이 없으니. .
옳다 그르다 가 아니라,
나와 맞다 맞지않다 로 판단 하고 있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당위를 따지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이죠.
가끔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사회적인 당위성 마저도 무시하고
악다구니떠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7월 식약청에 보낸공문에 vip용으로구입해놓고
국민치료용으로구입했다고 구라치다
박근혜가?전정권이해서 어쩔수? ㅎ
사드는 추가배치못한다며?
국민이 오백명인가?진짜맞을 사람은
전방노출많은 군인들이지
국민이먼저니 탄저균은국민먼저,.?
국민을 위하면 감춰두지말고 공개하고 대량구입해야지
요즘 포털이고 어디가서 댓글달기 겁나요
독재시대에도 이런일은없었지
여전 하시군요
오랜만 입니다^^*
팩트체크 내용에 다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어거지? ㅋ
눈과 귀를 막고 계신분이 하실수 있는 소리가 어거지 밖에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드 이야기만 빼면 팩트체크 내용에 님의 말씀에 다 대답하고 있지 않나요?
독재시대?
우리나라에 독재시대가 있었어요?
국민이 화났다구요?
여전히 70%의 국민들이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람속님 혹시 이민 가셨어요?
전 정권의 예산이라,,,
전 정권에서 탄저균백신 예산이라면 모를까
그렇지않고 그냥 비아그라같은 약 사려고 만든,,,
예를들어 상비약 예산을 이번정부에서 탄저균백신 사는데 썻다면 웃기겠죠?ㅎ
광우병 한미FTA 세월호 한진중공업사태 밀양철탑 새만금철탑 제주강정마을 원전 사드배치 때는 왜 꽉막혔었는지 궁금할 뿐이고... ...
잘못 배열된 지식을 확인해주는 증거만을 받아들이고 싶어 하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람들
지식의 재배열을 고민하기보다는 차라리 더 배우기를 거부하는 길을 택하고 있는 이들
자신의 무지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을 넘어 한줌도 안되는 지식으로 다른이를 가르치려 드는 모습에 그저 헛웃음이....
자기이행적 예언은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의 일종이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으로, confirmatory bias 또는 myside bias라고도 한다.
대니얼 카너먼,『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이는 자신이 믿고 있는 확신을 진리라고 여기는 상태를 일컫는 심리학 용어다.
확증편향에 빠지게 되면 자기의 판단을 확증하는 정보만을 취합하고
이미 내린 결론의 정당성을 끼워 맞추려 고집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시 말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것이다.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오류를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그들은 오류를 입증할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조차 거짓이라 믿으며,
자신이 믿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고 '팩트'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한들... 이것이 그들에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없다.
그들 스스로 자신의 확신이 깨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거짓이라 믿으며
허황된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믿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있다.
지독한 확증편향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탓이다.
망상과 현실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객관적 사실의 '입증'이나 증거의 '제시'가 아니라
'치료'다.
나 자신 내 새끼 내 가족만 잘먹고 잘 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나 자신 내새끼 내가족만을 위해
이웃을 팔고 동포를 팔고 조국을 팔고
안보를 팔고 애국을 파는 놈들을 우린 눈감아쥐선 안 됩니다
날 위해 내새끼를 위해 내 가족도 좋지만 함께 살기위해 이웃도 좀 챙기고 규칙도 좀 지키고 위에서 시킨다고 해도 나쁜 짓이면 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그런 분을 우린 사랑하고 우러러야 합니다
아직도 지 권력 지키겟다고 위안부 할머니를 10억에 팔아먹은 작자들을 생각하니 피가 솟구칩니다
단돈 100억에 역사를 지애비 잘못을 묻으려 하다니
그 죄를 어찌 다 갚을지
탄저균을 쏘던 핵을쏘던 뭔상관 이래요
우리나라에는 안쏠껀데
글고 북한핵 없어요 다 구라입니다
저는 대중대통령이랑 재인대통령 말 믿습니다
글고 재인대통령이 내허락없이는 전쟁하지마라고 미국에게 예기 했기때문에 절대 전쟁불가 입니다
뭐좀 알고 댓글다세요 보수적인 님들요
지금은 촛불이 다 맏아요
비아냥 거리고. . . .
편들어 주면
비웃고 까대고. . . .
말싸움을 이기고 싶은건가?
정신승리를 위한 발버둥인가?
내가 알지 못 하는 뭔가 있겠지만,
그게 뭐든 꾸준히 하시니
그 또한 능력입니다.
그러니 모자람 없이 잘 사시겠지요.
부디...
이곳과는 다른 모습이길 바랄 뿐입니다.
제 댓글이 비아냥으로 비친다면 찔린다는 예기고
글 그대로 받아드린다면 찬양하는 거고
제 댓글에 논리를 주장해야 될부분을 집어 보세요
유언비어가 있다면 어떤부분인지?
대통령들이 했던 예기 아니고 없던 뉴스 적어 놓은거 있음 두번다시 이슈방에 댓글 달지 안을게요
그게 아니라면 님이 진짜 찌질이 진보의 발버둥이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님이 진짜 찌질이 진보의 발버둥이겠지요."
여기서 "찌질이"라는 단어는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진보가 찌질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하드락이 찌질한데 진보라는 건가요?
둘중 뭐든 전 상관없습니다.
위와같은 글을 우리는 비아냥댄다고 하는 거죠.
그렇기에
아닌듯 반문을 하지만 양심은 그렇지 않지요? ( 양심이 있다면 )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위 본문의 뉴스를 보고 논리적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기에 그냥 논리없는 비아냥이 되는 겁니다.
유언비어는 제가 쓴 단어가 아니니 모르겠구요.
모든 포커스를 대통령에 마추려는 행동이 그 또한 능력이 라는 것을 증명하시네요.
어떤 문장이 논리가 없는지를~논리가 필요한 문장이 뭔지를~
그 내용과는 관계없이 제가 하드락님에게 제가 찌질이진보의 발버둥 이라고한것 요것만 보이나 보네요
근데 하드락님이 저의 댓글을 발버둥으로 먼저 표현 하신거 아셔야죠
제 첫번째 댓글이 논리가 필요한 댓글은 아니였음에도~
결론은 논리가 필요없는 댓글에 논리가 없는 발버둥이라 표현하는 하드락님이 찌질하다는 내용입니다
(정신승리를 위한 발버둥인가? ) 바로 이내용.
요 문장만 좀 정화 해서 댓글 다셨다면 저도 찌질한발버둥 이 문장은 사용하지 않았을겁니다
대충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부분은 인정 합니다. 비아냥 맞습니다
논리가 필요치 않는 비아냥이죠 사실이니까요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을 적은게 논리가 필요한가요?
아닌사실을 맞는척 적었을때 논리가 필요한겁니다
이부분...
저도 감정 없습니다.
제 댓글이 사계절님을 저격했다고 생각하셨나 본데요...
혹시라도 그렇게 보셨다면...그것이야말로..찔리셨다는 뜻인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부분 이거 저한테 한소리 맞잔아요 아니라고 하신다면 하드락님 쫌 실망입니다^^
제티비시 보도 무조건 믿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나마 지난 몇년간 여러 매체 중 가장 믿을만 하다는 거죠
괜시리 반어적으로 빈정거리지 마시고
불쌍한 박대통령 어서 빨리 죄값치루고
건강하게 빵에서 나오라고 비쇼
자꾸 전쟁이나 나라고 빌지 말고
이민가쇼
간다고 큰소리 치던 분들 이곳에 잇지 않앗나
괜히 뻥카치지 말고
이민가 맘 편하게 사쇼 핵도 없고 전쟁도 걱정없는
호주나 뉴질랜드나 캐나다나 미리견에 가서
눈찢어진 아시안으로 대접받고 사쇼
직업이 직업인지라(보험긴급출동) 겨울엔 바빠서 댓글쓸 여유가 거의없네요..
그래도 이번 댓글들은 여유가 있어뵈네요..
건강들 하세요..
사계절손맛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세상에 귀막히고 눈막힌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참 답답한 세상입니다.
국민치료용??
vip 근무자치료용??
한해 고생했수 내년부터 전기요금에 의료보험폭탄 감사하며 맞읍시다
탄저균백신??ㅋㅋ
마지막 줄은 잘라내고 빈정대며 선동을 하던가 정신승리를 하시던가....
하여간에 어설퍼.... ㅡㅡ"
대통령과 대통령의 업무를 보좌하는 사람들의 보호를 위해
경호실에서 식품안전처장에게 보낸 탄저백신 구매 요청서를 무신 공개되어서는 안되었던 것을 찾아낸 것 인양....ㅎ
ㅋㅋㅋ 빈정대니 빈정으로...
vip 몸 풀어 드리기 위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비아그라 구입하는 것은 괜찮고
경호실에서 유사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그 대통령의 업무를 보좌하는 사람들을
탄저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탄저균 백신 확보하는 것은 안된다? ㅎ
우리달님 국민이 먼저라며?달님눈에 국민은 청와대 몇백 뿐인가 ?
비아그라 ? 팩트는요 ?
이슈방 궁금한 거 물으면 답해주는 곳 아닙니다
이슈방에서 이러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제 댓글이 마음에 안 드시면 바람쏙으로님이 알고 있는 팩트를 제시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남 핑계되는 넘...
즐겁게 웃고 갑니다.
찌라시 인용해서 예방접종 유무로 살짝 비틀어서 식약처가 보유한 치료제로 물타기 ㅋ
탄저균 테러에 대비해서 자기들만 살겠다고 치료제 도입한 치사함을 꼬집는데
변명 치고는 너무 옹색한 변명이네
요즘 언론 수준이 상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