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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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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뉴스프로 2014.3.3]

-‘정상추’ 외신 번역 뉴스 사이트 ‘뉴스프로’ 창간 기념 인터뷰
-한국 민주주의 퇴보, 조직화된 대중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이 해결책
-쌍용자동차 노동자 손배소 노란봉투 동참, $47 담긴 봉투 전달

뉴스프로 임옥 기자

촘스키 01.jpg 노엄 촘스키 교수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과 ‘정상추’의 자체 전문외신번역 사이트 ‘뉴스프로’ 창간에 맞춰 세계의 석학이며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으로 뉴욕타임스에 언급됐던 노엄 촘스키 교수와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지난 해 12월부터 촘스키와 몇 번의 교신이 오고간 끝에 인터뷰가 올해 2월 말로 잡혔다.

인터뷰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내의 촘스키 교수의 연구실에서 2014년 2월 26일 진행됐다.

촘스키 02.jpg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뉴스프로의 임옥기자

촘스키 교수의 연구실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유명한 건물, ‘스타타센터’ 8층에 자리 잡고 있다. 스타타센터는 빌바오의 구겐하임 뮤지엄이나 로스엔젤리스의 디즈니 음악당 등 다른 잘 알려진 프랑크 게리의 작품들과 함께 아주 독특한 디자인으로 MIT 대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촘스키 교수의 연구실은 커다란 책상과 파일 캐비넷 몇 개를 제외하고는 모든 가능한 공간이 책으로 빽빽이 차 있는 느낌으로, 촘스키 교수의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렸다.

촘스키 03.jpg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MIT 스타타센터. 촘스키 교수 연구실은 이 건물 8층에 자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한국의 민주주의 역행, 강정, 부정선거, 종북몰이, 쌍용차 문제 등 한국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촘스키는 정확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한국 국민들이 투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파업에 관한 질의문답 도중, 쌍용차 노동자들이 판결 받은 벌금 47억을 내주자는 운동, 한 가정주부가 절약해 모은 돈 4만 7천 원을 시사인에 보내며 십만 명이 함께 하면 이 벌금을 내줄 수 있으리라 해서 시작된 이 운동을 소개했고, 촘스키 교수도 기꺼이 이에 동참, 47 달러 현금이 담긴 봉투를 건네어 주었다. 촘스키 교수는 또한 자신의 저서 중 한 권에, “쌍용 노동자들께. 노엄 촘스키”라고 서명하여 전달을 부탁했다.

촘스키 04.jpg 촘스키 교수가 서명을 마친 $47이 든 봉투를 건네주고 있다.

또한 촘스키 교수는 지난 몇 주 전 조선일보가 ‘정상추’를 공격한 사실에 대해 질문 받자, “공격 자체가 최상의 격려의 메시지이고, 이는 그들이 ‘정상추’를 두려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으며, ‘정상추’는 “하던 그대로 더 많이 하면 될 것”이라는 특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정상추’에 보냈다.

‘정상추’는 촘스키 교수 인터뷰를 창간 기사로 하여 자체 전문외신번역 뉴스사이트, ‘뉴스프로’ (http://www.thenewspro.org)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외신번역 외에도 자체 생산하는 기사들을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를 시작으로 특히 다양한 외국의 진보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진보 언론사와도 공동 기획을 해나갈 계획이다.

촘스키 05.jpg 성실하게 답변하는 촘스키 교수

한국 놀랄만한 역사 만들어, 민주주의 퇴보 불행한 일
민중이 투쟁해서 얻어내야, 조직화된 대중과 행동 필요

▷문: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쌍용자동차 해고,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 등 한국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놓았다. 한국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답: 지난 반세기를 돌이켜보면 한국은 놀랄만한 역사를 만들었다. 50년대 한국은 아주 가난한 나라였다. 경제 상황은 아프리카 나라나 마찬가지였다. 일제 식민지로서 아주 비참한 대우를 받았고 무시무시한 한국전쟁을 겪기도 했다. 아주 비참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가장 부유한 공업국가 중의 하나로 성장했다. 아주 오랜 동안 독재 체제에 있었지만 1980년대 민중의 투쟁을 통해 놀랄만한 민주국가를 만들어냈다. 문화적으로도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한국은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문화의 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그런 나라에서 다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쌍용자동차 해고,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 사건이 벌어진다. 정말 불행한 일이다.

▷문: 혹시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어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닌가? ▶답: 그런 것은 아니다. (모두 웃음)

▷문: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 인권·평화 운동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를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내놓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년을 맞았는데 아직도 변함 없나? 그뒤로 생각이 바뀌었나? ▶답: 바뀌지 않았다. 매우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상황까지 왔다. 앞서 언급한대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놀랄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지금은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있다. 퇴보를 보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최근 남과 북이 화해를 진전시키려는 작은 노력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문: 민주 체제의 근간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다. 국정원, 국방부 등 국가 기관의 대선 개입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한 대화를 거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다. 국정원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이익을 받은 것이 없다고만 하고 있다. ▶답: 이 문제에 대해 독립적인 판단을 할 정도로 충분한 정보를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국가 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부적절한 일이다. 이건 범죄다.

▷문: 선거 부정보다 부정선거를 밝히지 못하는 현실이 더 안타깝다. 법이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권력자 편은 무죄, 권력자 반대편은 유죄가 되는 현상을 너무 자주 만나게 된다. ▶답: 질문 자체가 곧 답이다. 필요한 것은 정직한 사법제도를 갖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애초에 한국이 민주주의를 이룬 똑같은 방법을 통하는 수밖에 없다. 누가 선물로 주는 게 아니다. 독재자가 내려줄 리는 없다. 민중이 투쟁해서 얻어내는 수밖에 없다. 이제껏 발견된 유일한 해결책은 조직화된 대중과 그들의 행동이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이다.

▷문: 부정선거 진상을 밝히자고 주장하거나 혹은 정부를 비판하는 지식인과 시민은 “빨갱이” “종북주의자”로 몰리는 형편이다. 정부가 반대자들을 이런 식으로 침묵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답: 정부뿐 아니라 언론도 이런 흐름을 만들고 있다. 정말 비통한 일이다. 1980년대 한국의 민주주의를 밖에서 누가 도와서 이루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밖에서 누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결국 민중의 자기 희생적인 투쟁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1930년 대의 미국처럼 아주 진보적인 입법의 시대도 있었다. 그것은 마치 선물처럼 주어졌지만 사실은 이것은 집단적 대중조직, 노동운동 그리고 다른 그룹들의 행동을 통해 이루어졌다.

민영화 신자유주의 산물, 복지가 아닌 이윤이 목표
한국 신식민주의로 되돌아가고 있어, 불행한 일 저항해야

▷문: 저서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에서 “부패한 정부는 모든 것을 민영화한다”라고 했다. 한국 정부는 철도,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민영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를 방문하면서 유럽 시장에 공공 부분을 개방하겠다고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어떻게 보는가? ▶답: 민영화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대표적 산물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대중을 공격한다. 국민의 복지에 대한 책임을 정부는 민간으로 전환하는데, 민간은 복지에 관심이 전혀 없다. 그들의 관심은 복지가 아니라 이윤에 있다. 의료를 예로 들어보자. 미국은 한국이 이루고자 하는 의료 민영화가 이루어진 가장 극단적인 경우를 보여준다. 이것은 총체적인 재앙이다. 다른 나라보다 두배의 비용이 들고, 1천만명이 의료복지를 전혀 받지 못한다. 민영화 체제에서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다. 보험회사는 의료복지를 제공해주는 회사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회사다. 철도도 은행도 같은 원리다. 은행은 신자유주의 아래 규제를 없앤다. 일단 규제가 없어지면 그들은 바로 재정 위기를 맞고 정부에 구제해줄 것을 요구한다. 정부는 그 요구에 따른다. 그러면 결국 한국에서 발생했던 것과 같이 금융위기를 맞게 된다. 오늘날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문: 파업은 탄압의 대상이다. 거의 모든 파업에 불법 딱지가 붙는다. 파업 참여자에게는 해고와 구속 그리고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진다. 자살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노동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쌍용자동차에서 대규모 정리 해고가 있은 후 목숨을 끊은 노동자와 가족이 24명이나 된다. 많은 노동자들이 범죄자로 몰려 감옥에 갔고, 노동자들은 회사와 경찰에 4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답: 현대 육식성 사회에서 모든 것을 민영화하고자 하는 자본을 국민들이 귀찮게 하는 방법은 정부의 감독을 통해서이다. 파업같은 개별 행동을 통해서 방해할 수 있으나 파업은 쌍용차에서 보듯이 상당히 가혹하고 형편 없는 대우를 받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몇몇 국가는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발전했다. 한국은 성장기 때 자본 유출에 대한 국제 규칙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성장기 동안 한국에서 자본을 유출했을 경우 사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었다. 한국은 민영화를 거부하고 발전했다. 다른 나라들도 같은 방법으로 발전했다. 지금의 중국이 그렇다.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은 삼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신식민주의로 되돌아가기를 결정하고 있다. 불행한 일이다. 저항해야 한다.

▷문: 민영화가 국민을 이롭게 할 가능성은 없는가? ▶답: 국민의 이득은 중요하지 않다. 정확히 알면 국민이 민영화를 원할 수는 없다. 미국은 매우 부유한 국가이나, 신자유주의 시기인 지난 10년 동안 엄청난 부의 집중이 있었다. 성장의 약 95%가 1%의 국민들에게 편재됐다. 미국의 실제 임금은 25년 전의 수준이고, 남자 노동자의 실제 임금은 1968년 수준이다.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문: 지난 12월 “정부의 노동자 탄압에 대한 저항과 한국 노동자들의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지지한다”라는 서한을 냈는데, 미국인이 아니었다면 당신도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당신을 빨갱이로 모는 사람도 있다. 한국 대다수의 언론은 그런 부류에 속한다. ▶답: (화를 내며) 바보같은 짓이다. 러시아에서 총파업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러시아에서 아무 파업이나 하는 것을 보았나? 러시아야말로 공산국가 아닌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총파업은 정상적인 행위다. 이것은 독재 권력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막으려 시도하는 방법의 일부다.

역사가 똑바른 길 가지 않아, 국민 물러서면 독재 세력이 이길 것
선배들의 희생 기억해야, 권력에 맞서 싸워야

▷문: “대다수의 언론이 권력에 종속됐기 때문에 늘 ‘찬란히 빛나는 거짓말’, ‘그럴듯한 거짓말’로 권력의 편에 서거나 공생관계를 유지한다.” 당신의 말은 한국에서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다. 대다수의 한국 언론은 권력의 대변인으로 전락했고, 점점 권력의 동업자처럼 행동한다. 언론이 진실을 가리는데 엄청난 공을 세우고 있다. 언론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이것은 지금 도처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미국을 예로 들면, 1950년대 약 800개에 달하는 노동신문이 3천만명의 독자층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사라졌다. 1960년대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은 좌파신문이었다. 이제는 아주 우파로 가버려서 망원경으로도 보기가 어렵게 됐다. 이런 일은 지난 100여 년 동안 계속 됐다. 두 가지 요소가 언론산업을 망하게 했다. 하나는 자금이 한 쪽에 몰렸다는 사실이다. 언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론산업은 아주 부유한 계층에게 제한됐다. 또 하나는 언론이 광고에 의존한다는 사실이다. 주류 언론은 부자들로 이루어진 광고주의 원하는 바를 따르려 한다. 사실 광고주들이 반 자본주의자라는 것은 대단히 흥미 있는 사실이다. 시장이라는 것은 정보를 잘 아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것에 기초한다. 텔레비젼을 켜보라. 정보를 제대로 아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결정을 하도록 광고가 도와주고 있는가? 사실은 반대다. 이들 광고는 시장을 해치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가장 반 자본주의적인 자들이다.

▷문: 한국은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독재 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았다. 이해가 잘 돼지 않는 부분이다. 친일에 뿌리를 두고 있는 독재 세력들은 독재 행위를 미화한다. 대통령의 아버지가 일으킨 군사 쿠데타를 혁명으로 칭송하고 나섰다. 친일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옹호하기 위해 일본의 식민지배가 정당했다는 논리로까지 비약된다. ▶답: 역사가 항상 똑바른 길로 가지 않는다. 국민이 방심하고 게을렀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중은 항상 쓰라린 계급 투쟁을 하고 있다. 만일 국민이 이 투쟁에서 물러선다면 독재 세력이 이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껏 보았던 것이다.

▷문: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역사마저 위협당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권력자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다. 국민은 관심 밖이다.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답: 한국에 민주주의를 이룬 분들이 어떤 희생을 치뤘는지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들과 같은 일을 해야 한다. 권력에 맞서야 한다. 싸워야 한다.

조선일보, 정상추 공격 두려워한다는 증거

인터뷰가 끝나고 창간을 앞둔 ‘뉴스프로’를 위해 추가 질문을 던졌다.

▷문: 대부분의 한국 주류언론은 편파적이고 진실과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다. 독자들은 종종 외신이 보다 진실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외신은 한국 독자들이 접하지 못한다. 이것이 뉴스프로가 외신을 번역해서 배포하기로 결정한 이유이다. 몇 주전 한국의 보수 친정부 신문인 조선일보가 우리 번역팀을 공격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우리 팀에게 줄 수 있는 격려의 말 혹은 뉴스프로를 위한 축하 메시지가 있다면? ▶답: 난 공격 자체가 대단한 격려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들이 여러분을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표시이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분들을 두려워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그 점으로 격려를 받고 이제껏 해온 대로, 더 많이 계속하면 되겠다. 최상의 격려는 여러분을 향한 공격이며 여러분은 계속해서 더 많이, 하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보내는 축하 메시지다.

인터뷰 스크립 번역에 수고한 뉴스프로 번역팀에 감사드린다.

사진: 매튜 안토넬리

기사원문 : http://thenewspro.org/?p=2073#comment-92

 

 


참...답답합니다. 어쩌다 이리되었는지 제발 정신들 차리시길
조금 있으면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반박할 훌륭한(?) 근거를 제시하겠지요..6^^
잘하면 종북딱지를 붙일지도 모르죠.
뭐만 하면 종북...ㅋㅋ 여기 애국보수님들 국방의 의무는 다들 하셨지요? ㅎㅎㅎ
종북빨갱이가많으면왜간첩신고를안하는지정당하게자신있게신고해서보상금타세요부자되세요
노암 촘스키- 정말로 세계적인 석학이자 지성인.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한 분.
동시에 그 분과 함께 살아간다는 자체가 영광! ㅎㅎㅎ
어느쓰레기 말종줏서다 돈퍼주고 인터뷰하고 그걸 5000년 단군후순이 졸졸 타라다니며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면 받아쳐먹을려고 아양떨었구먼 민족의 숯요 자존심도없는 단세포아메바짓거리구먼
뭐만 하면 민주주의 물타기..
도대체 그 민주주의 근본이 뭡니까?
대우차 망해도 찍소리 없드먼 쌍용차 두번이나 외국인여 넘어갔는데 왜그리 관심이많어.쓰레기들 쌍용차 한대사주고 글퍼올려라.주둥이로 살지말고. 부끄럼을모르는 ....
당신 말이 참 드럽구만.
민주주의의 이해와 해석 어렵지 않아요. 굳이 그것을 알려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비민주적이고, 반민주적인게 무엇이냐만 알면 되는거죠.
그것도 이해하고 정의하려 하기 보다는 일어나는 현상만 제대로 바라보면 금방 알수 있는거죠.
좌파 학자들은 대부분 헌법을 무시하고 논리를 펼치지

다양성을 존중해서 동성애 결혼도 인정해야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꼬마장군을 찬양해야 완전한 민주주의라고 선동하는데

헌법을 존중하고 민주주의의 불평등을 인정한다면 저러한 논리로 대중을 선동하지 못합니다

빨갱이 이석기 석방탄원서에 홈스키교수가 서명했다며 구라치는 좌파언론이 언론민주주의를 말한다는 자체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넘침니다

IMF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지수는 아시아최고수준이거든

지금이 독재면 노짱시대는 암흑의시대였어

우파는 어디를가던 본인이 우파라고 당당히 밝히는 반면

좌파들은 단 한번도 자신이 좌파라 말하지 않아요.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며 해괴한 중도 논리로 자신을 포장하려들지

한가지는 인정을 해드리지

좌파는 모든것을 개량하고 선동하는데에 대해서는 신의경지라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지

3일만다 여론선동에 바쁘신 애국자도 여기 게시는데

헛소리도 매일 들으면 진실로 변한다는 논리
바람님...

공감합니다..
IMF가 뭐하는 기관인지는 아남요? ㅋㅋ 우리나라 IMF라면 자다가도 오줌지릴 양반들 많을건디...
그 기사 나도 봤는데, 그게 민주주의 지표를 나타내는건 아니외다. 오도하지 마! 시길...
지금이 독재면 노짱은 독재? ㅋㅋ 뭔 근거를 내놓고 얘기를 하시던지,
하기사... 박정희 군정시절도 독재가 아니라는 양반들께서... 노짱이 암흑시대라 함은... 스스로 목을 매는겪인데..
여론몰이와 선동은 현정부의 주특기 아닌가요? 어째 잘못했다 말하면 그걸 선동이라 하는데,
젖도 못하는것들이 젖나 잘한다 하는것도 선동이요. 그게 더 무서운 선동이란거 잘 모르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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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시오들~ 뭐라 그랬습니까? 여기 월척에는 춈스키 교수마저, 빨갱이 딱지 붙인다 장담 안했습니까? ㅎㅎㅎ
이게 어디 정상인이라 보십니까? ㅎㅎㅎ 눈이 있어도 보지를 않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는데... 살아도 살은게 아니고, 숨이 붇어 있다고 숨쉬는게 아니 무니다~~~"
IMF는 미연방수사국 FBI자회사 입니다. 더 알려드릴까?? 님들이 항상 가져다오는 자료보다는 훨신 공정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네요

우리노짱시대?

보수신문이 밉다고 기자실대못질한게 누구였지요?눈만뜨면 언론의 자유 외치던 시절 아닌가

공무원들 동원해 정책사업에 댓글홍보 의무적으로 달게한 정권은요?

대통령을 비판할수 있어야 민주정권이라면서 노무현비판하면??가차없이 짤라버렸지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라면서요??이명박,박근혜정권 파업한다고 노동자들 몽둥이로 때려잡았나요??

공권력에 맞아죽었던 분있었던가요??그럼 노짱은?? 자살한 노동자가 몇분인가 찾아보시죠

헬기날리고 군인들 동원해 무자비하게 노동자,시위대패던 정권이 노짱시대였어

증거 자료가져다 줄까요??

지금이 독재면 노짱시대가 암흑의 시대였다는 말이 구라일까??
누가? 노무현정권이 노동자를 대변한다 했나?
님께서 얘기하지 않아도, 노동자의 핍박은 정권의 어느편을 떠나 잔혹사로 남은걸 누구보다 알고 있는 사람이외다~
그래서 노동자라는 자체가 힘없는 약자니, 높은곳 사람이 두루 보살펴 줘야 할것 아니요!
보수신문 대못질이라... 보수신문은 건재하오, 예전도 그랬고 오늘날도~
문제는 언론과 정치권이 짜고 고수톱 치니 그것이 문제지... 조선일보가 보수 언론? ㅎㅎㅎ 웃기시네...
그냥 타블로이드 라고 해두죠. ^^; 7시간 롯데호텔...알고도 못까는 정부는 뭔가? 언론 자유보장인가? 그럼 산케이는?
말하고자 하는 헬기는 쌍용차?
이거 이명박 정권때인데?
헌법이 수호하는 대한민국이 독재라는 소리가 입밖에 나오면 안되죠~
노동자로서 먹고살기, 그래도 어느때가 차라리 나았을거라 보는지? 아...노동자가 아니신가?
IMF자료 한번 올려 주보시요~ 내가 본 그게 맞는지 보구로...그리고 언제적 보고서 인지도~~~
못하면 잘하면 되지, 툭하면 전정권 타령이니... 참고로 박근혜 전정권은 이명박이요. ㅎㅎㅎ 착각 하지 말고...
누가 보면 이름만 바뀌고 연임인줄 알겠네...
이사람들은 다음 정권 잡아도 캐캐묵은 15년 전정권 타령할 양반들이구만...ㅋㅋㅋ
이것들보면 인문학이나 철학강의하는것같아.딱 꼬집어 설명도 못하면서 형이상학적아니면 어려운 문구 몇개넣어 두리뭉실 넘어가며 현학저 자가과시에 도취되 헤어나질못해요.언젠가 쓰레기 청소할날이 오겠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제발 북한에다가 민주주의의 뿌리를 좀 내려줬으면 좋겠음.
민주주의를 말하면 북에다 뭘 해라~ ㅋㅋㅋ
뭔 소리인지?
자유대한에도 이리 어려운게 민주주의 라는것인데, 에휴... 북한동포들 너무 불쌍하죠?
5년마다 바뀌는데도, 이렇게 숨쉬기 갑갑한데, 거긴...종신이라서..ㅎㅎㅎ
세월이 흘러 제정신 아닌사람은 빨리 승천했으면 좋겠습니다.이십년이면 되려나...
내나라 언론도 다 모르는데 ㅅㅂ 어디 무슨짓걸 언론인지 몰겠지만 저런거 뒤져서 굳이 붕어친구인 월척ㅈ에 왜 올리는지? 차라리 바뀐애 사는 청와대 홈피같은데 올리면 유명세나 타지,여기 오려봐야 씨레기 몇이만 게거품물고 찬성하지만 대부분선각자들은 눈하나 깜빡안해
역시 사람은 배워야하나 봅니다ㅎㅎㅎ
한국에서두 저런 분처럼 민주주의를 잘 이야기 할 줄 아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두 있었다면이란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언론이나 지식인들.. 70 ~ 80년대가 그리워지네요~~

최소한 그 때 당시 지식인들은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많은 것들을 했는데..

지금은 꿀먹은 벙어리 신세니...

참으루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가 없네요~~
진보놈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도대체 뮌지 몰겠구먼.자유아.민주야 .평등이야.공산주의야.?그리구 시장자본주의는 배제되는거야? 뭐가 민주주의가?,여기어느너미 최고수반한테 쌍욕을할수있는나라라하던데...어느붐ᆞ와 어떤거지같은 접장놈이 그리갈쳤는지.혹전교조 찌질이가 가르쳤는지 ..망조여 망조..
오늘의 명언...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봅니다 ㅡㅡ..

점심 먹고 열냅시다~~^^
톱니 바퀴에 발뚝을 꼽아 놓으면 톱니 바퀴는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쓴다라구 하면 가슴속에 박아 놓은 말뚝은 절대 사람을 변화 시킬 수가 없다.

전 댓글보구 좋은 명언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나쁜나라라는게 아니라 잘못된점은 고치자고 하는건데...

왜 이렇게들 삐딱하신지..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위기사 썼으면, 일만 벌어지면 연예인 가쉽기사로 물타주는 사람들은 무엇인지요?

세계적인 석학의 사실적 발언을 쓰레기 말종이라 일컷는다면 본인은 어떠한 부류의 선인이시기에 이런말을 함부로 하시는지?

국가가 위기에 처한다면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진 못하더라도 무엇이 잘못되어 가는지 고찰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세계적인 석학 이라서 무조건 반론없이 지지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누가 가르켜주던가요??

저분 국적이 한국인가요? 미국인 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얼마나 알고있기에 이명박때는 독재였고 빨갱이이석기는 석방되어야 하고

무능한 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 한다??

똑똑한 사회주의 국가는 모든것을 국유화해서 실패했던가 개인의자유까지도 국가가 소유하는데

좌파 지식인의 특징이 사회주의를 절대 비판하지 못한다는 한게점이 있지요

독일 나찌를 지지했던 프랑스 지식인을두고 표현의자유라며 서명한적이 있는분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캄보디아 학살사건에 대해서 서구에서 만들어진 선동일뿐 학살은 없었다고 부인했던 분입니다

이분의 책을 읽어보면 권력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권력의 중심은 자본가 기업을 뜻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문명을 받아들이고 발전할수 있었던것은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택했기에 가능했다 저는생각합니다 이는 보수의 생각과 일치하고

시장경제에 정부가 규제를 가해 인위적으로 재편해야 한다면 좌파 즉진보라 알고 있네요
지식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
대단하십니다.

남의 나라에 필요이상으로 간섭하는 사람은 별로입니다.
특히,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하는 부자진보들이 싫습니다.
그럼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비판도 쓴소리도 하지 말란 말인가?

반정부 반여당이면 무조건 좌파, 진보란 말인가?

댓글에서 좌파, 진보라고 한 작성자의 우파/좌파, 보수/진보에 대한 기준이 궁금합니다!!!

그 기준에서 촘스키 교수가 한 이야기에서 어느부분이 좌파/진보에 해당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여기 올린 글중 특정아듸로올린사람잘봐 .헌정권 무너트리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에 입에 담지 옷할 쓰레기 언어로 도배질을한다.니들이 소위 진?보라하는데궁극저 목적이 이 땅에 김정은 정권 수립하는거 아니가? 아무리내가 찍은국가수반이아닐지리도 바뀐애.닭그네.ㅅㅂ연 등 긍수만도모싼언행으로 도발하잖아 .그런걸 허용하는나라가 진정한민주국가라며.좌우를떠나 머리통에어가 들었는지,머가 저들을 금수캍이 만들었는지 답을찾을수가엄네요.
이탕에총아무개를 국가원수로 추대해서 민주국기를만들어라,근대말야 북한은 지구상최악의 3대독재라도 그들을 비프ㅏㄴ하늕글은왜없는데?
촘스
김씨왕조비판 글은왜없는데?
왜? 이북ㄴ 고구려요 백제는 그의 아우가 세운 피로나눈형제국이라서?660.668년 신라에 망해서 그앙금이 현구카수반까지 증오하는가?
바른걸 얘기하면, ㅋㅋㅋ 종결은 북괴~~~ㅉㅉㅉ
발상의 폭이, 성냥각 하나밖에 안되무니까?
북한이 우리정부도 아니고, 우리꺼나 단디 챙깁시다~~~
언제울꺼 챙겨 .세금내기싫어.근데 아기들 유아원 유치원비 구카부담해주니 주둥이 벌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지하철무임승차하니 눈알뒤집히제. 그들이다니들부모다.지부모한테 침뱉는패룬들이지.그들이계셨기에 그나마 여기서이지꺼라도하제.
욕도 좀 그만하시고 적당히 하시죠?
연배도 지긋하실거라 보는데, 면전 앞에 없다고 인격까지 안보이는건 아니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에 누가 눈까리 뒤집어 집니까?
글 좀 제대로 읽으시구요. ㅎㅎ 즐거운 연휴 낚시는 못가더라도 뒷동산에 단풍놀이나 가보시길~~~
지들이하면 참이고 보수가하면 거짓이고 고리타분하지.문가놈하는짓봐.쌍용차 시장에서 밀려 안팔려 망했는데 그것도 지들정권때 ,왜 해고자들과 한패걸돼 데모하고ㅈㄹ을해 또 청와대에서 배를뒤집어엎었나 밀어서 아이들바다에 빠트렸나 왜 사기꾼연기하는놈겉에서 단식쇼하고 ㅈㄹ이여.지눔이 쌍용차사준적있서.글구 세월호 운항허가 누가내준건데 현정부보고ㅈㄹ이여..일은지들이 저질러놓고 책임을정부에돌려 후안무치의 극치를본다
찌질이들 바람...한테쭉도못쓰네.지들으 스승이요하느님이요 우상이신두분 ,지금은하느님과친구되었지만 ,은 노동자님들의 우상이었다? ㅈㄹ을하세요.정권잡기전엔그랬지.근데말씀이야.노동자틀목젤마니친인간이슨상니이시고지한톄좀만불편하게하면 마구 덜순화된언어로 마구 씹어먹은친구가 부엉아밥이시지.충격받아 명을달리한분들이 수두룩해.딴나라당은100을먹었으니유죄고지는십부네일인 10먹어우죄라네.당신들우상이이런분이십니다.
참으루 머리 속에 걸레 집어 넣구 손가락에 걸레 걸구 키보드든 핸폰이든 고생이 많으시네요~~

집에 가셔서 집안 식구들과 야그 할 때 부모님이 있건 자식들이 있건 상관없이 불만이 있으시면

먼저 머리에 걸리 집어 넣구 주둥이에 걸레 물구 시작을 하시나 보시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란 속담이 있습니다.

넘 걸레 걸레 하시면서 글 쓰지 마시구 한번쯤은 따스한 대화의 창을 열어 보시길 바랍니다.
앗~~ 구리구 넘 이슈방에서만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 댓글이나 쓴 글을 보니 모두 이슈방에서만

생활을 하시는 듯 싶습니다.

낚시를 모르시면 "월척 지식"방이나 "자유 게시판"을 이용하시면서

낚시에 대한 지식도 쌓길 바랍니다.

월척 지식방이나 자유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의외로 많을 것들을 배웁니다.
아무리 상대가 밉고 싫다지만 과반수로당선된 국가원수를 끊임없이 공ㅈ격하고 악으로 무장하고 천하에 입에담지 못할욕으로 동조 글 올리고 ,거기에 모자라지들이 그리혐오하는 미제국주의 글쟁이놈까지 동원해 공격하는건 결론적으로 이나라가 싫은거고 .아무리 과메기가싫어도 3대왕조보다 못할가?통일을아무리외친들뭐해 우리끼리도 하나되기어려운데.남한이라도 더럽고역겨은 감정털어내지 못하면 설사 통일이된다한들 모래위누각이될게 뻔하다.다수결이최선은아닐지라도 더이상좋은방안도없다.제도나 관습을인정해라.그래야 모두가 잘사는길이다.오나인에서 줏서담은 섞은지식 몇조각으로 세상을호도하려들지마라.삶은머리로만하는게 이니다.세상은나만잏는게아니다.나보다 나은이도.나보다 못한이도 있지만 그틀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니 문제가생기고 남을 인정하지 못하는 더러운 습성이생기고 그로인해 생은 그 사슬이 족쇄되어 죽는그날까지 그들을 괴롭히게될것이다.
핸폰으루 쓰시느냐 고생이 많으신줄 알겠지만,최소한 건너 뛰기 잘 좀 해 주세요~~

읽다보니 이건 먼말인가 할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갱 시간되시면 pc 앞에서 space를 눌러주시던가여~~

혼자만 댓글 달구 혼자만 읽는 글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다른 분들도 읽는 글인데...

조금만 신경 좀 써 주세요~~

앗~~ 주말에 날씨가 넘 좋았는데.. 혹시 낚시 갔다오셨나여..
휴유...잘봤습니다.~ 많은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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