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까톡으로 반갑게(?) 오래된 벗님들이 어다서
퍼왔는지 모를 글과 사진으로 까톡까톡 울어댑니다요.
나이가 한 갑자를 넘긴 짬밥님들이니 세상 돌아가는거
척하면 뭔지 감 잡는 그런 위치에 있는 님들이신데요..
어찌된 일인지..무엇에 홀렸는지 작년 요상한 일이 온
나라를 혼돈으로 빠져들게한 그 이후부터 변했슴다요..
참 답답합니다..그들은 내가 촛불인지 태극기인지 밝히지 않았는데..자기와 같은 마음인줄 오해를 하더군요..
그렇다고 오랜 세월 좋은 관계를 맺은 사이인데 까놓고 반대의견 표 하려니까 인간관계가 멀어질 거 같구요..
그래도 이왕 참은 거 쪼매 더 있으면 결과 발표 한다니까
그때까지 입 다물고 기다려릴 테니 친구들도 쉬이잇..^^
큰일났네~
붕파라치 / / Hit : 2700 본문+댓글추천 : 0
정치놀음에 의까지 저버리면 되겠습니까
지금껏 우애가 있으셨다면 한바탕 말쌈도
하시고 듣기도 잘들어주시면 잘 안되겠습니까
예전 피ᆞ아 프레임에서는
정치이야기는 가족간에도 하지말랬지만
지금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분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즐거이 토론도 하고 다툼도 하고 하세요 ㅎㅎㅎ
그분들도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것이구요.
생각이 다를뿐 그분들은 그냥 저의 지인입니다.
저역시~~~ 6학2반 입니다
여기에서 서로 의견 나눔으로 대면하지안나요
그러나 각자 생각이조금씩다를뿐이고요
또한 내마음을 전달할 토론방이 안니가요
저역시 속이 참답답한 1인입니다
친구놈이 시도 때도 없이 가짜 뉴스를 보냅니다.
모임에서도 시국에 대해서 자주 다투는 사입니다.
나와 다름을 알면서도 보냅니다.
그래서 한 번 이런 것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보내더군요.
요즘 가짜 뉴스 처벌한다니까, 안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