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공동구매 문제(?)를 지켜보던 힘없는 조사(?) 입니다.
조행기 올릴만큼 좋은 카메라도 없고, 직장인이고 해서 주말마다 출조하기 힘들고 겨우 출조하면 근거리 위주로 출조 할수밖에 없는 그런 낚시를 할수 밖에없는 조사라 하기는 너무 모자란 낚시꾼입니다. 이번 문제(?) 계속 지켜 봐왔는데, 결론은 사실을 인지하고 문제제시하고 하셨던 키노님이 탈퇴 하셨다는 겁니다.
운영자와 한수님은 방금전 아랫글을 봤을때 어느정도 해결이 된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한 키노님은 없다는 겁니다.
키노님 돌아오세요. 키노님을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 돌아오시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서울 사는 주말에라도 계속 낚시할수 있는것을 부러워하는 조사입니다. 그래서 탈퇴시키는거 안 무서워 합니다.
키노님 하고 아무런 관계 죽어도 없습니다. 키노님 다시 돌려놔.
키노님 돌아오세요
e쁜붕어 / / Hit : 3943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키노입니다.
이렇게 불쑥 쪽지드려서 우선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섭다리 10단 받침틀 공동구매 사태"를 알고 계신지요?
간단하게 사태추의를 말씀드리면.
한수땡기자 라는님 회원님께서 약 2주전쯤에.
섭다리 받침틀이 너무 고가라. 공동구매를 통하여 구매하면 여러회원들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하고 공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 팝니다. 게시판에 공동구매진행 제안을 하셨고. 신청자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한수땡기자 님께서는 옥선, 지마켓, 11번가. 그리고 오프라인 업체에 일일이 연락을 취하여. 단가 협상을 하시고
처음에 30만원으로 시작한것이. 약 100여명의 회원께서 신청을하셔서
최종 25만원에 배송비 무료까지 협상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25일) 오전에
운영자가 일방적으로 한수땡기자님의 아이디를 사전통보 없이 영구정지 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금번 사태에 개입하게된 사유는
25일 당시 한수땡기자님께서
영구영지된 후 자신의 와이프 아이디를 통해서 사유를 묻는 글을 각게시판에 올렸는데
저는 그글을 일고 댓글을 다는 도중 게시글을 운영자가 10여분만에 모두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무엇인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여 이슈게시판에 금번 사태에 관한 글을 올린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후 많은 회원들이 운영자의 처신에 문제를 제기하자 운영자가 해명글을 올렸습니다만
그 또한 저를 포함한 회원들을 납득시키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현재 한수땡기자님의 영구정지 해제, 구명을 위한 서명도 커뮤니티-이슈게시판에서 진행중입니다.
물론 선배님께서는 저와 현재 서명을 하신 수십명의 회원들의 생각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쪽지를 드리는 이유는 금번사태를 보다 현명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선배님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
관련내용은 커뮤니티-이슈게시판에 모두 올려져 있습니다
삭제당한 한수땡기자님의 글도 다른 회원이 복원하여 올려놓았습니다.
현명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키노님
쪽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 안계장터는 가족과 생업이 우선이기에
낚수놀이는 제 생활에 일부분에 不過하기에
평소 월님 전화도 잘 받지 않습니다
쪽지 확인도 1주일에 한번정도 들어 오기에
응답이 늦습니다
저는 이슈토론방, 야심만만 등 게시판이 왜 있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슈토론방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만
물론 중고장터에도 거래실적이 없습니다
저는 필요 없는 조구는 주변 지인에게만 무료로 분양하기
중고장터는 실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이용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월척'에 입장하여 키노님 쪽지에
답장을 전할려고 했으나 사정이 있더군요
자게판, 이슈방 두루 검색해 보았습니다
대충 그간 흐름을 파악 하였고요
일부 댓글중 저를 포함하여 월님을 賣國奴라고 의심까지 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키노님은 탈퇴 하였으나
지금 저의 댓글을 확인은 가능 하리라 봅니다
저는 포인트 1만점도 안되는 허접 회원일뿐입니다
분명 키노님은 재가입 하실 겁니다
이 바닥? 섭리상 장담합니다
탈퇴 해 봐야 뽀쪽한 방편도 없거니와
조만간에 금단현상이 도래 하기에 말입니다 ^^
키노님 다시 회원이 되었을때
님과 건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도 님처럼..조용하게~~조행기 구경다니고..포럼방도 기웃거리고..여기저기..월척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그냥 평범한..^^ 회원입니다..이번일로..한 회원과 붉히기도 했고...맴이 꿈틀거려서..월척에 더이상..미련이 없다 싶어서.
걍 필요할때나 이용하려구..생각하고 글을 올렸는데.ㅋㅋ 땡기자님이 복귀되신걸 보고..급히.ㅋㅋ 댓글을 쓰면서.ㅋㅋ
뻘쭘했는데..어쨋든..잘된일 아닙니까...!!!
정말 잘되었네요.
키노님도 돌아오시길....
이런글도 사치스러울만큼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저로인해서 잘했건 못했건 일이 커진 만큼 못들어올때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으나 막상 와보니 키노님도 다른몇분도 사라지고
저만 있어 이건 아니다 싶기도하고 어찌해야될지 답답함이 밀려오네여..
어제 복귀와함께 키노님께 젤먼저알려드렸지만 본인의 굳은의지가 왜 생겼는지 왜 좋은 분을 그렇께 까지 몰아갔는지 답답합니다.
키노님의 복귀를 누구보다 더 바라옵고 이모든 안정이 하루빨리 되 찾길 바라는 맘입니다.
여러회워님들의 간절한 바람이고 애타는 기다림입니다.
키노님 노여움을 푸시고 다소 실망스러워도 다소 아니더라도 오늘 제가 복귀될때 까지 노력해주신 여러 따뜻한 회워님들이 계시듯
우리 회원님들과의 돈둑함을 봐서라도 다시 복귀해주시고 저와 통화했듯이 함께 대물을 찾아 출조도 하고 좋은 만남 우정 만들며
함께 했으면 합니다.
키노님 돌아오세요...
솔직한 제맘은 저역시 뜻을 위해서 이렇게 오긴했지만 나가고싶은맘 너무나 간절하나 여러회원님들의 사랑에 자제를 하는중입니다.
이제는 하루의 일과처럼 오늘은 오실까 오늘은 또 누가 태클걸어 회원님들 괴롭힐까 내가 중재역활을 해야되는데 라는 의무감으로 매일 매일 찾게 되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고로 우리의 소원님 키노님의복귀이오니 우리들의 간절한 맘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키노님...
저는 님을 전혀모릅니다 하지만 월척커뮤니티만큼은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키노님께서는 월척에서 위대한 성과를 남기셨습니다.
철옹성같았던 월척운영진의 독단과 아집에맞서 한발짝 물러서게 만드셨으니까요.
어떠한 경우던 회원을 상대로 영구제명이라는 극단적조치는 운영자가 수천번 심사숙고해야만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또한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월척의 고명(?)하시분까지 이끌어내셨습니다.
님같은 분들께서 끝까지 월척에 남아 이건아니다 싶을때 앞장서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인도 하셔야합니다.
돌아오고 안오고는 님의 전적인 자유입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이글또한 모니터링하고 계시리라봅니다.*^^*
급변하는시대 커뮤니티 세계의 흐름은 결코 거역할수가 없었나봅니다.
안계장터님!
아무리 사소한 글이라도 쪽지글로 주고받은 비밀글을 버젓이 공개하시는건
예나 지금이나 그버릇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으시네요.
예전에 그런일로인해 엄청난파장을 몰고오셨다는것을 벌써 망각하신건 아니시겠죠?
얼른 돌아오세요 ㅎㅎ
키노님도 돌아오셨으면 좋겠읍니다. 서명했던 1인입니다^^..
월척은 다른 어떤 낚시 커뮤니티 보다 활성화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오랬동안 잘 지켜 나갑시다. 그리고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