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54847_5780.html
블루길에 대한 기사가 떳길레 잘 읽어 내려가다 마지막 부분~
이제 국내담수어로 인정하고
이름도 파랑볼 우럭으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파랑볼 우럭~
도대체 저런 주장을 하는 작자가 누군지 참. 파랑볼 우럭이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2-09 09:13:55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파랑볼 우럭" 국내담수어로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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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습하네요
시화호에 그물망담구니 헐...무자게 잡히더라구요
기자가말하길....이제 토종어로 인정하고 파랑볼우럭이라 칭하자 ㅠㅠ
이런놈들이 배스잡아서 엉뚱한 저수지에다 옮기지않을까...?
취미생활 바꿔야할듯 싶네요...
블루길, 배쓰 만큼은 정말 캐취 앤 릴리즈 하면 안됩니다.
익히 알고 있지만, 블루길의 심각성은 붕어, 잉어, 기타 토종물고기가 산란한 알들을
싸그리 먹어 치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기관에서도 적극 나서야 겠지만, 앞으로는 저수지주변 청소와 더불어 물속 유해어종 박멸에도 우리 낚시인들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식용으로 쓸려고 먼곳에서 델꼬온
그넘들 부터 잡아서 죽여야지요...
솔직히 블루길이 배스가 오고 싶어왔나요?
아무생각없이 자연을 망친는행정은
지금도 전국토에서 일어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