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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정경심과 동양대

 

 

조국 사건과 관련되어 게시판의 한 곳에서 모두 발제하기가 어려워 핵심 부분을 위주로 하여 발제 글을 올리며 상황에 따라 추가로 발제 글을 올릴 수 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표창장은 위조가 되었으며 이를 이유로 유죄가 선고된 핵심 부분입니다.

1) 법원은 이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한 가장 큰 근본 원인으로 어학교육원 근무 담당자 내역문건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위 내용이 무슨 뜻이냐 하면 표창장 발급 시점으로 알려진 20128월 말에서 97일 사이에 담당자가 부재가 되어 표창장을 발급 할 수 없기에 이는 위조가 된 것이라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 드려 재판부가 유죄를 인정 한 것입니다.

 

2)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법정 증언으로 최성해는 정경심의 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사실이 없고 관련 보고도 받지 않았다고 증언 한 부분과 또한 표창장 발급 권한을 정경심 전 교수나 다른 인물에게 위임한 적이 없고 표창장이 총장 명의로 발급되었음에도 총장이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매우 중요한 신뢰성 근거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2. 위 판결의 문제점

1) 담당자 부재라고 검찰에서 주장한 부분을 재판부에서 인용하였는데 문제는 담당자 부재 기간 중에 담당자(동양대 어학교육원 직원 이 모 씨)의 컴퓨터에서 공문으로 교무처에 발송한 문건(파일:2012824일 발송)이 발견 되었는데 영어사관학교 개소를 앞두고 교과목 개설을 요청하는 내용이며 문건 하단에는 담당자의 이름과 내선 번호가 명확히 기재되어 담당자 부재라는 검찰의 주장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2) 동일 직원이 작성한 또 다른 문건(파일: 201294일 생성)으로 영어사관학교 합격자 명단과 토익 점수를 남녀 구분하여 표시하였고 실제 학생 점수가 기록이 되어 있기에 담당자 부재라는 주장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3)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동양대 관계자는 해당 문건은 전산자료나 당시 조직도를 바탕으로 작성 된 것이라고 밝혔기에 근거 없이 해당 문건(파일)을 작성할 이유가 없다고 확인 한 것입니다.

 

3. 판결의 핵심의 근거가 부정이 되면 재심의 사유가 됩니다.

1) 명백한 새로운 증거가 나오는 경우 재심 청구가 가능하며 형사소송법상 재심은 원판결의 증거가 허위거나 새로운 증거가 무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재심은 가능 합니다.

 

2) 그리고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모 행사에서 조국은 내가 작업 했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기자가 학인을 요청하자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오리발 내밀다가 동영상을 제시하니 앞뒤 안 맞는 말로 얼버무린 사실이 있습니다.

 

4. 의문점

1) 검찰이 모든 컴퓨터를 뒤졌는데 검찰은 위 파일을 몰랐을까요?

 

2) 검찰은 정경심의 pc에서 상장을 만들어서 출력 하였다고 주장한 사실이 있는데 개인 업무용(학교) 프린트에서 있는 금박과 은박의 인쇄가 가능 할까요?

 

재판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 검찰이 입증한다고 시연하였지만 실폐한 사실이 있습니다.

 

3) 그리고 왜? 하필이면 그 시점에서 상장 관리 대장을 소각을 했을까요? 누구든지 관리 대장을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는지 해명이 없습니다.

 

4) 그 많은 상장을 일일이 모두 수여한 부분에 대하여 기억을 한다는 것은 천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5) 담당자의 근무 내역이 학교 전상망의 원본이 아닌 엑셀로 재가공되어 법원에 제출한 자료라는 것에 대한 검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5. 발제를 맺으며

옛말에 열사람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으며 모두 다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짓은 어두움과 같아서 해가 뜨면 모두 드러납니다.

 

진영의 논리 이전에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증거는 찾아보면 나옵니다. 증거를 같이 올리지 않은 이유는 적어도 좀 찾아 보고 댓글을 다시라는 의미로 증거를 첨부 하지 않은 것입니다.


검사와판사가 작정하고 증거불충분 인데도 구형을

해버리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방지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 현 사법부는 표창장으로 징역 4년을 선고한 반면
헌정사 초유의 법원을 때려부셔도 대부분 벌금형,집행유예, 최고형이 3년~ 5년 선고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1심선고라.. 대부분 2심가면 형량이 낮아 지는게 일반적이라.. 매우 재밌는 판결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북송금 관련 쌍방울 김성태 또한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거나 소통한적이 없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김성태 발언으로 검찰의 대북 송금 사건 기소 유지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봅니다.

이외에
김성태가 김건희 측근 무속인 김모 씨에게 돈을 주고 보석 석방 청탁을 했다는 의혹.
김성태가 해외도피중 국힘 권성동의원을 통해 검찰과 소통했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가 확인 되었다고 하네요?

대장동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이재명을 죽일려고 대장동을 팠더니 국짐당 관련 인사들이 나오고..
김성태 회유해서 대북송금건으로 이재명을 죽일려고 기소했는데...김건희,권성동 관련된 의혹이 나오네요? 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참.. 너무 공교롭네요?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켜야될 검찰과 법원이 청렴,공정,정의는 외면하고 본인들 사리사욕에 따라
법의 잣대를 맘대로 휘둘러 훼손시킨 결과 검찰은 조만간 곧 폐지 될듯하고..
대법관 증원만으로 이런 정치인,검찰,사법부,언론등 카르텔을 정상화 시킬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특히 저는 언론이란...
정치,사법,검찰등 부패한 권력을 감시하고 사실전달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 부패한 권력에 기생해 눈감아주거나 거짓 정보(사실확인이 안된) 또는 교묘한 말장난식 기사로 공공의 이익은 물론 국익을
해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보고 잘 못된 언론 또한 강력하게 처벌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국민들 개개인의 시민의식이 깨어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이건 누가 가르칠수도 처벌할수도 없는 영역이라 답답하고 화가나도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개혁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그래도 다들 힘내서 부패세력 척결해야 미래 세대들이 좀더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
개혁의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 되길 빌어봅니다
아래 재판 결과의 모든 내용에 대해 자유로울지는 솔직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민씨가 부모의 능력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노력으로 입학 전형의 모든 것을 준비했는냐에 대해서는
조국과 조경심의 재판 결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과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라는 씁쓸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무시험 진학이 불법적인 과정은 아니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와 교육계에서는 비리 여부를 떠나 “강남 학부모들이 추구하는 전형적인 전략”[9]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10] 유학, 외고, 논문 참여와 제1저자 등재 등 일반수험생이면 가질 수 없는 스펙임은 자명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과거 조 후보자의 특목고·논문 관련 발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라는 것이다.[11]# 조국 교수 본인이 목소리 높여 비판해 오던 교육문제를 그 자신의 딸에게는 고스란히 행했다는 점에서 과연 이러한 사람이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있는가 하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검색어 '조민 인턴증명서']
죄가 있으니

유죄가 나왔겠지요.


하지만,

한 집안 전체를 까고보면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아마 10%도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그걸 아는 검찰은

표창장으로 조사 한 번 없이

야밤에 기소를 하였지요.

일단 하나 걸고 차분히 까대면

결과는 위와 같을테니까요.

드러난 잘못이니 처벌 받는 것이 마땅하고

전두환도 박근혜도 이명박도

그 외 많은 인사들이 사면 받는 일에

조국은 특별한 케이스인가....

언제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

계엄도 계몽이라는 국민들께서

이토록 정의로운 분들이셨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수누리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다만, 본문 글 올리신 젤리곰님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조국,정경심,조민을 두둔하거나 무죄라 말씀하신 내용이 없는것 같고..
님이 말씀하신 기울어진 운동장은 현시대는 물론 이전 시대에도 기득권들에게 만연했던 부분이니 잘 이해하실거라 생각해 따로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세대별,계층별,소득수준별 등등 하나 하나 따지고 들자면 님이나 저나 어느 누구하나 기울어진 운동장 기준에서 벗어 날수 없을겁니다.

위에 첨부하신 내용중 자녀입시비리 시작이 표창장 위조입니다.
그로 인해 조민은 의사면허취소, 최종학력이 고졸입니다. 비록 사면을 받았지만 정경심,조국 감옥도 갔구요..
수구리님이 수긍하실만한 합당한 처벌은 아니겠지만 나름 처벌은 받았네요?

일단 젤리곰님이 올리신 본문 글의 주된 내용이 표창장위조 건이라 그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판부에서 유죄를 내린 결정적 사유가 본문에 있는 내용이고 그 결정적 사유를 뒤집을 만한 증거가 나왔습니다.
그럼 표창장 위조에 관해서는 무죄를 받을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발생하겠지요?
모든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받으라는게 아닌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구리님이나 저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재심청구 할수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구리님 별건수사에 대해 잘 아실겁니다. 조국,정경심,조민 한 집안이 검사들의 별건의 별건의 별건 수사 덕분에 거의 풍비박산이 났지요?
뭐 님 말씀대로 누가 되었든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합당한 수사와 처벌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 합니다.
다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말 처럼 ..조국,정경심,조민과 같은 기준으로 수사 받아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제가 누차 말씀 드렸지만 누구를 두둔하고자 하는게 아닌 누구나 동일한 잣대와 방식으로 수사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님이 말씀하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금은 균형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야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이 사라져 우리 서민들이 덜 억울하지 않을까요?
엄마가 담을 넘고
아부지가 쪼잔하게 망을 보고
자식이 장물 팔아 온 것이 사실이면

모두 옥에 가두고 여죄를 추궁하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고.

더욱 괘씸한 것은

보리밥과 나물이 건강에 좋다고 민초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SNS로 매일 입을 털고서는

정작 자신들의 밥상엔 이밥과 고깃국에 배불리 먹고서 또 취조하는 사또 앞에서는 이조판서 쪼인타까는 이 나라 최고의 형법학자라 불리우면서 자기 변호도 못하는? 전술상 하지 않는? 아굴묵념하곤

탈옥 하곤선 요즘
매일 입을 잘도 털어대네요.

잡아들인 포도청도 없애면

가둔 의금부도 없애야지.

전하!

아직도 옥사에서 고통받는 우리 동지들이 많사옵니다.

잡아 넣을 적들이 많으니

늦지 않은 시간에 옥사를 비워두어야 합니다.

전하왈

그래서 요즘 의금부에서
철호도, 운하도 다 무죄 때리고

포도청에서는 다혜도 문제 삼지 않잖으냐.

바람이 불기도 전에 알아서 모다 누우니 걱정말고

우리 조선의 역사는 모다

편으로 먹고 살았느니라.
이 글을

윤석열의 검찰과

50억 퇴직금의 주인공.

그리고,

지금 탈탈 털리고 있는

국힘당에게 하셨어야

범님의 글에 힘이 있었을텐데요.

선택적인 분노와 정의로움을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는

범님의 양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권성동이도 요즘은 조용하던데요.
제가, 선택적? 어디서요?

윤석열, 김건희, 권성동, 곽상도등등 외 모두
지금 특별포도청에서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요.

제가 이곳에서
윤석열이든 김건희든 그 누구든
비판을 한 적은 있지만 쉴드 친 적이 없다는 거 말씀 드립니다.

좌파들 비판하면 우파가 되는겁니까?
이제와서

그렇게

정체성을

밝히신다면

그러신거겠지요.

좌파를 비판하시면서

우파에게 침묵하신 것을

인정하시니

판단은 각각의 몫이겠지요.


사족.

자칭 중도라는 말씀이시죠?
이제와서? 정체성?

여기 이토방 입문때는 문재인 지지에 박근혜 비판이였고

문재인 정부때

인간성 좋은 거 하고
리더쉽 하고는 특히 국가운영과는 맞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고 징긍징글하여 좌파들이 싫었죠.

본인의 철학없이 주위에 휘둘린다는 느낌과

부동산 문제에 김현미 끝까지 포옥 안고 가는 것.

식당 주인이 본인이 먹지 않는다고 천명한 음식, 원전.. 그 걸 유럽에 팔아본다고 정신나간 세일즈.

조국과 추미애 검찰 갈등...

''윤총장은 우리 정부 사람이다.''

국민들 피로감, 짜증은 모르겠고 나는 내가 임명한 사람에 대한 신의? 베지 않는다. 죽어도 자기 이미지는 관리해야하는.

거 딸래미 행동이나 아들래미 국가 예술지원금.. 염치, 양통머리없이 따박따박 받아 쳐 먹는 거 관리도 못 하는 거 불편했고.
역차별이라 하기엔 위치가...

지금도

책을파는지?
이념을 파는지?

사흘이 멀다하고
한 마디씩 지끼는 거 싫고.


우파에게 침묵 '인정'이라는 ...

말을 만드십니다.

'자칭' 중도라는 말도 만드시고요.


사지선다형 보기나 예문만 나오면
없는 5번을 답을 만드는데 늘 골몰하시죠?
사지선다로

쓰신 글이 있나요?

답정너로 쓰고

반문하면 침묵하시던 분께서...

없는 답이 아니라

보고 느낀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당사자가

아니라면 아닌것이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조국과 정경심 두분이 정치검찰과 사법부에 의해 마녀사냥을 당한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해진 형벌이 가혹했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두분에게 아무 허물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표창장 문제만으로 국한했을 때 저 또한 표창장이 위조되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민씨가 표창장에 기재된 내용과 같이 봉사활동을
완전하게 수행했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표창장이란 자랑스러울텐데 원본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명숙이든 조국이든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들이 고용 되었을 겁니다.

사법부에서 옳지 않은 판결을 내린다는 것은
그들의 양심에도 후일 미칠 파장도 잘 알 겁니다.

검찰은 통으로 욕바가지들 하면서
사법부에는 결과를 두고 선택적으로 판단하는 좌파 아닌 좌빨들이죠.

자기들 키에 맞는 농구링의 높이를 설치하고

심지어

축구에서 슛을 했는데 공이 왼쪽으로 비켜가자

공이 지나기전 순발력도 재바르게 골대를 왼쪽으로 옮기는 민첩함이 좌빨들이죠.

심지어 맘에 안들면
심판도 갈아 치웁니다.

도핑검사 한건 금메달 따고나면
문제삼지 못 합니다.


88올림픽에서 벤존슨만 억울합니다.
민주당이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이렇게

글을 쓰시면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시니....


그렇다면 그러신거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수구리님 말씀이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정,합리 생각해봐야지요?
하지만 봉사활동건도 증인,증거 나오고 있으니
조금 지켜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밥무쓰예님
제 닉네임은 수구리가 아니라 수누리입니다.
일부러 그러시는 거는 아니죠 ㅎㅎ
아고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요 ^^;;
표장장위조요? 표창으로 대학에 가산점 있나요?

그런걸 위조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윤정부한테

사냥당한것 뿐이죠
표창장으로 대학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ㅎㅎ

검찰이 표창장 재현 못 했죠

벌건에 별건으로 뭐가 나올때 까정 조사

그잣대로 한동훈 딸 수사해야지요
포고령이 자랑 스러울텐데 원본은 본 적이 없다는 국무 위원들만 있습니다.
윤석렬이든 김건희든 책임지고 국무위원들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들 붙여 줄텐데 모르쇠 오리발만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빨 들은 계험은 대통령의 통치 행위이며 아무도 다친 사람 없는 헤프닝으로 떠들면서 공당의 대표를 뽑자고 으쌰으쌰 하고
우빨들의 축제를 펼친다는 기레기의 신문을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업무 때문에 이제들어 와서 댓글을 봅니다.

천만다행으로 정신이 안방 문지방 턱을 넘은 사람의 글을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본문에서 발제자는 조국을 두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업무적으로 조국에 대한 정치적인 개인적 평가는 59점으로 봅니다.

그러나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권력에 의한 폭력이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오래 전(25년 전)에 지인의 복지법인에서 학생들이 와서 자원 봉사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토요일 와서 청소 혹은 배식 등을 약 2시간 하고는 4시간의 자원봉사확인증을 받아 가는 것을 수 차례 본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 이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이러한 확인증이 조작 된 이유로 전수조사를 하면 이 시대에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 절반 이상 모두 제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요?

아니라고 말하지 마시고 이를 목격한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다고 하시는것이 맞지 싶습니다.

이 당시 보행자가 왕복 2차선 무단 횡당하듯이 벌어진 일이 자원 봉사 시간 덤으로 주는 것과 표창장이였습니다.

학교에서도 진학율 높이려고 교사가 여기 저기 부탁하고 심지어 종교기관에서도 버젓이 이러한 확인서 발급이 무작위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광풍이 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표창장으로 형사 처벌 받은 사람이 조국 가족이 유일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적 수사이고 인디안기우제 수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식 부분도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가 전부가 아닙니다.

누구를 편들자는 것 보다 평범한 사람도 이렇게 뒤져서 수사하면 글쎄요....

우리는 보편적으로 언론에서 떠드는 것을 가지고 여기에서 근거자료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만

저역시 그 자료가 팩트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 혐의로 조사한 것이 유죄의 가능성이 없어 쥐잡듯이 뒤져서 수년을 그리하는 경우 그것은 수사가 아니라

수사라는 말을 가장한 스토킹이라 할 것입니다.

그걸 가장 잘한 사람이 윤씨이고요.

그래서 윤씨가 맡은 사건에 피의자가 자살을 많이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끝도 없는 조사와 호출 어지간한 사람은 이러한 괴롭힘에 맨탈이 나가는 것은 다반사 입니다.

최근 사건으로 수협 성접대 사건.....

이모 정치인의 성접대 사건 등등......

걸리면 폐가 망신하는 것처럼 약점 하나 잡으려고 3백번 이상 압수수색하면 여기에 온전히 남아 나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그 약점을 가지고 악용하여 너의 약점은 봐 줄테니 그 대신에 저사람의 약점을 이야기 해 달라....

그러면 두가지의 사람이 나오겠죠.

저사람은 잘못이 없는데 거짓말은 못하겠고 그래서 갈등하다가 요단강 건너가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살겠다고 없는 죄 만들어서 그런 걸 본적 있다고 증언하고....

혼돈의 시대 무엇이 맞다고 판단 하기 전에 2~300번의 압수수색이고 인디안 기우제 처럼 수사하는 경우

그냥 걸러서 조작질 한다고 보면 정확하다고 할 것입니다.


윤석열이가 그랬죠?

죄가 나올 때까지 파서 끝내 유죄는 못만들어 내지만 그 사람 인생은 거덜 난다고.....

그것을 가장 철저하게 한 것이 윤석열입니다.

누구든 아니 큰자든 작은 자이든 인생은 중요합니다.

작던 크던 폭력은 폭력일 뿐입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개인간의 폭력도 문제지만 국민이 위임한 권력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순간 폭력에 해당한다 할 것입니다.



오늘 김대중 서거 날이더군요.

미국이 45년 전에 김대중에게 사형 선고한 것을 막으려고 엄청난 압박을 신군부에게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모두가 김대중은 빨갱이다라고 하였는데 반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미국이 구명 운동을 미국 정부에서 한 것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리가 아는 것이 때로는 전혀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한번쯤은 다시 생각 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발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어줍잖은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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