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게시판 프레임을 잘짜셨어요
대통령까고 새누리당까면 무조건 새정련,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빠로 매도를 하고 있네요
왜 그렇게 몰면 왠지 답변을 못할까봐 그러시나본데
내눈엔 아니 여기서 글남기시는 분들 대부분의 눈엔 새누리당이나 새정련이나 그밥에 그나물이예요
도찐개찐 무슨말인줄 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거지 댁들마냥
덮어놓고 빠돌이 짓은 안한다 이겁니다.
무슨 자랑도 아닌데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떠벌리고 다니세요?
아울러 나라 이꼬라지로 돌아가지 좋죠?
나만 아니면 되니 남들이야 죽어나든 피똥을 싸든 무슨 상관입니까?
근데 그낚시바늘이 언젠가 주둥이에 걸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아무도 몰라요
인구의 90프로가 노동자인 나라에서 재벌걱정해주고 정치인걱정해주는 참으로 재미나고 씁쓸한 현상입니다. ㅋㅋㅋㅋ
누군가 또 이런댓글을 달지도 모르겠군요
'이건희도 노동자일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풉 대통령을 비롯하여 새누리당까면 무조건 새정련지지자로 만들어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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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노동자를 위한 법보다는 경영인을 위한 법이
더 유리한 쪽으로 가고 있다란 것은 확실합니다.
지도 한낫 노동자에 지나지 않지만,
최근 만들어지는 법들을 보면 노동자보다는 경영인을 위한 법들보면
참으로 씁쓸합니다.
앗~~ 그리고,공무원 연금을 down 되지만
왜~~~ 개의원들 연금은 down 되질 않는 이유가 멀까요?
개의원 참으로 개같은 짓거리만 하고 다니네요~~
나쁘거나 이상한 일이아닙니다.
어차피 대의 정당정치인데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압박적인 세금인상에도 불구하고 다수가 지지하는 새누리나
약자의 편에 서기를 좋아하고 새누리를 견제해주는 새민련이나
그 어느곳을 선택하든 국민의 자유입니다.
물론, 둘다 선택을 아니한다고 비방해야할 책임도 없습니다.
대부분 정치에 관심이 많이 있는 분들은
숨기려 할지라도 특정정당에 대한 신뢰를 가졌거나
반대 정당에 대한 불신을 베이스에 깔고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자기가 신뢰하는 정당을 말하고
잘잘못에 대하여서도 상대정당에 대한 비판만이 아닌
내정당에 대한 평가와 비판도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랑할 정당이 없다고 해서 둘다 못하지만 상대정당만 공격하거나
자랑할 일이 있다고 해서 둘다 잘하지만 내정당만 잘한다는것은
국민이 국민을 상대로
합심이 아닌 편을 가르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새민련이 좀 잘해서 새누리에 대한 견제를
강하게 해주기를 바라는데
새누리를 까는분들 중에 새민련에 대한 말씀은
전혀 없는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새민련은 젊은이들을 잘 가르치는데
노인들에게는 왜 좋은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하는지
동방예의지국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지두 새누리당보다는 새민련쪽에 맘이 가는 이유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단지 새누리당을 견재할 세력이 새민련 밖에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조선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집권당과의 반대 세력 ..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라고하면 어때쓸까??
아마도 계급사회에 대한 역사 때문인지 그 dna를 전혀 바뀌지 않았다란 생각 밖에 없습니다.
다른 유럽과 아메리카 선진국이 많이 있는 대륙을 보면
민주주의=자유국가=무계급국가 이런 나라들보면 그 뿌리가 최소 몇 백년은 된듯 싶습니다.
그렇지만,이 나라의 민주주의 뿌리는 겨우 100년두 되질 않네요~~
그러다보니 아직두 우리 몸속엔 머슴과 양반 쌍놈과 사대부에 대한
dna가 남아 있어 진정으로 민주주의의 속뜻과 dna가 전형 반응을 보이질 않은 듯 싶습니다.
그런 dna를 변화 시키려면 머가 필요로 할까요??
그 변화되는 dna 때문에 아마도 현 정치권에서 쪼개고 또 쪼개고 하나 봅니다.
몇 천년 동안 이어온 이 넘의 계급사회의 dna 우리들의 몇 세대 후엔 조금이 남아 바뀌겠죠..
최소한 우리 몇 세대 뒤엔 민주주의와 자유국가 국민을 위한 정치란 dna가 바로 잡혀 있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나라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향수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놈의 다수...ㅋㅋ
절대적 다수와 상대적 다수...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99:1도 다수대 소수고,
51:49도 다수대 소수이죠. 하지만 둘이 공통된 다수대 소수로 표현 하기엔,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뭐만하면 다수~~다수~~~다수~~~
ㅋㅋ 저라면 이런 상황에 쪽팔려서라도 그런 표현은 스스로 자제할듯 한데...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한다는 사실...
조지나 일단 1명이라도 많으면 장땡~~~ 그런거죠?ㅎㅎ
지금의 새민련...과거도 그랬지만, ㅋ 새누리 못지 않죠. ㅎ구 잦 이라고나 할까? 암튼, 여야할것 없이 욕하는것도 아까울 지경,
그런것들로 이루어진 정치지만, 어쩌겠습니까? 국민이라도 제대로 박혀 있어야지...
그런데, 품안의 자식이라고 싸고 돌줄 알았지, 언제 쓴소리 한번하지를 못하니, 과연 비판적 자세를 가질줄이나 알런지...^^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원래 남이다" 하고 좀 착각에서 벗어나줬으면...
그리고, 향수님,
내정당에 대한 비판이라... 언제한번 비판이라도 해보셨는지...
헐~~~ 여기는 정당에 대한 신뢰보다 특정인물에 대한 신뢰가 아닌지?
그나저나 찾아 보라는 경산 양민학살은 보셨나요?
이런거 보면 이승만 정권 비호하는 발언에 심각한 회의를 느끼셔야 정상일텐데, 본인은 언제 무슨 생각으로 어떤말들을 올리 셨는지, 내가 쓴 글을 시간날때 차례차례 훑어 보시길 권합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향수님의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국민의 한둘이 아닌 여럿을 말하는 다수입니다.
그래서 세금압박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쓴겁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아닌 다수라고 한겁니다 ~
새누리라서 다수가 아니고
국민의 다수를 말하고자 하는것인데
무작정 향수는 새누리다. 공격 ~!
참 안타깝소...
천년학님은 정치관련 기사를 즐겨서 찾아보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보야지는대로 보고 들려지는대로 듣고
내 생각을 말하는것 뿐이요.
나의 생각과 뜻이 다르다고
공격부터 하고보는 그런 야비한 성격을
언제쯤에나 버릴까 진심어린 걱정이요.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할 사람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상대를 대하는 태도는
이 월척이라는 취미의 싸이트에 어울리지 않은것 같소.
제 글은 님들께서 툭하면 말하는 다수의 국민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였습니다.
공격부터... 야비한... 말씀 너무 지나치신데...
제가 틀린말 한것 있으면, 그것으로 대놓고 까는게 정직하다 봅니다.
이슈방, 단지 정당 지지자들로 향우회 수준으로 보기에는 한계를 넘어선 자들이 즐비하죠.
반공이라는 미명아래 민족적 자긍심 버리는 친일파 옹호로 중무장한 ㅎㅎ 뭐 제말에 틀린거 있나요?
진짜,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면 싶은 경우가 얼마나 많았던지...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저런 사고를 가지고 이 땅에 같이 숨쉬나...ㅋㅋ 오바였구요.
어쨌거나 기분 좋은 아침~~~
쓰임새와 받아드리는 사람의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ㅋㅋㅋ"보다도 님의 글속에서 베어나오는 "뜻"이 아닌 "표현" 그자체가 상대방 기분을 더욱 나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누가 삐뚤어진걸까요??
뿌린데로~~~거두리~~~~~라!
날마다월님의 조언.. 잘 받아드리겠습니다..^^;;
거칠고 한쪽으로 쏠렸지만 내공있는 비판과 글들이 좋았는데...이곳도 이젠 재미없네요.
향수님 댓글 잘보고갑니다.
스스로는 못느낄 테지만 ....
그대들이 보기에는 내가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것이 보이는데 나는 못느끼듯이..
그런데 말이지 그렇게 욕하고 물어 뜯지만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느리지만 발전 해나간다는것이지
다들 한글 사용하시고 대한민국에서 돈벌고 밥먹고 사시는데 양패로 나뉜듯한 느낌...
저 섬나라 못된넘들을 이겨낼 구상과 저 짱깨놈들 야욕을 막을 방법을 논하는걸 보고싶어지는 이생각은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