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 들어 국가의 정체와 국체인 민주정치는 크게 후퇴했으며 책임정치는 실종돼 가고 있다.
특히 최고권자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헌법상 책무를 소흘히 하여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는 국가침몰이라고 까지 평가하는 세월호 대참사 국가재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국회 할 것 없이 성역없는 엄중한 책임자처벌과 신속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책무를 유기하며 유가족과 국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하다가 반년이 훨씬 지나 최근 꼬리자르기식 면피성 늑장대책인 세월호법을 입법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와 정치가 최우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함이 마땅함에도 그것을 실질적으로 담보할 확실한 대책은 아직도 요원하다.
국민들은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부터 구조받을 확실한 대책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의 보호는
불순하고 해괴하게 이념문제나 지역문제 특정정파의 이해타산으로 덮을 문제가 결코 아니다.
국민모두 나와 우리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인식해야 할 거이고 국가문제 중 가장 우선시되는 문제이다.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정부와 국회에만 전적으로 맡겨 둘수만 없는 우리의 생명돠 안전이 달린 중대한 문제이다,
평소 말을 아끼며 관망하면서 중요한 때에 국가문제와 구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진단해오던 백낙청 교수님이 중대한 이 시기에 한국사회가 가고 있는 현실을 깊이 있고 냉철하게 진단하고 원인을 분석한 좋은 글이 있어 올리니 우리 모두는 같은 편협된 집단이기심을 버리고 공동운명체인 국민된 입장과 참고하여 이 주제에 대한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논의를 해주기 기대한다!
-다음-
ㆍ‘창작과비평’에 특집기고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인·사진)가 20일 출간 예정인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의 새로운 방향 전환에 관한 특집기고문을 발표했다.
‘큰 적공, 큰 전환을 위하여’라는 기고문은 한국 사회가 세월호 참사에 이르게 된 배경에 대한 검토, 현재 시국에 대한 논평, 세월호 이후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제언을 담고 있다. 계간지 글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원고지 230장 분량이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13년 체제론’을 주창했던 백 교수는 대선 이후 시국 관련 발언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나 “거의 모든 국민이 ‘세월호 이전’처럼 살 수 없다는 공감에 찬 상황에서, 이전처럼 생각하고 발언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전처럼 침묵하기도 힘들어”졌다며 글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 민주주의 전반 경시 돈보다 생명 지향해야
야, 여와 맞설 역량 없고 진보는 과격논리에 외면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는 넘겨준 것보다 더 심각
백 교수는 지금의 한국이 “불량국가”라고 진단했다. 4·19혁명 이전 결손국가이자 불량국가였던 한국이 제3공화국 시절 경제발전과 통치체계 정비, 1987년 이후 민주화를 통해 불량국가의 면모는 완화하고 결손상태를 극복하는 것이 사회적 과제였으나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 아래 역주행을 거듭하면서 불량국가의 면모가 다시 두드러지게 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는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 5년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훼손이 한껏 진행된 결과를 딛고 출발했기에 앞선 정부보다 한결 수월하게 반민주적 행태를 자행하게 됐다”며 경제민주화를 포기한 것도 “민주주의 전반에 대한 경시와 역행에 밀접히 연관”된다고 봤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은커녕 제대로 복원이라도 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연기한 것을 두고 “6·25전쟁 와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작전통제권을 통째로 미국에 넘겨준 것보다도 더욱 심각한 주권양도행위”라고 비판했다.
진보세력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백 교수는 오늘의 한국 정치는 “분단체제의 수구적 기득권세력이 상당수의 진정한 보수주의자마저 포섭해 막강한 성채를 구축하고 있는 특이한 현실”인데, 지금의 야당에는 새누리당에 맞서 ‘1대1의 진영대립’을 구성할 만한 역량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노조 또한 기득권 지키기에 열중하고 있고 일부 ‘진보정당’과 ‘진보논객’은 과격한 단순 논리로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개헌논의에 대해서는 “오로지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87년 체제 최대 기득권 집단 가운데 하나인 국회의원들끼리 추진하는 개헌이라면 기득권자들의 담합 이상이 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세월호 참사 이후) 또 한 차례 큰 전환을 이룩해야 할 판국을 맞아 더 크게 적공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상식과 교양 및 인간적 염치의 회복”이 필요하고, “교육과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장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보다는 사회의 바탕이 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세월호 이후 정부와 정치인들이 앞다퉈 ‘안전한 사회’를 약속하고 있지만 안전에만 몰두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면서 한국 사회가 “ ‘무조건 안전’이 아니라 ‘돈보다 생명’ ”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이를 위해 “생태친화적인 삶으로의 대전환에 원칙적인 합의라도 해낼 필요가 절실”하다며 “ ‘돈보다 생명’이라는 구호는 필경 이런 차원의 생명사상, 생태운동으로까지 전환해야 그 온전한 뜻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사회 안전체계 붕괴, 그 대안은 무엇인가!
적수역부 / / Hit : 4409 본문+댓글추천 : 0
적수역부님의 민주(주인)정신이 후퇴한게 아닙니까?
대통령을 인정하기 싫고
그렇다고 보니 내나라가 불만스럽고....
적수역부님의 글중에서
"박근혜정부가 만들고 싶은 국가 대개조란
친일에 뿌리를 둔 " 대한민국 " 건국이다."
보수는 친일이고 진보는 종북이고
그런건가요?
참 마음도 넓으시네요~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 다른건 얘기 안할께요
증세,복지후퇴
대선 공약을 다 지키는 대통령은 없었지만
대표 공약을 손바닥 뒤집듯이 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우리대통령에게 특별히 좋은감정도
특별히 나쁜감정도 없습니다.
DJ님은 DJ님을 포함하여 모든 국민이
대통령에게 나쁜감정이 있다~
이런 말씀이군요?
그걸 어떻게 증명할수 있죠?
증세 없는 복지가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물론 정부가 쓸데없는 곳에 돈쓰는것만 바꿔도 좋겠지만..
증세없는 복지를 원하는 국민들도 답답하긴 매 한가지네요
저도 당연히 증세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만
증세를 반대하는 분들 과세 구간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장사가 안되는 집을보면 대체적으로 몫이 안좋았다..주변에 동종업자들이 많이 생겼다 재료값이 너무 올라 마진이 작아졌다 사람구하기가 힘들다 등등 이유들이 많더군요..
정작 음식점을 예로들면 맛이 없다라는점에 집중해야할텐데 말이예요..
치킨집이 장사가 안된다 ..왜? 주변에 치킨집이 너무 많다..저라면..치킨맛을 달리하던가 서비스를 인테리어를 다시하는 등등의 방법으로 개선을 해나갈것 같은데 흔히들..홍보전단물이나 뿌리고 이벤트행사에 목숨을 걸드라구요..
왜 국가와 정부가 올바르게 가도록 감시하여 시정되게 해야할 책무를 가진 같은 국민 입장에서 의견이 다르면 의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근거로 논리적인 토론은 안하고 멋대로 남을 재단하여 인신공격만 일삼고 본질을 물타기 하는 것입니까?
마치 집권세력의 호위무사인 것처럼 오만방자하게 남을 함부로 인신공격 하는 부끄럽고 어리석은 짓 본질을 덮으려는 엉뚱한 이념분란조장 정차논리 동문서답 오리발 집어치우시고 솔직하게 질의에 답변하시고 의제에 관한 성실한 자기주장 펼치시면서 국민 상호간 건전한 논리를 펴보세요.
이따위 글에 국민 상호간 건전한 논리를 펴라구요?
중생이 어떠고 저떠고 하시니 한말씀올립니다.
"인내란 남보다 내가 더참는것을 말합니다."
남이 더 많이 참고있는데 내가 조금 참는게 인내가 아닙니다.
인내라는건
찐드기, 독불장군, 오만방자, 어리석은, 집어치워...
애벌레, 고집불통, 횡설수설, 멍청한것, 때려치워...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참는 내가 하고있는겁니다.
인내하는척 하지마시고
더욱더 불순한 말씀을 토해 내시던가,
토론의 진정한 타협을 위한 반대목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으면 어느분의 말씀처럼
토론이라 하지 마시고 혼자 일기를 쓰세요.
적수역수님께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을 독불장군에 비유하신건
큰 실수를 하신겁니다.
계속해서 조중동, 새누리를 비판아닌 비난하면서
친일로 몰아세우고,
한경오, 새민련은 미화를 거듭해서
차기 대선에서는 제발 새누리 친일근간을
몰아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비케이등
수많은 비리혐의 있음에도
청계천사업으로 대통령에 오른뒤
홍수예방.수질개선.일자리창출이라는
미명아래 4대강사업으로 수십조 들였지만
나중에 밝혀진내부문서보면 무리였다는것을 알면서도
불법과 편법으로 공기업(수자원공사등) 끌여들여 빛만 왕창물려주고 홍수예방 수질개선은 개.뿔 ㅡ
녹조라떼에 큰이끼벌레에 악취만 진동하고
유지 보수비만도 한해 수천억 또 수십억들여
보를 철거해야한다는 이 어처구니ㅡ
자원외교라는 대국민 사기질로 수백조를 날린뒤
이자만도 년 1조 5천억(이돈이면 전국학교 1년급식비라함)이라 ㅡ
이런 인간 대통령 앉히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그걸 비판하면 좌파니.종북이니 ㅡ
진보니 보수니 떠들지말고 잘못된것은 비판하라.
이나라 앞날이 참 끔찍하다.
이런 인간 대통령 앉히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
그전 정부에 하도 실망해서 뽑았습니다.
그럼 면장님께서 옹호하시는 쪽에서 정권 잡았을때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작금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 보면 누가 정권을 잡던 끔직 합니다.
이게 좌에 계신 분들이나 우에 계신분들 빼고 나머지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일겝니다.
군주님 저는 일개 국민입니다
제가 잘하고 잘못할게 있나요?
저는 이쪽이던 저쪽이던 잘못한것들은 비판 하는겁니다,
여든 야든 기득권지키려고 국민파는 넘들은 죄다 엿같지만
그래도 굳이 도덕성을 따진다면 여는 아니지요.
(저는 이쪽이던 저쪽이던 잘못한것들은 비판 하는겁니다,여든 야든 기득권지키려고 국민파는 넘들은 죄다 엿같지만 )..
도덕성 면에서는 도진개찐이다라는것만 다르네요 ^^
손바닥 뒤집듯이 말바꾸기 잘한
대통령은 DJ김대중인데,,,,,
단일화약속파기, 정계은퇴 번복,,,,, 북한의 핵개발
머 ,,, 그렇다구요
특히 최고권자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헌법상 책무를 소흘히 하여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는 국가침몰이라고 까지 평가하는 세월호 대참사 국가재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국회 할 것 없이 성역없는 엄중한 책임자처벌과 신속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책무를 유기하며
유가족과 국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하다가 반년이 훨씬 지나 최근 꼬리자르기식 면피성 늑장대책인 세월호법을 입법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와 정치가 최우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함이 마땅함에도 그것을 실질적으로 담보할 확실한 대책은 아직도 요원하다.
국민들은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부터 구조받을 확실한 대책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의 보호는
불순하고 해괴하게 이념문제나 지역문제 특정정파의 이해타산으로 덮을 문제가 결코 아니다.
국민모두 나와 우리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인식해야 할 거이고 국가문제 중 가장 우선시되는 문제이다.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정부와 국회에만 전적으로 맡겨 둘수만 없는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중대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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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백낙청 교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반민주적 불량국가" 라고 단정을 지은 모양입니다?
이에, 적수역부님은 우리나라의 청렴하고 안전한 국가건설을 위해서
우리국민이, 우리 월척인이 무엇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지
안건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정부와 박근혜를 끝없이 비판만 하자!"
이런거 말고 직접 피부에 와닿는 좋은 안건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를 3자의 입장에서만 평가하는것이야말로 무책임하며
주인정신이 결여된 행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인정신결여 = 반민주 , 맞나요?
그냥 까는 기계 일뿐
비행기타구 해외 순방만 하는것 같은데.
얼굴 마담이구 뒤에서 조정하는 넘 이 있겠죠?
대한민국도 대통령 혼자만 일하는게 아니랍니다.
제가 생각하기멘 해외나갈때 얼굴마담이 맞다고 생각 되구요.
대통령이 임명한 각 부처의 장관들 그 이하 공무원들이 잘해야지 말입니다.
물론 박통의 인사 스타일에 대해 저도 불만은 많지만 말이지 말입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 정부, 여당, 야당, 사회단체, 언론, 국민들이 같이 만들어 가는거랍니다.
국내 상황이 안좋으니 국내 현안부터 잘챙겼음 좋겠네
그러라고 뽑아준 거니까.... 하고 댓글다시면
많은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겠죠?
그런데 주어진 의제에 대하여 자기 견해만 밝히면 될 일을 의제에 관하여는 노리적 근거로 정상적인 토론을 하지 않은 채 참여하는 다른이의 말꼬투리를 잡고 인신공격해서 상습적으로 본질을 물타기하고 싸움질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국민 모두에게 관련된 정치사회문제에 관하여 지엽적인 문제로 본질을 물타기하면서 무슨 권리로 상습적으로 남에게 인신공격해대는지 첨으로 뻔번한 양심입니다. 그런 행위가 누구에게 득이 될까요?
의제에 관련자로 들어있는 정부나 국회의원 등 정치하는 사람들의 홍위병쯤이라도 되듯이 말입니다.ㅎ
듣기좋은 말을 하면 대인이십니다 ~ 라고 할꺼면
왜 토론을 하는지?
답답합니다.ㅎ
그냥 자유가 넘쳐나는 자유게시판에다가 자유롭게 피력을 하는편이 나을지도...
토론은 상대자와 하는것인데 ~
백낙청? 친북,종북,친일파로 무장한 사람의 글을 자랑스럽게 퍼오시다니?
백낙청이 어떤사람인가는 중요하지않고 글내용이 정부를까고 내마음에 드니까 이사람의 이념이나 사상은 상관이없다 ?
본인 스스로 북한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고 이석기를 능가하는 인물인데
이분 부친은 일제시대 공직자로 있으면서 중일전쟁때 일본군을 위문하고 전쟁물자약탈등 악질 친일파의 후손 입니다
친일파에 대해서는 치를떨면서 내마음에 드는글은 이렇게 치켜세우는 이중잣대 ?
박근혜가 안되고 문재인이 되었으면 문재인은 증세없이 돈찍어내는 재주라도 있답니까 ?
박근혜의 대선공약에 복지예산재원70조도 기가막히는데 문재인의 복지공약재원은 120조가 넘거든
이 무슨 해괴한 일을 저지르는지 모르겠네요.ㅎ
항상 이런식이죠~~~
경제 민주화, 부자감세 철폐, ㅎㅎㅎ
뿌리를 아실만한 분이 잎사귀만 놓고, 빨갛네 노랗네...단풍드는 소리만...ㅎㅎ 부끄러운줄 아셔야지...
국가정체성과 민주주의 후퇴, 이런걸 말씀하시는겁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 서로 다르듯이, 이명박과 박근혜도 다르지요.
노무현은 김대중의 후계자급으로 비춰졌지만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그릇이 크고 넓습니다.
그래서 보수임에도 통일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친중외교를 펼치고
동서화합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급이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향수님.. 박근혜가 이명박의 사자방을 국민앞에 시원하게 까발려서 국조에 협조한다면 아주 조금.. 님의 글을 공감할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그 나물의 그 밥이니...
박근혜도 이명박에게 그리하라는 말씀입니까?
툭툭털어서 저세상 보내요?
우리나라 국격은 어찌하고요 ㅠ.ㅠ
국조는 누군덮고 누구는 까발리는 것이 되서는 안되죠..
노무현도 일부 까발려 졌으니
이명박도 열심히 까발리시면 되시겠습니다.
청렴한 국가가 좋은 국가이지요.
툭툭털어서 엄청 나온다면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세월호 사고의 책임이라면
우선 선장이하 선원. 그리고
안전을 무시한 회사.
관리감독 해야할 공무원등등.
수많은 원인 있겠지요
사고는 언제나 어디서나 날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이후 수습에 정부의 책임을 묻는겁니다.
사고직후 구조할수 시간이 수시간 있었는데
이렇다할 지휘계통도 없이
배에 있던 수백명중 단한명도 구조못하고
우왕좌왕 시간만 낭비하고 수백명을 수장 시킨
책임을 묻는 겁니다.
예로
노통때 중동에서 김신일씬가 하는분이
피랍되었는데 그때 현 박통이 구조하지 못하는
노통에게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비난 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도 아닌 국내 그것도 내륙에 근접한곳의
사고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슴에도 선내에있던
단한명의 생명도 구조하지 못한 책임과 원인을
밝히자는것이지요.
요즘 잘지내구 있을래나?
자원외교 "최하 5년은 기다려야 하는거고 4대강사업은 각 지자체 장 들도 잘햇다 라고 평가받고 있다."
어느지방 어느 단체장이 그런말을 했는지 찾아보다가 격국 포기했읍니다만. 낙동강 녹조와 물고기 폐사 썩은냄새....
나주지역 농토 늪지대화 진행중, 준설토 임시저장후 제대로 후속처리 미흡하여 농사 불가능.
준설토 각지방에 보관료 매년 수십억 지출<-- 이거 세금이죠? <br/>준설토 팔아서 빚 갚는다고 했엇는데 오히려 적자.....
그 돈으로 나라살림 했으면 지금 박통이 조금 덜 힘들지 싶네요.
함무로 인신비방모략질로 남에게 시비걸어 싸움질을 만들어 놓고서도 뻔뻔스럽게 언제 그랬냐하고 안한척 양심을 속이는 상습불량심자는 그 양심을 팔며 사는 목적과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정치가 국민 불신을 초래하고 권력이 책임지지 않는 권한남용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 그 정치꾼들이 던져놓은 그물망 국민간 분열 이간책에 하수인이라도 되듯 ...견해가 다르더라고 국민간 서로 논리적 토론을 해서 나뿐 정치꾼과 권한남용 무책임정치를 추방하고 국민간 통합하여 안정된 사회로 나가려는 마음 없이 정파분쟁조장이나 이념분란조장ㅈ질로 본질을 덮고 무책임 권한남용 정치꾼괴 권력의 홍위병짓 하는 불량한 양심 누구를 위해 양심팔고 삽니까?
아무리 헛소리 괘변오리발로 물타기 한다해도 그 시커먼 속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논제에 대한 견해나 똑바로 피력 하지 못하고 논제를 물타기하려 엉뚱한 정파사움 이념분잘 조장하여 남을 인신비방하면서 싸움질 부추겨 놓고서 기고만장 해대는 헛소리 할 바에는 구들장파고 사시는게 낫습니다.
중립적인시각에서 바라본 올바른 글이라 생각하시나요??
박근혜정부들어서 민주주의 후퇴라? 외 어떤 이유에서 민주주의 후퇴했나요
사회가 발전하고 수많은 정보가 많아지는 만큼 정치는 투명해 집니다
물질적 풍요속에 대중은 늘 기득권의 지배하에 살아가는듯한 착각에 빠지고 극단적인 정치인을 원하게 되지요
정치가 외 국민을 먹여 살려야 합니까?
정부가 국민의 모든것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부의 존재이유는 국방을 튼튼히 하고 개인의 사유재산을 지키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주는것이 정부의 목적입니다
오이려 세월호 특별법이 민주주의 의 근간을 헤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일입니다
정부의 책임?박근혜의 책임?
애초 사고당시 선장과 승무원의 올바른사고수습과 대처를 했었다면 90프로 이상 목숨을 건질 사고였지 않나요
사고의 원인과 승무원의 과실은 내동댕이치고 오르지 정부의 책임만 요구하는 것이 괘변이고 이해못할 행동입니다
해안경찰이 구조중 한명도 죽지않았다고 난리치는 유가족의 발언이 과연옳은것인가
해경이 도착했을때 이미 배가기울어 가라앉는 순간에 그래도 들어가서 구조하다 다죽어야 자랑스런 해안경찰인가?
님들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줄것인가 고민하지 않나요?
다음세대들의 행복을 위하고 그들의 부담을 덜어줄 공무원연금개혁 ,공기업혁신사업이 독재인가요?
이대로 두면 공무원연금 하나만을 위해 다음세대 정부전체예산을 투입해도 모자랍니다
님들이 그리 비난하던 코레일 개혁? 1년지난지금 어찌변했나요 100년만에 흑자로 올라설기회를 잡았습니다
또한 정부이념을 부정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이적질만 일삼는 통진당해산이 인권탄압 독재는 아니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잘못된 신념을 주입시키는 전교조 해산역시 민주주의 후퇴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길입니다
그럼 박근혜의 수많은 정책중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독재정치를 위한 정책이 어디 있습니까?
실체도 없이 정부비방에 대통령까기에 혈안이된 좀비 양아치같은 지식인들과 그들을숭배하고 따르는 님들이
정말 민주주의의 적인걸 외모르시는지
또한 인신비방 하시는데 사실에근거를 두고 하는비판이 인신공격이면
님들의 실체없는 허위조작질에서 시작된 비판은 머라고 불려야 하나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글 나올때 마다
님의 말에 감탄을 절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두손으로 혀를 뽑아서
씹어내며 참습니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 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기분 나뿌길 바랍니다.
코가막혀 숨쉬기가 힘드네.
뒤집어 씌워도 유분수지ㅡ
그리고
어디 세월호 문제가
좌우 이념 대립으로 끌고갈 일인가?
현 정부뿐만이 아니라 정치하는 인간들 모두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꼴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그리고,현 정치하는 인간들보면 거의 바닥권입니다.
주식으루 말하면 자구 일어나면 하한가요
자구 일어나면 신저가요입니다.
이것이 현.구 정치하는 인간들의 정치철학일듯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간 바로 탄핵이다 머다 하며
지네들 밥그릇 챙기는 대통령 나오면 모두가 찬성표 들구 날리 부르스까지 춥니다.
조선 왕조때부터 지금껏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다가 쫓겨나거나
했는데.. 이런 역사를 갖구 있는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적 정책을 할 수가 있을지
그렇다구 국민들이 나라를 바꾸겠다란 생각을 하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란 식으로 나만 피해 보는 일 없으면 된다란 식으로 항상
삶을 살고 있는 마당에 멀 바라겠습니다.
몇 정치인들이 이간질 시켜 놓으면 좋다라구 냄비 위에서 춤도 춰가며
그 장난에 맞추는 사람들..
그리고,그것을 바꾸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이 이 나라엔
미래에도 밝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 듯 싶습니다.
이명박을 그리워하게 될지도모른다고!
노예들은 !
참!
성실해!
여기 모인!
평생 불만만 하고 살것네 ㅎㅎㅎ
"대한미쿡" !!!
쩐이 없스이 뜨도 몬하고! 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