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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까지 한반도를 상징하던 것

100년전까지 한반도를 상징하던 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현재 남한에서 쉽게 보이는 나무가 울창한 산지는 웬만해서는 인공림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험준한 산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이 원래 민둥산이었다.


당시의 모든이들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일본이 누명 하나는 벗었네,
저 시대 모든 안 좋은 시대상황은 모두 일본의 탓으로 생각하게 된 무뇌 1인.
우리나라 산과 들이 원래 우리 선조 스스로의 손으로 모두 저렇게 만들었구나,ㅠ
산과 들이 저 모양이 될 정도여서 조선이 망했고 이제는 북조선 산과 들이 저 모양이니 그 곳도 곧 망하겠네...
게다가 치산치수 실패의 대명사인 홍수와 홍수피해까지 심각하니.
나 어린 국민학교 시절
반공일(토요일) 날은 무조건
산림녹화 강제동원 했읍니다
그후론 송충퇴치 잡는거 동원했고요
산에 나무 심는 사방공사에 우리 아버님도 다니셨지요

산림 녹화사업과 실업자들에게 일거리를 주어 먹고 살게하였지요

탁월한 국가 정책 과 땀 흘려 일한 민초들 노력으로 오늘의 산림과 선진국을 만들었다고 생각 됩니다 .

5,000 년 간 궁핍한 나라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국민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고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초등학교때 사방공사 하시던 분들
저희집에서 두어달 동안 숙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동네는 은사시나무만 심었었는데
추석때 성묘가면 지금은 아름드리나무가 되어 있더군요
석탄 석유의 등장이 더 큰 이유... 북한은 아직도 벌거숭이. 겨울에 땔감으로 사용하니 남아나는 나무가 없음.
우리 나라는 강수량이 비교적 많아서 가만 냅두기만하면 운창해짐.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때까지 산에 나무 심으려 동원되어 자주 동원 되어 민둥산에 나무를 많이심었읍니다 물을 뜨려 바케스를 들고 계곡까지내려가 물을 떠서 심어논 나무에 물을주었던 지난 추억이 떠오릅니다 학생들이 자주 동원되었지요 그때 심어둔 나무가 아람드리 소나무 리키테소나무라도 했든가 가억이 새록새록 나옵니다 도시락싸서 산에서 먹고 오후에 나무심고 물주고 다시내려와 집으로 하교했던 추억이 조금씩 기억 납니다 그시절에는 산에 나무 한그루 없었읍니다 땔감으로 사용 밥도짖고 방에 군불을 집힌다고 산에 나무를 다 베어 버려 그리되었읍니다 그시절은 너무 가난해서 집집마다 어려운 살림이었읍니다 지금과는 비교자체를 할수 없던 시절이었읍니다 그래도 인정은 지금과는비교가 안되었지요 온통 보리밥만 먹던 시절이고 밥그릇도 엉청컷던것 같았읍니다 그시절 젊은이들 어린이들은 고생이 많았읍니다 모심을때는 모를심기위해 하루 이틀씩 동원되기도 했었지요 대민지원이라 했던가 이제 황혼이되니 어릴때 추억이 새록 새록 떠로릅니다 시골처녀 총각들은 무조건 서울을 동경해 서울로 가고 부모님들은 자식을 서울의 대학에 보낼려고 노력하시었고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들의 자식에대한 교육열이 놀랄정도 였읍니다 왜냐하면 서울과 시골의 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삶의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세월은 흘러흘러 그때의 소년이 백발이되어 황혼이되었읍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네요
좋은 자료입니다.....
이런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우리나라의 모든것이 저절로가 아닌
땀흘려 이루어 진것이라고 후손들에게 알려야 하겠지요.....
뭐 전 크게 한건 없지만요....
♪♬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 ♪
아침에 동네마다 노래소리 들리면 집 주변 빗자루질 하고~
정말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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