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점만 넘으면 보험료 13%인가를 할인해 준다기에 먼길 갈때만 사용하는 T맵~
어느때부턴가 운전점수 체크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안전운전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고향 오가는 길 총 540km. 의식적으로 과속을 안한다고 했더니 점수가 올랐습니다.
그동안 98점에 묶여 있던 점수가 99점으로~~~^^
좀 더 신경쓰면 100점 나오겄쥬?
갈챠 줬십니다
운행하셔야 됩니다
그소리 들을때마다
한소리합니다
그냥해.
참고로 81점 입니다
아마 과속으로 점수는 안드로메다로~~ㅎㅎ
전 한참 부족하군요.
타사의 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니
상관없는 일이죠?
개별운전 100점짜리나 무결점 운전은 많아유. 종합 운전점수100점도 있겄쥬?
목마님
출퇴근거리가 제법 되니 1,000키로는 껌 안뉴? 난 출퇴근거리가 0.6~0.7km라 주로 20km이상 될때만 티맵 켜유
해유님
심내서 98점 되유...^^
수우우님
이젠 운전을 느긋하게 하다보니 과태료 낸게 언제인지 기억이 없어유...
효천님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안전이 생기더군요.
예전에 고속도로 올라가면 그냥 밟았는데 언제부턴가 느긋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50제한에..62키로로 가다가..짤카닥!
등짝 스메싱을..뽀너스로 받고..ㅠㅠ
명절은 잘 보내시고 연휴도 잘보내셔쮸~^^
인자 ???? 받으실라믄 열심히 공부하세유!! ㅋ
운전은 넘 심들어요`~
이래 저래 맨날 딱찌값에 `골병들어요`~
오늘오 마눌님 옆에 태우고 가스렌지 사러 가다 신호위반 교통 아자씨 한테`~ 미쳐요`!!
급브레이크 한번 잡았더니 점수를 팍~!! 깍더군요
그렇다고 그 알량한 점수 유지하겠다고 사고를 낼 수는 없는 법
그 뒤로는 두번 다시 그 점수 처다 보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ㅎㅎ
이번명절 800km동안 찍었으면
아마 과락했을듯ㅎ
어릴적엔 빨리 가는게 운전 잘한다 생각한적이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보니 안전하게 가는게 가장 잘하는거라 생각하고 살고 있씁니다.
제일 힘든게 학교근처 지날때 제한속도 30Km 이더군요.
예전에 한번 학교가 4개인가 5개인가 연달아 있는 곳 지나가는데 순식간에 과속 몇km가 찍히더군요...
물론 스트커는 받지 않았지만요...
대물을찾아님.
느긋하게 운전하기 열공중입니다.^^
택시선배님.
조금 여유 있게 다니세요.
손님이 빨리 가자고 독촉 하실려나요????
내일은 맑음님.
급감속, 급가속이 점수를 깍아 먹지요.
저도 급감속 한번하니 2점이 깍이더군요.
JasonLEE님.
습관이 되니 과속은 거의 안합니다.
다만 아내와 이야기 하다보면 신경 쓰지 않아 순간적으로 과속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대물도사님.
느긋함이 안전입니다...^^
어인님.
저도 예전엔 잘 밟았지요... ㅎ
대단 하십니다.
이제껏 제가 본 것 중에 최고 점수 입니다.
전 8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