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답답한 심정을 여러분께 좀 알리고자 합니다>
평소 즐낚즐넷을 외치던 제가 어쩌다가 이런 유쾌하지 못한 글을 올려야만 되는지, 여러분께 한없이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먼저,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와 디비넷님(현재 메츠로 활동하고 계신 분) 사이의 문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 분과 저는 다이아플렉스에 관한 토론장에서 작은 충돌(?)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제가 다이아플렉스 토론장을 만든 것 자체부터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시다 못해 제 글을 함부로 깔보고 묵살하려는 듯한
태도를 취하셨고, 저는 그런 그 분의 기본적인 매너 없음과 더불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은성과 다이아의 편만 드는
것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그 분께 항변하고 따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도리어, 제가 토론을 제의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를 죄인 취급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선 조금도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이신 듯 합니다.)
급기야 사람의 억장을 무너뜨릴 요량이신지, 없는 말씀까지 지어내다 못해, 저로선 유언비로어로 밖에 볼 수 없는 말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지 다이아가 단종 된다는 소문이 퍼져 있어서 그에 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 보고자 토론을 제의하였을 뿐인데,
디비넷님(메츠님)께선 제가 마치 다이아 단종소문에 대한 주동자인 양, 그리고 다이아가 중국산이라는 소문에 대한 주모자인 양
저를 몰아가기 시작하셨습니다.
첨에 한두 번은 그러려니 했건만, 이것이 반복될수록 제겐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다이아가 단종인가 아닌가, 중국산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제겐 하나의 관심거리일 뿐이었지요.
그런데, 관심거리에 관심을 두었다는 죄 하나만으로 지속적으로 사람을 이렇게 괴롭혀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저는 참을 만큼은 참았고, 봐 드릴 만큼은 봐 드렸다고 생각하여 이 문제에 관해 디비넷(메츠)님께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재차 설명도 하고 주의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통하질 않는 겁니다.
이젠 아예 대놓고 저를 따라다니며 저와 제 질문글에 대해서까지 비꼬질 않나,
제가 월척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를 가로막을 심산이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고의적이고 악의적이지 않으면 이럴 수는 없다 판단됩니다.
해서, 이 사실을 여러분께 알리는 동시에 제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호소코자 합니다.
제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답답하고 절박한 제 심정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모른 척하고 지나갈 수 있는 하나, 또는 한번의 해프닝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분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는 생각입니다.
이 분의 엉뚱한 소리를 때로는 못 본 척 지나치기도 하였고, 때로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무마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재차 설명을 하다못해 주의와 경고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분은 전혀 아랑곳없이 저에 대해 계속해서 근거 없고 사리에 닿지 않는 뻔뻔한 말씀들을 계속하고 계시니....
더욱이, 디비넷(메츠)님께 “그렇다면, 제가 님께 그런 성토를 당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하였더니,
구체적으로 댈 증거는 없었던지 “니가 그동안 올려 왔던 모든 글들을 한번 보라”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 버립니다.
사람으로서 도대체 이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혹시 저에게 다이아의 일로 인해 억하심정(?)이 있다면, 쪽지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이것은 이러하고 저것은 저러하다
얘기라도 하시든가......
그런 것도 없이, 공개된 자리에서 무조건 저를 비꼬는 말투로 유언비어를 계속 퍼뜨리고 있으니......
저는 단연코, 다이아가 중국산이며 단종 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제가 과연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요?)
다만,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소문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은 있을 뿐......
(참으로, 억울하고 답답하다 못해 가슴이 터질 지경입니다.)
이에, 저는 여러분께 이 사실을 호소함과 동시에 일단의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먼저, 디비넷(현재 메츠)님께 대한 제 요구사항입니다.
일단, “무지개붕어는 다이아가 중국산이며 단종된다고 주장하였다”라고 하신 디비넷(메츠)님의 말씀들에 대해
저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이것은 어떤 사악한 목적에 의한 저에 대한 비방이며 모함이며 인격모독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신빙성 있는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요구합니다.
(4월 11일 자정까지 월척 자유게시판에 공개를 부탁합니다. 지금부터 딱 일주일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만일 증거물 제시를 못하실 때에는, 이유없이 저를 그동안 비방한 것과 정신적으로 고통을 준 부분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더불어, 저를 언급하거나 저와 관련된 님의 댓글들의 삭제를 요구합니다.
(즉, 님의 댓글들 중에 다이아에 관련하여 저를 언급하신 부분과, 제 질문글에 들어와 제 질문내용 자체를 비아냥거린 댓글들까지...)
(이것도 또한, 4월 11일 자정까지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올림과 동시에, 님께 이것과 동일한 내용의 쪽지 발송도 할 것입니다.)
만일 제 요구사항을 묵살하신다면, 저는 그 다음 수순을 밟아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님께 드리는 마지막 기회이며, 경고입니다.
저는 분명히 다이아 토론장 말미쯤인가에서 토론은 어디까지나 토론일 뿐이며,
설사 서로 간에 안 좋은 감정 교환이 있었더라도 그것은 토론장에다 완전히 묻고 나가자 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혹시 너무 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었다면 사과드리며 양해를 구한다는 말씀까지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이란 말입니까?
사람이 참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디비넷(메츠)님의 행동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혹시 “너 하나 참으면 끝날 일을 뭘 동네가 시끄럽게 이리 떠들고 다니느냐?”고 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너도 크게 잘 한 일은 없지 않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의 마음을 제가 어찌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 딴에 지금껏 삭이고 또 삭이며 어렵사리 참아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허나 드디어 이제, 저는 “제 입장이 한번 되어 보시라”고 누구에게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는 걸 잘 압니다.
제 입장이 되어 보시면, “무조건 너 혼자 참고 못 본 체 하라”는 말씀은 못 하십니다.
어찌 보면, 그것은 차라리 저더러 월척에서의 활동을 접으라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또한, 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넘긴다고 해서, 디비넷(메츠)님의 사례와 같은 일들이 앞으로 월척에서 또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때는 또 누군가 지속적인 유언비어와 비아냥거림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보면서도 이 악물고 참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유 없이 당하면서도, 또한 그 이유도 모른 채 참아야 한다는 거......
(여러분이라면 얼마나 잘 해내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왜, 명예훼손 및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피해를 본 사람이 오히려 일방적으로 참아야만 한다는 겁니까?
그렇게 참는 건 좋은데, 그렇게 해서 도대체 월척과 회원 전체에게 무슨 이득이 있단 말입니까?
설사 이득이 있다 해도, 죄 없는 한 사람의 정당한 명예와 자존감을 지켜낼 수 없는 곳이라면
그곳은 만인에게 지속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곳일 뿐만 아니라,
그것이 하나의 선례로 남아 앞으로는 순수하고 유쾌한 즐거움들이 기지개를 펼 수 없는,
하나의 슬픈 장소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고심 끝에 제 나름대로 결단을 내린 것이오니, 디비넷님의 현명한 처사를 믿어 볼 뿐입니다.
그리고, 월척 회원 여러분의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과 정의로움을 믿고 그것에 기대어 볼 뿐입니다.
이 글을 써 놓고도 저는, 여러분께 이 글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참을 또 망설였습니다.
“내가 디비넷(메츠)님의 마음을 너무 함부로 판단하여 악의, 또는 고의적이지도 않은 사람을
괜히 엉뚱하게 그렇게 몰아버리는 결과가 되진 않을까......?”, “과연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걸까?” 하구요.
그런데, “설마 이 분이 고의나 악의로 나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인격적인 조롱을 일삼는 분은 아니겠지...?” 했던
제 한 가닥 희망마저도 무참히 깨어지고 말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분께선 제가 경고에 가까운 멘트를 분명히 전달했음에도, 또한 제 글을 보고 확인하셨음에도 전혀 아랑곳없이
계속해서 저를 인격적으로 조롱하는 행위들을 지금도 멈추지 않고 반복하고 계십니다.
저는 정말로 디비넷(메츠)님도 똑같은 조우의 한 사람으로서 정중히, 그리고 반갑게 대접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제 생각이 너무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은 생각이었을까요......?
도무지 저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싹 숨긴 채 이런 짓거리를 일삼는 디비넷(메츠)님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저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지금의 제 판단과 행동이 과연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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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 까운 일입니다.
특히 싸이버 공간에서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깊이있는 언행으로 두분이 빠른 시간에 화혜를 부탁드리며
서로 조심 할부문은 개인적인,개인간의 인신공격과 쌍스러운 xx는 운운하지 말았스면 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소속이나 이권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개개인 문제를 삼는 일 보다.
문제가 있다면 제조사 고객상담실 또는 소비자보호원 등의 여러가지 단체 또는
이익보다 공공을 생각하는 서로의 마음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 일에는 팬이 있고 안티가 있으니
감정 조절 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책도 찬,반이 있는데...
답답한게 아니라 미치고 팔딱 뛸것 같으실텐데
저도 예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디카 좋은것 하나 추천해 달라고 글올렸다가
아들뻘 정도 되는 젊은 애들한테 벼라별 소리를 다들었었는데
그때 그 노 ~ㅁ들이 옆에 있었으면 무슨일이 났어도 났을겁니다
댓글이 100개도 넘개 올라오면서 양쪽으로 편이 갈리더니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었거든요
결국 관리자가 글을 삭제하고 나서야 싸움이 끝났었지요
그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열받네.....
무지개 붕어님 흥분하면 건강에 해로우니 일단 진정하시고
지성인이라면 어떤 대답이 있을테니 기다려 봅시다
원만이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저는 찬반을 논하자는 게 아닙니다. 시시비비를 논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는 디비넷(메츠)님께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다 못해 도를 넘어서는 비인간적인 행동들을 일삼는 것에 대해
저는 물론이요, 월척인 모두가 언제까지 참고 용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디비넷(메츠)님의 잘못된 행동들입니다.
첫째, 디비넷(메츠)님께선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저에 관한 유언비어를 퍼뜨려 왔습니다.
둘째, 그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제가 질문글을 올리면 제 질문글 자체를 비하하면서 거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저,
그리고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즐거운 인터넷 활동을 방해하셨습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셋째, 제가 몇 차례 항의도 하였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을 아무리 해도 도통 알은 체를 하지 않으니....
참고로, 저는 반대자로서의 안티는 얼마든지 인정합니다.
심지어, 반대를 위한 반대까지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유언비어로 사람을 모함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만일 그것을 방치한다면, 당하는 사람의 정신적인 피해나 이미지 손상으로 인한 손해 등은 누가 책임을 진단 말입니까?
더구나, 저는 이 분께 지금까지 개선의 여지와 기회를 드릴 만큼 드렸고, 제가 이 분께 할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낚시인의 인정으로 봐 드릴 시기나 단계도 아닌 것 같구요.
남을 고의적으로 괴롭혔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깁니다.
특히나 인터넷 상은 더욱 더하지요.
예를 들어 휴대폰 통화중에 발생하는 오해들이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아주 작은 말 실수였다고 서로 겸연쩍게 웃을때가 왕왕있더라구요.
두분중 누가 옳고 틀리고는 우리는 모릅니다만,
너무 집착하지않는게 어떨까요? 말그대로 토론이었다면요.
그리고 따라다니면서 글을 쓰신다면 하지 않으셔야 할것이고요.
토론은 토론으로 끝내는것이 아니가 싶네요. 결론이 없는것이 토론아닌가 싶네요..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토론은 말 그대로 토론이지 않습니까?
제가 디비넷(메츠)님의 의견을 들어보지 못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씀은
드리지 못합니다만, 요즘 인터넷 상으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모욕하는 일은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을 덮어버릴 수는 없을것입니다.
아무쪼록 두분이서 이 기회를 빌어 화해하시고, 좀더 나은 관계로 월척에서 활동하시길 바래봅니다.
논 하였다면 과연 이러한 논쟁이 오고 갔을까
궁금해집니다 보이지 않는다해서 내맘 가는대로
적어 올리수는 있겠지만 이점도 그 사람의 양심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보이지않던 보이던 자신이
지켜야할 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오해가
두분에게서 야기 되었는지 상세히는 접할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서로 존중해주는 마음으로 좋은 마무리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
제가보는 현재의 님은 괭장히 날카롭군요!
마음을 좀더 편한히 하시고 팬이던 안티던 찬반이던 간에
개개인의 인격과 인권을 욕하는 행위는 없기를 바랍니다.
오지랖 넓은 서방입니다. 또 껴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다이아 ..~~ 문제 로 제가 '괜히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 아니냐.. '고 걱정스런 말씀 드린 거 기억하시는지요.
제 경우 시끄러운 문제 끼어들기 싫어서 그러기도 하구.. 누구랑 부딪히면.. 분명 이기더래도 기분은 상하기 마련이니까..
제 경우는 잘 안부딪히지만..그럴 경우가 생기면 .. 거의 **^^?? .
그래도 속은 상하고.. 좋지 않은 일입니다. .
무지개 붕어님도 알고 계실 몇가지 사항을 올립니다.
국사모란 아이디를 쓰시는 분께서 2~3년 전부터 국산품 원산지 표시에 관하여 엄청난 고생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
(응원의 답글도 단 적이 있는데...)
우선 현재 '국낚정'이라는 국산 낚시용품 정보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실로 대단한 노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원산지 허위기재 등에 관한 법률관련 자료부터 예까지 다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국산도 있습니다.
소를 비교하면... 외국산 국내 들여와서 6개월지나면 한우입니다. 이런 식의^^
은성사에 대한 답변은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3차에 거쳐서 질문을 했지만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백날 국산이라고 떠들어봐야.. 은성사의 책임은 없습니다. (그런말 한적 없고 증거없다고 하면 그만)
쇼핑몰이야 국산인줄 알고 팔았다 하면 그뿐입니다. 자기가 생산 없체가 아닌이상..
그러나 ..하다못해 시장에 나가서 콩 한되를 사도.. 생선 몇마리를 사도 앞에 원산지 표시를 합니다.
저는 낚시용품이 국산이냐 중국산이냐 관심 없습니다. 잘만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원산지 표시 후 적당한 이윤을 남겨서 우리 소비자한테 팔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허나 .. 이게 똥물에서 잡은 붕언지.. 1급수에서 잡은 붕언지는 알고 먹고 싶습니다.
은성이 중국산이다.. 하면.. 중국산으로 알고 사면 되는 것이요.. 국산이다 하면 국산이라고 알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의 확인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머지는 그 후에 결정하면 되고요..
참고로 아래 국낚정에서 퍼온 자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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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를 전화나 혹은 메일과 우편으로 지속적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입 업체들이 원산지 표시를 이행하지 않고 불법적 행위를 지속하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더 이상 대화나 설득의 의미가 무의미하다고 판단이 되어 향후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저 합니다.
1. 현재 원산지 표시에 대한 불법 행위의 종류와 향후 대응
1) 낚싯대::
ㅡ.중국에서 카본을 성형하여 국내에서 도장한 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에서 카본을 성형하여 일본에서 포장한 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국내에서 카본을 성형하여 일본에서 조립한 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손잡이 대만 국내에서 성형 도장하고 속대는 중국에서 가져 온 후 조립하여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산으로 표기된 부분을 아세톤이나 혹은 기타의 방법으로 삭제행위와 국산으로 표기한 경우
2) 의류::
ㅡ.타국산을 국산이라고 표시한 경우
ㅡ.타국산을 일본산이라고 표시한 경우(일본 유통업체에 많음)
ㅡ.원산지 표시를 무단으로 제거한 경우
3) 릴::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일본 유통업체에 많음)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4) 줄::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일본 유통업체에 많음)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산이라 표시 된 부분을 삭제한 후 유통 판매하는 행위
ㅡ.국산을 일산으로 표기하고 유통 판매하는 행위
5) 찌::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산이라 표시 된 부분을 삭제한 후 유통 판매하는 행위
6) 가방::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산이라 표시 된 부분을 삭제한 후 유통 판매하는 행위
7) 신발::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한 경우
ㅡ.중국산이라 표시 된 부분을 삭제한 후 유통 판매하는 행위
8) 소품::
ㅡ.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원산지 표시를 제거하고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타국산을 낱개로 제 포장한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유통 판매하는 행위
9) 보조장비::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원산지 표시를 제거한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10) 기타제품::
ㅡ.타국산을 일산으로 표시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타국산을 국산으로 표시 유통판매하는 행위
ㅡ.원산지 표시를 제거한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현재 유독히 낚시용품에서 원산지 표시가 허술하게 관리되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찌의 경우 중국에서 수입하는 단가가 개당 100원 미만의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들어올때는 원산지 표시를 하나 수입 후 대부분 원산지 표시를 제거한 후에 국산인냥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낚시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나 혹은 관계된 제 삼자가 중국산을 가지고 국산인냥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오는 6월 말 까지 원산지에 대한 표시를 지속적으로 확인 한 후 원산지 표시 삭제나 혹은 원산지 미부착 행위가 발견 될 때에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관계기관에 자료를 넘겨서 해당 유통업체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할려고 합니다.
원산지는 반드시 제품에 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쉽게 제거되는 라벨이나 혹은 겉 포장지에 스티커 형태로 하지 마시고 제품에 인쇄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제거되는 제품에 대하여도 관계기관에 민원을 넣어서 바로 잡도록 할 예정입니다.
원산지 표시는 선택사항이 아닌 지켜야 할 법률입니다.
올바른 원산지 표시로 유독 원산지 표시가 혼탁한 낚시용품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가 바로 되는 날 까지 지속적으로 감시 할 예정입니다.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의심이 되는 경우 저희 국산낚시용품 정보 사이트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된 내용은 꼭 결과를 만들어서 제보하신 분께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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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 관련하여 얘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은성은 어디에 해당하려나?? 다른 조구업체는??)
그리고..
디비넷(메츠)님과의 문제는 잘 푸시기 바랍니다.
디비넷님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있어서 발언을 하셨을 겁니다.
무지개 붕어님은 부드럽게 토론하고 싶었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싶으셨겠지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미 어느정도는 두분이 감정의 골이 생겼으리라는 느낌입니다.
결론이 화해로 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어느 정도 치명적인 결과를 나을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온 건 무지개 붕어님도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요. 힘드셨을거고요.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한 번, 한바자국만 뒤로 물러서서 잠시 쉬었다가 가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글 올리시기 전에도 그러셨겠지만.. ㅠㅠ)
세상엔 다 마음에 맞는 사람만 사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인정하더래도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말로는 성인군자요... 다 잘 할 듯 하지만.. 행동은 말과 따로인 사람도 많습니다.
반대로 말 없이 묵묵히 자기일 하는 사람도 있고, 입만 가진 사람도 있고...
ㅋㅋ 낚시도 마찬가지네요. 입으로는 고수요.ㅋㅋ..
저는 입도 하수.. 낚시도 하수입니다만..
마음 푸시라고.. 많이 보신 글일 테지만.. 이럴때쯤 필요한 글 하나 올리지요.
오지랖 넓은 서방은 이제 물러갑니다..
(사실 저도 요새 올린 품평기 때문에 골치입니다. 열심히 했는데 맘에 안드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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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작자미상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다 이용하지 못하는 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엔 친구가 몇 명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얘기를 기꺼이 들어줄
은혜야 어찌 바라겠습니까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 기억력을 좋게 해주십사고 감히 청할 순 없사오나
제게 겸손된 마음을 주시어
제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부딪칠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게 하소서.
나도 가끔 틀릴 수 있다는 영광된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게 해주소서. 저는
성인까지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
어떤 성인들은 더불어 살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그렇더라도 심술궂은 늙은이는 그저
마귀의 자랑거리가 될 뿐입니다.
제가 눈이 점점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 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을 선뜻 말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아멘.
여기에다 장고의 글 올리셨군요 오늘에야 보게 됐네요
결국 이 지경 까지 왔군요
누구보다도 님의 심정을 잘아는 저 지만 왜 그렇게 삐딱하게만 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넷상에서 시작해
서로만나 주먹다짐 까지 하는 사례도 있었구요
그래도 님을 좋아하는 수많은 월님들만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군자다운 자태로 일관하세요.
마음 푸는데는 물가가 최고죠 빨리 짐 챙겨가꼬 떠나이소 물가로~~~~~~~~
항상 이곳에 좋은 글 많이 읽고 있습니다.. 상당히 언짢은 일을 당하셨군요
저역시 토론하는걸 좋아하는터라.... 저에게도 언제든 닥칠수 있는 그런부분이라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토론한다면 지금과 같은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보여집니다.. 문제는 온라인 이라는 맹점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부분들이 상당히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누군가를 지목하는 글이 아닙니다>
제가 한때 아들이 하는 게임을 즐겨 한적있습니다.... 그게임을 하면서 무지개붕어님과 같은 비슷한경우를 많이 당했지요.
겜상에서 비방하고 욕을 하고... 그런사람들 어찌어찌하여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통화하면 거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고등학생이더군요...간혹20대 성인도 있었구요...... 이런사람들 전화 통화하면 그때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더군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서 약간은 순진한 면이 있더군요....... 이런일이 발생하는것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상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말을 해도 어떠한 행동을 해도 문제됄께 없다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말하는것 ....이것은 비겁한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성인이 그렇다면 이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일을 그냥 묵과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같은 일은 발생할수 있습니다.... 유독 무지개붕어님에 경우만이 아니고 우리모두 해당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무지개붕어님과 같은 그러한 일을 당할수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이곳에 수향에 대해서 글을 올렸더니..제폰으로 문자가 왔더군요....... 비싸면 안사면되지 왜 xx 이찌질아... 이러더군요.. 물론 발신번호 없이 보냈구요...
자기가 떳떳한 행동을 했다면 발신번호를 지우고 문자를 보내진 않았겠죠.... 이같은 행동이야말로 정말로 비겁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무지개붕어님은 답글을 통해서 올리는것은 무지개붕어님과 다른분을 이간질시키고 싸우게 만들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좋게 생각하고 아님, 그냥 그러려니하고 물러날수도 있겠으나.... 제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만약 이런일들이 그냥 아무렇치 않게 그냥 넘어간다면 또다시 이런일들이 이곳에서 재발할수 있는 그런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어린학생들이 아니구~~성인이라면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과할껀하고 사과받을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월척에바란다 코너에 글... 실명공개에 대하여서 올린부분도 이같은 일을 우려해서 올린것입니다...
아무쪼록 무지개붕어님 그분과 전화 통화로서 차분히 대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전화대화도 안됀다면 만나서 ...그래도 안됀다면... 그때는 한가지 대응방법 뿐이겠죠.....
제가 올린글이 다소 과격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성격이 많이 드러나는 글입니다..
허나 이런일을 당해본다면 당하는 사람에 기분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지금 무지개 붕어님에 심점 충분히 이해가 됍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저에게 댓글로서 욕은 하지말아 주십시요..... 그냥 마음속으로 속좁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시구요
저역시 그같은 경우를 당해본 사람으로서 같은 심점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아무쪼록 무지개붕어님 그분과 원만한 해결보시구요........ 무지개붕어님에 좋은글... 이곳에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이란 가상공간에서는 별 종류의 사람이 다있고 그들 중에는
정상적이라 볼수없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읍니다
모두에게 일일히 맞쳐서 배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논란이 생길만한 글은 아무리 본인이 정당한 방법으로 분명하게 명시를 해두어도
한두개씩 올라오는 반론에는 어쩔수가 없는 거지요
여기에다 아무리 논리정연함으로 비판글에 대한 반박글을 올려도 보통은 소용이
없는 것이 그들 중에는 그런것을 즐기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대응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면 보통은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본인에게 아무리 좋지 않은 행실을 보였다 해서 상대에게 같은 방법으로 대응 하려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아주 기분 나쁘고 서운했던 기억이지만, 그런것은 빨리 잊어 버리고 월척의 스타답게^&^(비꼬는 말이 절대 아님)
늘 즐거운 생각만 가지시고 생활하시는 무붕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장난 낚시대는 다시 고칠수 있지만 한번 상처난 마음은 좀처럼 고칠수가 없읍니다"
나는 웃는 얼굴로 다가가는데 상대방은 거리를 두고 자꾸만 멀어져 가고....... 마음 아프죠.
헌데 달리 방법도 없고..... 저라면 그냥 무시할랍니다.
무붕님! 글을 읽고, 일전에 강좌란에 와호장룡님!께서 [인터네에서의 몇가지 에티켓]이란 글을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무단복제
로 한번 올리오니 부디 이글을 읽어 보시고 다치신 마음이 풀어 지셨으면 합니다. -구랑올림-
제목 : 인터넷에서의 몇가지 에티켓(글쓴이:와호장룡)
1. 화면을 통해서지만 만나는 모두가 나와같은 인감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도 나와같이 생각하는 실체가 분명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넷상에서는 그냥 스크린을 통해서 대화를 하기때문에 자칫 상대방이 인격을 가진 사람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고 또,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은 때론 사람들로
하여금 음란하고 무례한 언어를 유발하기도 하여 상대방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줄수있다는 것을
명심해서 항상 정면의 실제 사람과 대화한다는 마음가짐과 보이지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현재 자신이 들어가 있는 곳의 카페나 접속해 있는곳을 알고 그곳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네티켓은 해당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것이
타 영역에서는 무례하다고 판단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영역에서는 네티켓 또한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곳에 접속해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아느것이 중요하고, 참여하고자 할때는 질문등을 통해서 올라온 댓글이나 게제되어 있는 글들을
미리 읽어보는 등의 준비를 통해 그속의 소속된 사람들의 주된생각을 파악하고 난후 참여해서 활동을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3.온라인 상의 본인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의 주의를 기울이고 본인이 무엇인가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면 명확하게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단락별로 철자나 문법의 오류없이 완벽하게 글을 쓰는것은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읍니다. 해서 본인이 쓴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좋고 정중한 표현을 해야 합니다
4.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해야 합니다
가상공간의 파워는 참여하는 네티즌 숫자에 있읍니다. 온라인 상의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되고, 그들중 일부만이 재치있는 답을 하게 되더라도 거의 그종목에
대해선 모든것을 모아놓은 듯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때, 뭔가 남에게 별 도움이 되지않을거라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며
특히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진심으로 답을 해준 분에게 고마워하는 마음과 가진 지식을
남과 공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해야 합니다
5.논쟁은 절제된 감정아래 해야 합니다
논쟁은 어떤 결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강하게 어필을 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논쟁은 많은 흥미를
유발 시키기도 하지만 논쟁이 지속되게 되면 어느 불특정인이 상처를 입게되고
논쟁의 시작단계 에서는 많은 사람이 흥미가 있어 댓글등으로 참여하게 되지만 , 격렬하게 지속이 되면
이런 분위기에 끼여들기 싫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되고 그 그룹의 회원간의 분위기와 우애을 깰수
있으므로 오래도록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6.끝으로 다른이의 실수를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인터넷의 초보였읍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실수를 할때에는 그것에 대해서 친절을
베풀줄 알아야 하고, 만일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하고,
비록 그 실수가 크다고 느껴지더라도 정중하게 지적을 해야 합니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생각하고 공개적이 아닌 쪽지등을 통해서
의구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옳게 질문을 다시해서 정중하게 지적또는 해석을 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읍니다
끝으로 우리 월척님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중략
이 글을 읽고 감며을 받고 저도 많이 반성을 하였습니다
힘드셨겠습니다 작게시작된일이 내의도와는 다르게 번저가고
그걸로인해서 스트레스받고 나름대로 풀어볼려고했으나 오히려 더안좋아지고
지금의 이상황이 어쩌면 인생의 한단면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얼굴을 마주하지않고 글로써 대하다보니 해명이나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지않겠습니까?
월척의 협조를요청하셔서 그분과 통화가 가능하겠는지
그분이 통화를 하셔서 오해를풀려는 의사가 있으신지를 월척에서 바로 그분정보를 줄수가없을테니
월척담당자가 중간역활을 하시면 좋을것같은데
근처에 서로 계신다면 만나서 소주한잔 하시면서 서로 나는 이렇게 생각했고
이렇게 해석했었다 대화를 나누시면 빠를것같은데
그런해결이 가능할련지 월척에서 그런 중재를해줄런지
이글을쓰면서도 답답 하네요
무지개붕어님 힘내시구요 원만한 해결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