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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Cm 대물(야사 아님)

어제 오후 

봉긋한 것이 살포시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출근해 보니 제법 많이 벌어졌네요.

 

 

주말, 쉬는 시간을 대비해 아침에 물을 주면서

사진 몇장 찍어 봅니다.

 

108Cm 대물야사 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키가 108Cm로 제가 가진 목부작중 가장 키가 큽니다.

나중에 묶은둥이가 되어 108송이의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108Cm 대물야사 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각지도 않았는데

색화로 보여주네요.

총 7포트의 난을 올렸는데, 

다 무명이라 어떤꽃을 보여줄지 몰랐는데

첫번째 꽃은 색화로 피었습니다.

 

108Cm 대물야사 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무의 모양 보다는 난을 올리기 편해서 들고 온 소나무 관솔입니다.

4~5년 되니 서서히 모양을 갖춰 가네요.

 

108Cm 대물야사 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무실 창가에서 햇빛을 많이 받아

탈수에 시달리면서도 잘 버텨주더니

이쁜 꽃을 보여주네요.

오후로 접어들면 고운향을 풍겨줄겁니다.

 

 

108Cm 대물야사 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 베란다에도 한두개 개화 했던데,

다음에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고목에도 꽃이 피는데..

막 굵+크 이것도 몇 년 안 남았는데..ㅡ.,ㅡ;
멋진 작품 입니다
품종이 궁굼 합니다
이박사님.
진짜로 막 꿁+크 합니까?
부럽습니다.

나촌놈님.
무명의 소엽풍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걸로 한포트에 몇천원 하던겁니다.
굿~~~ 란이네요^^
어젠 초미니
오늘은 빅어하네요^^
이쁩니다
꾸미고 가꾸고 꽃을 피우기 까지 얼마나 정성을 쏟아 부었을까요.

나는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못할 거 같네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
대물은 대물되로 미니는 미니되로
나름 다 멋드러지네요
꿈붕님.
저는 화려하고 큰 꽃보다는 풍란꽃을 더 좋아해서 주로 풍란만 키웁니다.

어인님.
어제의 그 초미니는 오늘 거래처 사장이 목부작 교육받으러 와서 알려주고 하산 시키면서 들려 보냈습니다.
오늘 하나 만들어 봤으니 앞으로 그 사장 산에 가면 나무만 보일겁니다...ㅋㅋㅋ

붕어얼굴못보고님.
일상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베란다 둘러보고, 꽃 귀경하고 그럽니다.

대물도사님.
이건 난 올리기 좋아서 만든거라 그닥 멋은 없습니다.
초기에 만든거라 그때는 난을 올리기 좋으면 무조건 만들었지요...^^
제가 108센치는 무리고
108배는 전문인디
잘커 줬구먼유
뿌듯하시겠어유ㅡ.,ㅡ
대단하십니다. 멋지네여.산행하실때 배암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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