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저는 32년째 금연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찌뿌등 해서 담배 끊어야지........생각 하면서도 버릇처럼 공복에 한대 빼어 뭅니다.
2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보니, 끊으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는 "담배끊는 사람은 독한 사람이니 상대치 말아라" 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 담배 피우는 장소 점점 없애버리는데 그래도 피우는놈 더 독한놈이니 상대치 말아라" 라는 말이 있다네요...
꼭 목표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웬지 부럽습니다.
추천 백방 날리면서.....
저는
마누라, 딸내미 , 주변 사람들의 핀잔에도 아직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살 많은 둘째 딸내미는 제가 담배 물면 질겁합니다
제가 6년을 금연하다가 제작년 가을에 무너졌네요...
아~~~
다시 끊고 싶은데... ㅎㅎ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찌뿌등 해서 담배 끊어야지........생각 하면서도 버릇처럼 공복에 한대 빼어 뭅니다.
2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보니, 끊으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는 "담배끊는 사람은 독한 사람이니 상대치 말아라" 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 담배 피우는 장소 점점 없애버리는데 그래도 피우는놈 더 독한놈이니 상대치 말아라" 라는 말이 있다네요...
꼭 목표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웬지 부럽습니다.
자갈치 한봉다리로 해결..
낚싯터 가서 말뚝찌 바라보다 1년 금연 노력이 달아났습니다
지금은 흡연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저도 올해11월되면 끊은지 3년 되가는데 지금은 담배생각 전혀안나네요 ㅋㅋ
하지만 앞으로 몇년은 더두고봐야겟죠 ㅎㅎ
실패 하시드라도 낚시 때문에....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눈 감고 있어도 담배생각...
꼭 성공하십시요
입이 심심할때
건강에 안좋은 과자류 드시지 마시고
이것을 드셔 보십시요
한결 상쾌해질 겁니다
낚시할때 가방에 항상 1줄씩 가지고 다니면서
담배 많이 피워 속이 좋지 않을때 한알식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대구 상동에 경상대 한의대 병원이 있읍니다.
예전 제한 한방 병원으로 운영 하던때 이침(耳針) 개발에 성공해서 금연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호평 받았다지요..
일주일만 침 맞고 자기가 끊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금연 성공한다고 합니다.
보건소에 가면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주는데..요것이 꽁짜라...건강에 나쁘니 가시지 마세요~
입이 심심하다고 군것질 많이 하면 급비만 현상이 찾아오면 건강 찾으려다 헤치는 격이 될수도..
나두 꽁짜라면 양잿물도 마다 않는다는..^^
남아 이언 졸장부 소릴 듣는 과오를 범하지 마시길~
이렁 이렁..
나도 끊어 볼까낭 아고..
꼭 성공 하시길...
알콜은 일주일은 참는데 이넘의
담배는 하루를 참지 못하니..
저두 지금 21년째 흡연중인데,끊는다게 쉽지 않네요.
금연을 안해봐서 조언은 못하겠고, 암튼 성공하셈..
저도 20년 피우던(하루3갑) 담배 끊어 부렀습니다. 단칼에요
전 사탕으로 시름 달랬는데
사탕 끊기가 더 힘들더군요 ㅎㅎ
근데 의사 선생님 왈 담배 끊어면 살이 쪄야되는데~음~음
담배 아직 피우시죠 이캅니다. 이상하게 담배끊어도 살이 안찌는군요.
꼭 성공 하시길~~~~~~~~~~
금연중에는 일단 술자리가 가장 고통스럽고 힘이드니 당분간은 술자리도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고 있고 꼭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계속피웁니다만,
1년에 한달정도는 금연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힘들지만 주위사람을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담배 피우다가 걸리면 무조건 만원지급' 이나 아니면 직장 후배에게
'담배 피우면 나보고 반말해라' 등 주위에서 나를 감시하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더군요. 우짜든지 한번 시작하신 금연, 꼭 성공하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늘 청결하고 상쾌한 몸 만드시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