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요일 아침일찍 약국을 향해서 갑니다. 마스크 구입가능한 날이기에. 근데 줄이 주~욱! 되든안되든 일단 서보자! 번호표를 나누어주네요. 119번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나마 살수는 있을것같읍니다. 그렇게 50여분후 제가살수있던거는 소형사이즈. 어휴 ~ 집사람또는 아이 쓰라고 해야겠읍니다. 신월동 가면 두어개 가져올수있을텐데 . 제가 가는걸알면 안되는데 ~ 어쩌지! ㅋㅋ
일딴 알겠습니다 ㅋ
후~딱 피하십쇼.
집사람한테 줘서 없읍니다 ㅋ
쉿!~
조용히 가야됩니다 ㅎㅎ
선택권도 없이..
헐~~
코로나19방역에 크게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제게 붕어를 잡으시란 말씀은 꽝을치란 말씀과같읍니다 ㅋㅋ
오늘 구입해서 토요일은 구입못합니다~^^
오늘은 수량때문에 125명만 구입가능했읍니다.
되는데 잘못 수령하신것 같으데요
약국이 문을열었을지는 모르겠네요
혹 신월동 들리시면 제껏도 몇장 어케쫌...
그리고 사무실 앞에 이미 파 놨습니다.
포크레인도 큰거 한대 대기중입니다.
나 같으면 사이즈 보고 쿨하게~~
"내일의 희망인 아이들 주십시요!"
하고 돌아 나왔을겁니다....^^
변비요!~@@@
대물도사님
자기 삥은 자기가~ ㅋㅋ
노지선배님
사무실 내려앉읍니다~ ㅋ
내일의 희망인 제자에게 아낌없이 ~
그분께서는 마음이 하늘처럼 넓고 바다같이깊어
다른것은 피하지시만 이시기 제자가 마스크가 없어
달라시면 튼튼한 두다리로 돌아다니시어 챙겨주십니다 우~하하!
좀전에 즘식 먹고 오는길에 약국 할배횽아한테 "마스크 있어요?"
했더니 아직 조금 남아 있다고 허던디요....
즘심시간에 만난 지오영 영업부부장헌티 이실직고하라고 하믄서 차좀 보자고 했더니,
을매나 차칸놈인지 지네 식구들 마스크도 없어서 내일 약국에 사러가야 한다네요...
그 유명한 지오영 영업부장님도
알고 계시고..
멋찌십니다. ~~
글구 저위에 구덩이 판건
아무래도 잘못하면
빠져 죽을것 같아요
쪼끔만 메꿔 주시죠? ㅋㅋ
언제갈까요? ㅎㅎ
이박사님
결코 꽃미남 설사람처럼 곱지는 않으신듯 ㅋ
규민빠님
저 구덩이요?
저를 위해 파신다네요! 무슨 의미 이신지 . 아리송해요ㅋㅋ
추적60붕님
후기를 작성하려면 가야하는데 행여나 구덩이에 들어갈까하여서 ㅎㅎ
오늘가면 비에 젖어서 못쓸건데여.
진짜 주워다 줄까여????ㅋㅋ
그나저나 울동네에 확찐자 나왔다는데, 그냥 사무실서 한 2주 버텨야 하나???? ㅡ.,ㅡ
울 동내도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