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배송사고!!! 내물건 주세요!!!

11번가에서 8월 11일날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우리딸 기다리다 지쳤어요) 물건이 안 와서 배송조회하니까 8월 12일 배송완료로 나옵니다. 그래서 미니몰에 연락했더니 처음에 연락받고는 그다음에는 연락이 안되요. 그래서 11번가로 연락했습니다. 11번가는 배송사알아보랍니다. 뺑뺑이 계속 돌았습니다. 배송사 연락 잘 안됩니다. 겨우 배송기사 연락했는데 물건줬는데 하면서 확인해보겠답니다. 그리고는 연락이 없습니다. 결국 11번가에 연락 계속했습니다. 오늘이 27일이니까 도대체 며칠째인지 화가 나네요.(15일입니다) 배송기사에게 연락만 해보라는 메일보냅니다. 사고의 말도 없습니다. 제가 화나 난 것은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다는 것이지요. 괜한 고집이 세워집니다. 끝까지 한번보자. 이런 경우에는 최종 책임은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 11번가에 있습니다. 10여차례 연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이 경과되었다면 신뢰는 어려운 것같습니다. 갑자기 분노 바이러스가 올라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