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사가 있어서
하나 하나 정리를 합니다
이게 왜 아직도 있지..
이건또 머지...
버리긴 너무 아까운 물건들..
가끔씩 하는 내게는 불용물
어느 누군가에게 필요한물건
습관처럼 들어와 밀린글
몇개만 읽다가 ...
아....버리자 휴...버리자
이런들 누가 휴~~누가 ...
오랬만에 들어와
불용품도 버리고....
내마음도 버리고
쓸데없는 정리만 하고갑니다
또 언제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미안해요
다 주세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입으로 물수도있고, 손으로 잡을수도있고, 발로 찰수도있고, 눈을 찡끗거리면 여자사람도 잡을수있는데.
어찌하여 붕어만 못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능력은 새보다 못한것이 새보다 멀리 나를수있다고 큰소리만 치며 살었는지 이제야 알거 같습니다.
"새는 죽을때 내는 소리가 슬프고,
사람은 죽을때 하는 말이 선하다." 했습니다.
손수 만든 자작품가지고 자주오세요.
잘 지내시죠....
새는 팔색조 같습니다..
참 예뿐새죠 ...
호반새?
글구 조은 거 있으시모 일루 다 가꼬 오세효.
그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더덕주 아직 아껴 마시고 있습니다.
마음에 걸립니다. 이사 잘 하시고 운수대통 하십시요!!
시간날때 살포시 나오세요~!
낚시 갈챠 디릴게요`~
한글도 까 먹게 되더군요.
까막눈 됐을 듯한 피터님 모시고
자주 들락 거리십시오.
다른 데 가봐야 찬밥입니다.
이사 잘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