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있게 하던 낚시를 잠시 접었었지요..
장비들도 싸그리 이곳 월척에 분양했구요.
다시 시작하려니 장비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노므 낚시가 뭔지 저번주 부터 장비를 하나둘 장만하기 시작했습니다.
우경 받침틀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구요.
11년형 우경 받침틀을 구매하여 사용했었지요.
금장이라서 반딱반딱 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이번에 12년형으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헉!..금장인데 구형과는 사뭇 다르게 색이 흐리멍텅 합니다.
반짝반짝 빛도 안나고 더군다나 레일속은 도장이 안되어 은장처럼 보입니다.
우경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여자사람이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상황을 설명드리자 월래 그렇다고 하시네요.
레일속은 원래 도색이 안되어 나오는게 정상이랍니다.
그럼 왜 금장은 흐리멍텅 하냐고 물으니 구형 반작반짝 빛이나던 금장은 색바램때문에 이렇게 흐리멍텅 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흠!.
빤짝빤짝 하고 멋스러운맛에 큰돈을 내고 금장을 샀더니 이거 뭐 싸구려 락카로 몇번 뿌려놓은것 같아서 아주 짜증이 지대루네요..
아직 사용전이라 반품할까..아니면 은장으로 교환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우경레져 써비스 좋다고 하시던데..!
나만 재수가 없는걸가요??^^
12년 우경 받침틀 금장 거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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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 써비스는 좋고요
12년형이 원래 그리 나오는것도 맞네요
말씀하신 여자사람이라는 분이 불친절하게
전화받으며 응대한것도 아니시지요?
그럼
지금 디쿼님글은 우경써비스와는 전혀상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