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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만에 먹으면 공짜.~!!

12분만에 먹으면 공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리 월님들중에는

흡입신공 연마하신분들

몇분계시지요..^^*
제주위엔 가능한분 몇 있습니다 순식간에 5공기 흡입‥ㅋ 저도 어디가서 안지는데‥그분에겐 손들었습니다
될 듯 한데..

실패시 짜장면 값이

12만원??
저정도면 먹을 사람 많을거 같은디...
88년도에..신촌 라면집에 스므개 도전하는데가 있었어요..국물까지.
제 후배놈 야간 근무 마치고 된장 찌개 3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로 6공기 먹는것 보고 아주머니 왈..

뱃속에 걸귀가 들었나 왜 이렇게 잘 드신댜.. 하데요..^^

후배놈 한테 물어 보니 보통 짜파게티 & 신라면 이런 종류의 라면들은 5봉은 끓여야 먹는다 하데요..

중국집 가면 보통 짜장 2 , 짬뽕 2에 군만두 써비스로 먹고 온다고 하데요..

덩치는 물렁 지방이 아닌 완전 딴딴한 지방으로 110 kg 정도 됩니다..^^
저 정도면 오전에 출조해서 수초 제거로 이발좀 하고 발판 설치에 이것 저것 하고 낚시대 10대 장전하고 쫄쫄 굶다가 저녁때 가면 충분히 가능 할것 같은데요..^^
입대후 첫 외출나와서 얼마나 짜장면이 먹고싶던지 곱배기 두그릇에 보통하나
먹은적은 있습니다..
요즘은 신라면 기준 두개가 벅찹니다.. ㅎㅎ
씨름선수들 오면 뭐 3분 이내에 끝날겁니다.
아주 과거에 선수였던 넘이랑 먹을 때 전 곱배기 하나 그넘은 둘 시켰는데 전 비비고 있는데 한 그릇 벌써 비우고 제가 두어 젓가락 먹으니 이미 상황 종료!
입이 벌어진 사장님이 서비스 한그릇과 만두 주시는데 제가 반 좀 넘게 먹었을 때 다시 상황 종료!
함정은 제가 반 정도를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사장님이 묻고 가져다 주신 시간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저런 집 있었음 씨름선수들 회식 장소로 각광 받았을 듯.
부페에서 쫒겨나던 무서운 청춘들.
호랭이 화랑담배 피우던 시절이었다면,

도전도 가능 했을듣 ~
내나이 열아홉살 때에

소면 엄지와중지 사이에 들어가는것 한다발하고

삼양라면 일곱게가 점심 식사 였는데...

그것도 한때인가봅니다

지금은 밥 반공기가 적량 입니다
괜히 봤네요~
꼬르륵~~ 배에서 난리가...ㅠ
낼 꼭! 시켜먹어야쥐~~~
제친구는회사다닐때 월급걸고 삶은계란50개
먹기내기 했던기억이 가능할것같네요
곱빼기 음식 나고고 5분이면 계산하고 아오는데
먹는데 12분이면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요.
개그맨 유민상이라면 가능할지도..ㅎ
맛있으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많은데
맛이 너무 없어서
도전자들이 포기 하게 하는건 아닐까요?
짜장...
1.시간네에...
2.먹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3.포기합니다.
저는 포기 합니다
그냥 보통 하나
천천히 먹고싶네요
ㅎㅎ
저거 먹으면 냄새나서
1년은 중국집 안가겠네요
면이라서 될것도 같은데
면 좋아하는 1인
엄청납니다
저걸 12분만에 먹는건 고사하구
다 먹을수가 잇을까요ㅎ
짜곱 먹고와서 라면2개에 밥 말아먹던
20~30년 전에는 가능했는데요
지금은 라면 1개도 겨우 먹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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