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12월의 첫번째 월요일... .

인제.. 벌써..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월요일 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세요..

흑! 한 살 더 먹는데, 우째 즐겁겠는교~ ㅜㅠ"
기분좋게 기운차게
이번 한 주 또 즐겁게 보내시기를...!!!
으라차 화이팅!!
바쁜 거 우선 한 숨 돌리고

며칠만에 출석 합니다. ^^
참 빨리도 갑니다.

한것도 없는데...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알찬 한 주 되세요.
달랑 1장 남았네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네~ 청춘을 돌려다오~
마지막 잎새 / 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은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 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떠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뒤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 새
그렇게 헤아리다보면 너무 아쉬워요
그냥 가는대로 가입시더...ㅠㅠ
바쁘게 출합니다.

새로운달,마지막달..잘보내시기를~~

출!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