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12월이면 울릉도 들어가는 모든 배들이 멈춘다고 합니다

일부 상인들이 자초한 측면이 있지만, 울릉도 사는 일반 시민들은 참 답답하겠네요..해결의 기미가 아직은 안보이네요..

추천 4

25-10-23 09:48

이래저래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5-10-23 12:05

봄에

다시

운항

하겠지요.

25-10-23 12:23

적자를 보더라도 정기적인 연락선은 운항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가지 상인들도 많이 반성해야하구요.

25-10-23 12:28

안타깝네요..
1996년도 부터 일하러 7차례 울릉도를 다녀왔는데, 섬 인심이 참 좋았습니다만 근레는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곳이 되었네요.
원주민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상인들이 문제이지요..
저동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물가가 편의점 보다 비싼 특이한 곳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닐텐데 참 의아한 현실이지요.
식당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섬이 고립된다는거, 상인들 스스로 좌초한 것이라지만 원주민들이 안쓰럽네요..

25-10-23 13:15

24년 6월에 독도 입도까지 하고 왔는데 안타깝네요.

25-10-23 15:16

안타깝습니다.
30년전 속초살때. 가끔씩 다녀 오곤 했지만
울릉도 인심이 현재처럼
악화지는 았았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非상인들 각성해야 될 듯 싶네요

25-10-23 15:46

언제고 한번 가리라 하던 곳이었는데 하도 흉흉한 소리가 많아 아쉽네요.

25-10-23 16:51

가고싶지 않은 곳 입니다
바가지천국~

25-10-23 16:59

원주민분들이 고생이 심하겠네요

25-10-23 17:10

한번도 못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언제쯤에나 한번 가볼지...

너무 안타깝네요 ㅡ.ㅡ

25-10-23 18:38

자업자득 고소하다

25-10-24 11:46

서른살쯤에..
한번은 가보고 싶은 마음에, 포항에 가서 삼박 사일을
배뜨기 기다리다가 돌아온적이 있었지요..
하필 파도가 쎄서..출항이 안된다고..
여적 옷가보고..ㅡ,.ㅡ

25-10-25 03:37

물가 엄청 비싸 겠네요

25-10-25 10:37

들어가면 바가지...바가지 쓰면 안 들어가...안들어 가면 먹고 살기 힘들어 또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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