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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삥뜯기기

연말정산 결과가 나왔네요... 올해도 또 삥뜯어 가네요..ㅜㅜ 월급도 쥐뿔 많지도 않은데..왜 이리 뜯기는지..

저는 담배값 정도는 받은거 같네요 ㅎㅎ
저는 카페는 오픈한다고 돈좀 들어가서 환급받고..
부가세야 뭐... 종소세도 곧 나올테고..

에휴... 세금만 얼마나 내는지...
여기 병원비 땜시 환급받는 눔 있시유. ㅠㅠ
나는 울 최이사에게
맨날 삥뜯겨요.
용돈도 쥐꼬리만치
주면서리~
연말정산...
1.당나귀...
2.귀 빼고...
3.꼬리 빼면...
4.볼 것이 없는데...
5.왜 이렇게...
6.빼고 빼는지...
오히려 총각때는 3만원받아서 담배한보루샀는데..
결혼하고나니 무슨 담배를 몇보루씩 삥뜨네유
언제부턴가 매년 삥뜯기고 있네요
직장인들이 쫌 봉인가봅니다ㅠ
두갑님 오랜만입니다.한갑으로 바꾸셔야겠습니다.
전 매년
돈 백만원 가까이
나오던데요 ㅎㅎ
근데 그럼 뭐하나?
마누라한테 다 삥뜾길텐데?
그래두 한 20 만원씩은
받았습니다 ^^
25만원 뜯겼습니다...
피같은 내돈..ㅠㅠ
애들 대학교 등록금으로 예치 했지요 ㅎㅎ
6백내고 2백돌려받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세금도 원금보장해서 돌러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왜 급여에서 나가는 세금을 갑근세라고하나요.
정산후 더 납부하시는 분은 회사의 농간입니다. 매월 월급에서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월급명세서상 월급이 적어 보입니다. 그럼 매월 불만이겠지요. 1년에 1번만 기분나쁘라고 회계상 그리합니다. 저는 매년 돌려받으니 나라에서 상여금 받는 기분였지요. 회사의 배려 입니다.
내 주머니로 들어오지않는것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쪼금 받았습니다 ..
근디 4월달 의료폭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를 토해낼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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