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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春大吉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시고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소서. ^^^^^^^^^^^^^^^^^^^^^^^ 우리월님 모두모두 만가지 복이 가득한 새봄을 맞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入春大吉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가엔 벌써 봄이 뽀시락대던대용 ^^

반가버요 채바바님

입춘을 방해하는 한파가 내렸지만 봄은 오고 있겠죠.

올봄

만복으로 도배한번 해 봅시다.
월척지에 대를 드리우고 봄을 기다리신 월님들.
"봄에 들어선다." 고 채바님이 그러십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하시길.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입춘날 채바님의 입춘덕담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채바님께서도 봄기운과함께 " 다복 "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채바님!
안녕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앞으로 쭈~욱 "대끼리"
채바바님 안녕하시지요?

옛날 시골집대문에 큼지막하게 양쪽으로 써서

붙어놓고 봄을맞는 소박한 소원을 빌어보는

우리선조들의 속내를 요즘은 찾아보기 힘드내요

님의 덕담 감사합니다,

님은 언제 어디서나 맏이 역활을 톡톡히 하시는군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님과 님의 댁내에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채바바님....건강하십시요

올한해 안출하시고

봄볕같이 따사로운날들만 쭈~~~~~~~~~욱 계속 되십시요

壽如山(수여산) 수명은 산과 같고

富似海(부사해) 부귀는 바다 같아라.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 편안하며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안 살림이 넉넉하고 부족함이 없어라.




立春大吉(입춘대길) 입춘절이 되니 큰 기쁨이 우리 집에 들어오고

建陽多慶(건양다경) 양의 기운이 감도니 많은 경사 있으라.




堯之日月(요지일월) 堯(요) 나라 같은 좋은 세월

舜之乾坤(순지건곤) 舜(순) 나라 같은 좋은 천지.




箕疇五福(기주오복) <箕子에게 주청한 오복>

華封三祝(화봉삼축) <華 사람이 요임금에게 드린 세 가지 축원>




雨順風調(우순풍조) 비가 때맞추어 알맞게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붐.

時和年豊(시화년풍)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듬..




平章百姓(평장백성) 백성에게 공정한 정치를 하고

協和萬邦(협화만방) 만방이 화합하고 협력하다.




曆算日辰(역산일진) 易理(역리)로서 일진을 헤아려

敬授人時(경수인시) 겸허히 인간의 시운을 받아오네.




牛羊茁長(우양줄장) 소와 양 자초처럼 잘 라라고

鷄犬鳴吠(계견명폐) 닭과 개 잘 울고 잘 지서라.




無念爾祖(무념이조) 조상 일을 잊지 말고

聿修厥德(율수궐덕) 항상 덕을 닦기 바라네.




愛國希道泰(애국희도태) 나라를 사랑하고 도의가 태평하기 바라고

憂國願年豊(우국원년풍) --나라를 근심하여 시절이 풍년들기 원하네.




父母千年壽(부모천년수) 부모는 천년을 사시기 바라고

子孫萬代榮(자손만대영) 자손은 만대를 번영하기 바라네.




天下泰平春(천하태평춘) 천하는 태평한 봄이 오고

四方無一事(사방무일사) 사방에는 아무 탈이 없어라.




國有風雲慶(국유풍운경) 나라에는 크게 변하려는 경사가 있고

家無旺玉愁(가무왕옥수) 가정에는 커다란 근심이 없어라.




北堂春草綠(북당춘초록) 北堂(북당)에는 봄풀 푸르고

南極壽星明(남극수성명) 南極(남극)에는 壽星(수성)이 밝아라.




災逐春雪消(재축춘설소) 재앙은 봄 눈 녹듯 물러나고

福從夏雲興(복종하운흥) 복은 여름 구름처럼 따라 오너라.




天上近三陽(천상근삼양) 천상에는 삼양이 가까워 오고

人間五福來(인간오복래) 인간에게는 오복이 갖추어 지다.




鷄鳴新歲德(계명신세덕) 닭이 울어 새해의 덕이 오고

犬吠舊年災(견폐구년재) 개가 짖어 묵은해의 재앙이 사라지다.




鳳鳴南山月(봉명남산월) 봉황새는 남산의 달을 보고 울고

麟遊北岳風(린유북악풍) 기린은 북악의 바람을 타고 노네.




掃除黃金出(소제황금출) 청소를 하면 황금이 나오고

開門笑福來(개문소복래) 문을 열면 웃음꽃이 핀 복이 들어오도다.




新意春草夢(신의춘초몽) 새로운 생각은 봄풀 꿈꾸듯 부드럽고

生色雨後花(생색우후화) 생색 내는 것은 비온 뒤에 꽃처럼 볼품이 없다.




門迎春夏秋冬福(문영춘하추동복) 대문에는 춘하추동의 복을 다 맞이하고

戶納東西南北財(호납동서남북재) 집에는 동서남북의 재물을 다 수납하네.




六鰲拜獻南山壽(육오배헌남산수) 여섯 자라에게 남산 같이 긴 수명을 빌고

九龍載輪四海珍(구룡재륜사해진) 아홉 용께 사해의 진품을 싫어 와주기 바라네.




天增歲月人增壽(천증세월인증수) 하늘은 세월과 인가의 수명을 느려주고

春滿乾坤福滿家(춘만건곤복만가) 봄은 천지의 복을 이집에 가득 체우소서.




衣冠繼世文武兼(의관계세문무겸) 의관은 세대를 이어 문무백관을 겸하고

忠孝傳家子孫與(충효전가자손여) 충효는 가풍으로 전하여 자손에게 주리라.




天生四時春作首(천생사시춘작수) 하늘이 사시를 만들 때 봄을 으뜸으로 만들었고

人間五福壽爲先(인간오복수위선) 인간의 오복 가운데 수명이 으뜸이니라.




雪後松柏操(설후송백조) 눈이 온 다음에야 송백의 지조를 알고

事難丈夫心(사난장부심) 일이 어려울 때야 장부의 마음을 안다.




春到門前增富貴(춘도문전증부귀) 봄이 문 앞에 당도하니 부귀가 증가하고

秋水共長天一色(추수공장천일색) 가을의 강물은 하늘과 더불어 같은 색이로다.




春光先到吉人家(춘광선도길인가) 봄빛은 길인의 집에 먼저 도달하고

一振高名滿王都(일진고명만왕도) 고명한 이름을 온 서울에 떨치네
예로부터 절기는 속이지 못한다는데.....

올해는 추위가 대단합니다

좋은 말씀 좋은기분으로 새기고 갑니다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눈이오고 추위도 여전하지만 어느새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땅속에서 움찔거리며 새싹이 막 기지개를 켜구요
늘 건강 조심하십시요
채바바님

여지없이 봄은오는데 우리월님들은아직

이제얼마남지않았네요 조금만참으면 그리든 물가에

빨리제촉해봅니다

건강히잘계시지요

봄을맞이하여 건강과행운이깃드시길 바랍니다
채바님도 입춘대길 하시고 올 한해 대박 나세요
동장군이 입춘을 시샘 하는군요~

그래도 주말쯤 풀린다는 일기예보가...

채바바님도 입춘대길~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고 베푸시는 마음

올해는 하시는 일에서 성과로 보답받으시길 바랍니다.

물가로 나갈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부터 봄의 시작 맞습니까???ㅎㅎ

형님 잘계시죠????
입춘이군요.
채바바님도 경사스러운 일 많이 생기시고
오는 봄에 대어 하시길 빕니다.
봄!
설레임,시작,희망입니다.
입춘에 채바바님의 입춘대길.건양다경이 월님들과 함께하시길....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북풍한설 몰아쳐도 새싹은 돋아나겠지요.

한치의 틀림없는 자연앞에서 한수 배우게 되네요.

봄!

설레입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아파트 담장에 개나리들이 움틀려고 합니다

동장군의 마지막 기세에 감기 조심 하시고

다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만복이 가득하시길~!
드디어 봄인가요? 모르고 살았네요..ㅋㅋ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다시 겨울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이번 추위만가면 좀 나을듷 하네요..
채바바님 입춘대길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입춘대길 하십시요.

항상 월척지에 따스한 군불때 주시느라 고맙습니다.

저만치서 봄에 새싹과 아지랭이가 보입니다.

올해 첫출조는 같이 한번 해야 할긴데~~~

가족에 건강을 기원 합니다.
워메~!
난리 났구마
채바님 시제에
못달님은
닉이 그래서 그런가?
태백성 보다 한수 위시네
프린트 해놓고
날마다 봐야 쓰것네
워메~! 기죽어
내공들이 대~에~단하십니다.
못달님의 못에 빠져 허후적 대는넘이 있거덩
전줄 아세여


채바선배님!
입춘대낄이요~ 대끼~일~
ㅎㅎㅎ 조그만 참으면 따뜻한 봄날 오겠네여 (^ㅇ^) 낚시대 열심히 닦아놔야징 ㅎㅎㅎㅎ
정동성채에 칼바람이 할켜대고 있지만

오는 봄 그 뉘라 막을 수 있겠습니까?

봄은 벌써 우리들 마음속에 꽉 들어찬 것 같습니다.

훈훈한 마음 잘 받아 대길할 것 같습니다요..^^
봄봄이 가장 좋아하는 봄
오늘이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로군요

머지않아 우수 경칩이 되면 완연한
봄기운이 감돌겠지요

물가를 향한 마음 다스릴 수없어
내일은 물내음 맡으러 나갈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입춘이 지났네요...

괜시리 꽃피는 물가가 그리워집니다^^

채바바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한삼일만따시지마 붕어나올거 같읍니다 다음은우수,경칩인가요?덕담이 대단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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