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월척지를 보니 참한 "라디오"를 많이들 찿으시는데...
라디오!!! 좋~지요..... 밤 낚시 하는데 그만한 친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캄캄한 無月光의 유리같이 평~~평한 수면위에 "녹색케미"를 바라보며 듣는 "라디오" 참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월님들은 어떤 라디오"프로그램"을 선호하시며 청취하시는지요??
전 개인적으로 최백호씨가 진행하는 "낭만에대하여"?? 맞나 모르겠네요.
또 하난 예전 "오발탄"의 오승룡씨가 진행하는 "길따라노래따라"의 구수한 옛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월님들!! 혹 "提報紙"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못 들어 보셨다구요??
"제보지"라함은 방송에서 각 지역마다 교통의 흐름이나 그 지역의 정보를 메모형식으로 전해(제보)주는 종이라하면 맞는 말일겁니다.
각설하고...
우리가 왜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남녀 진행자"들이 음악한곡 걸어놓고 막간을 이용하여 뭐라뭐라 주절주절 하는 모습을 본적있지요.
음악이 나가는 동안 "진행자"의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 끼리 예기도 하며 간식도 먹고
뭐!! 급하면 "화장실"도 다녀오고...
한번은 여자 진행자가 그 "題報紙"를 찿다가 보이질 않자 남자 "진행자"에게 묻길..........................
선뱃님................ "제보지" 못 봤어요????????
그러자 남자 진행자가 말하길......
아니!!! 자네가 언제 자네것 보여준적 있나???
그러자 옆에 있던 "카메라맨(엔지니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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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난주에 자네것 보고 못 봤는데"???????????....................................................끝.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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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고 갑니다
카메라맨은 지난주에 봤군요~
저도 하나 보내드릴까요?
정조대 하나 채워서~♬
" 형수 본지가 하도 까매서....." 라고썼는데 " ㄴ "받침을 빼었데요.
" 복지 아파트 "간판이 지난봄 강풍에 ㄱ 받침하고 " 트 " 자가 날아갔는데 아직 까지도 그대로....
7080 에 나돌던 이야기 였습니다
권형님 날씨가 좋은데 사무실에 계시네요 .
저도 안타갑습니다.
이런거 조아하시믄 혀 짤린다는 소문이.......
영양에 지보라는 마을이 있는데 지보지에서 밤새고
놀았습니다..
포항에는 대보 라는 지명이 있는데
대보지에서 밤새 빠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일도 사랑도 한때인데
저가 제일로 좋아하는 지는 어데지..작살지 입니다
한참을 웃다갑니다
니노지(?) 이야기 이군요~ 켁!
왜 그곳을 보여달라고 하는지....
여전 하십니다 권형님~
잘 계시지요.?
이뿐 우리 마누라가 가계로 호출에 반 디지게 고생하다 휴가5일 받아서 집에서 푹~쉬고 있심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죠크에 글 많이 올려주이소~
제보지는 도망갔어요~ㅋㅋㅋ
제미 있는 글에 출조 여독이 남아 비시시한 웃음으로 답합니다.
궁금했던 빼장군님 소식도 반갑습니다.
열심히 일하신 빼장군님!
푹 쉬시면서 부재기간 월척지 제대로 있었는지 점검 좀 부탁 드립니데이...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점검을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소밤님 감기 조심하이소~~~
잘보고갑니다
이럴때 쓰는 신조어 있죠
~~~~~~~~~~~~~~~헐!
점심묵고 왔심더....
발음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