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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몇번없는 낚시 못 간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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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소박사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모두 꽝치소서~~ 흑!!!흑!!!!!

흠..흠......
전 아무말 안했습니다 험.....
흠..흠......
저도 아무 말 안했슴미다.2
퍙택역에서

만나기로 한 분의 개인사정으로

4시간넘게 기다리니

아!!!! 스팀받는군요...

아까 왔으면 지금쯤 대드리우고 있을낀데..

소박사님,온유님,이박사님도

출조 몬하신것 같으니 오늘은

봐드릴께예 =.=
ㅎㅎ..

이럴줄알고 낚시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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