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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뱍에 밤을 꼬박세우시나요?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전투적으로 밤을 꼬박 세웠더니.

일요일 귀가해서 하루종일 떡실신 했습니다.

보통 01시에 차에 들어가서 쉬다가 오전 장 보는 패턴인데...

 

월척 조사님들은 일박낚시에 밤을 꼬박세우시나요?

 


평소 거의 배스터만 다니는데요,

배스터 입질 패턴이 대게 케미 불 밝히고 10시~11시까지 입질보고 02시까지는 취침,

2시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담배한대 피우고 해뜰때 까지 또 집중합니다.

평소 2박 또는 3박 낚시인데 첫날 체력관리 잘못하면 사흘내내 피곤에 쩔어 밤낚시 못하겠드라구요
통상 1박은 밤을 세우는 편입니다.
조과도 이유일수 있으나 다들 잠든시간 홀로깨여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잔잔한 물가 찌불을 하염없이 보는 것도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음날 운전과 또 가족과의 일정등으로 철수 2시간전 의자제끼고 2시간 정도 기절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낮잠 이러면 일요일 일정도 무리없이 소화되는 듯합니다.
평균적으로
10시경 취침
2시 기상후 장을 봅니다
가급적 조금이라도 잠을 자려고 합니다
늘 11시~12시경 취침 아침 5시에 기상합니다.
입질이 쏟아져도 11시 조금 넘으면 잠자러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장거리 출조하면 다음날 아침 일찍 올라와서 하루종일 퍼져 있습니다.
4시간 정도 잡니다.
잠을 안자면 돌아가는길 운전도 위험하고, 몇일 고생을 하더라구요.ㅠㅠ
저번주 토요일은 6시간 꿀잠 잦습니다.ㅋㅋㅋ
귀가길 생각해서 눈 좀 붙여야죠.
2시경 텐트 안에서 의자 눕히고 눈 붙이고 5시 정도에
일어나서 아침장 잠깐 보고 동이 완전히 트면 대 접기 시작합니다.^^
저두 1박은 밤을 지세우죠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새벽에 1시쯤 부터 5시까지 자는데도 집에오면 떡실신은 마찬가지던데요 ㅋ
7대3 정도로 날 밤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박세어 본지가언제지...
보통은 새벽에 두어시간은 잡니다
저도 한동안 올밤세우고 했는데 일찍 늙고 일찍 죽습니다 몇시간 휴식취하는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술안마시면 날세고
술마시는 날은 푹 잡니다~
장박?을 간 첫날은 밤을 세우곤 합니다.
패턴을 알고자...

나머지 날은 집중할 때만 집중하고
잡니다.
짬낚시 가도 꾸벅 꾸벅 합니다.
1박 꼬박 밤을 지새운지 기억도 안납니다.
기본적으로 12시까지 하고 푹 쉬고 아침장 보려고 일어납니다.
가급적이면 두다리 펴고 잘려고 노력합니다.
밤 11시되면 잠니다.
아침 7시에 움직입니다..
1. 밤을 새다 vs 밤을 세다


1) 새다

'새다'는 '날이 밝아 오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이다.

'새다'는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자동사이므로 '밤을 새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2) 세다

'세다'는 '사물의 수효를 헤어리거나 꼽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이다.

따라서 '밤을 세다'도 역시 잘못된 표현이다.



3) 새우다

'새우다'는 '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이다.

따라서 '밤을 새우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가뭄에 콩나듯..... 날을 세기는하지만

자정 전후로 잠자리에 들고 알람은 4시 또는 5시에 맞추고

차에서 6시경 나서네요 ㅎ
왠만하면....
밤 12시나 1시쯤에 잠을 청합니다.
새벽4~5시에 일어나 오전까지 합니다.
나이먹으니까 밤이 새워집니다.. 잠이 없어져서..
저는 잡든 못잡든 무조건 낚시만 합니다.

주어진 시간 즐겁게 낚시만 하고 다음날 집에가서

평소와 같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그날 저녁

8시부터 기절해서 다음날 10시쯤 기상 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 취미 티안내고 정신력으로 버텨요.

낚시갈 시간이 주말 저녁 하루라 나름 보람차게

취미 즐기고 있습니다.
11시까지 쪼아보고 입질뜸하면 간단히 야식먹고 12시쯤 취침합니다.새벽4시쯤 일어나 아침장보고 9시쯤 철수하네요.
10시 취침.
컨디션 좋으면 12시.
06시 기상.
컨디션 좋으면 04시.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평생 장사 해야되서.ㅎㅎㅎ
1박 낚시를 가게 되면 주로 철야를 하는 편입니다.
물론 돌아와서 푹 잡니다^^
웬만해선 잠 8~9 시간 잠니다.
붕어도 못 잡고 잠도 못자면 너무 손해 같아서요`~
20대때는..낮에 잠깐씩 자고도 사오일씩 장박도 했죠..

30대엔..일박이상 짬이 안나서.,아쉬우니까..무조껀 뜬눈으로 있었고요..

40대엔..여유가 없어서..낚시 거의 못했지요..어쩌다 짬낚으로 달래다가..

50대 들어서는,
아침 열시에 물가에 도착해서..
다음날 열시에 철수합니다.
사이에..자는시간이 대중없어요..-_-;;
어떤날은 저녁 열시쯤 자서 담날 아침 해뜨고 일어날때도 있어요..

..낚시는..낚시터로 출발할때가 젤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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