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마을 청년회에서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얼굴만 잠시 비치고 온다는게...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쳐 잔뜩 젖어 돌아왔네여.
누워서 골골데다 이제야 일어나 카운터에 앉았습니다.
아직도 모임이 첩첩산중인데...그노므 술을 마다 못하는 성격인지라...
대리업체도 바쁜지 기사 기다리다 동태될뻔 했습니다.
월님들 연말모임 몸상하지 않게 살살 달리세여.
1차 방어 간신히 성공
팔각모 / / Hit : 2297 본문+댓글추천 : 0
에공 힘들어 ~~~~
지금 동물농장에서 예전에 임진강에서 잡힌 107cm 짜리 메기
시청하면서 숙취해소 중입니다 ㅠㅠ
아침부터~~~~깜놀~~ㅋㅋ
몸 생각하셔서~~스로우~~스로우~~^.^
수퍼가서 컨디션에 우루사 한알 까고 해장으로 맥주 한병더 깠는데 아리삼삼 하네요.
오후에 또 멋진 조우님들 뵈러 가야하니
침낭 뒤집어 쓰고 자렵니다.
잦은 년말모임에 행복하시고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달려라 ~~~~~~~~~~~
열심히달리다보면 좋은일있겠지요 ^^
알콜섭취좀하셨으면 또 꿈속으로 달리고있겠네요 ^^
아..성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상태가..
여튼 연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12월 들어서 벌써 3차방어에 앞으로도 줄줄히 대전일자 잡혔네.ㅠ
아마 신년회까지 견디면...분명 간암으로 돌아가실거 가터유~
그덕에 일요일 시체됐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