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오랜만에 바다바람쐬러 포항가서 해삼,소라
군소잡아 회좀먹고 4시쯤 집에와서 곧바로 연밭에
또 짬낚 왔습니다...
근데 이번에 와이프가 딴자리서 혼자 하겠다고
엄포를 놓네요... 이건 뮝미.?
10m옆인데도 뺑 돌아가는자리인데 도와줄수도
없는데 걱정입니다..
조만간 혼자 자전거 타고 혼자 놀러갈까봐 걱정입니다
이젠 조만간 독립하겠죠? 염장샷도 보내고요 ㅠㅠ
혹시 어제 짬낚때 내가 챔질했을때 잉어때문에
자기 포인트에 쑥대밭이 되어서 그런지도...

두분 덜커덩, 덜커덩 하세요..
바람이 차갑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ㅋㅋ 낚시 가고 싶네요..
두분 맨날 싸우세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 ^^;
와이프 외대일침, 난 3대 ㅋㅋ
내가 와이프보다 못잡으면 월척 끈심니다.
회원들 그동안 고마웠심다 ㅠㅠ
부디 5짜들 잡으시고 건승하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이기셔야죠.
솔직히 지시길 바랍니다만... ^^;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