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 선후밴님들 그간 강녕들 하셧습니까..
세월이 빠르다기보단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이시간에 불금임에 집에서 조용히 혼자옵서
한잔 마시는 중입니다..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 근간 안부를 여쭙는것
같습니다....저도 피치못할 개인사정으로 참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자주 인사 못 올리는점 널으신아량으로헤아려 주시길..
근래 자게방에 지난일들을 읽어가다보니 어린애들이 홍역을 치루듯 또 한번의 끝도없는 시작점이 ....,
아주 오랫만에 자게방에서 서두가 길었습니다.
죄송스럽고 송구스럽습니다...
요즘 제가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한말씀만 드리고 기약없는
약속으로 저는 이만 퇴청하도록 하겠습니다...
觀水洗心 觀水美心이라....
낚시를 하시는 목적들이 무엇들이신지요...

대물아우님~~~~~~~흑!!!!!!...@.@;;;;
그냥 그냥요.................요~~~~~~~~-.,....,.-;;;;;;
좋은 말씀입니다.
왜들 그와 반대로 탐욕 아집 인신비방 쌍욕 싸지르는것들 그리고 방조 옹호는 그리 잘하는지 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을 씻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여도 짬나 이곳에 들어오는 날엔 그런 풍경을 거의 비켜 갈수가 없으니 원...
역시 자연과 더불어 홀로 물가의 낚시가 최곱니다.
즐낚하세요..
물회나 한그릇 합시다
고마혀욧...웅??????
지겹다.
사랑주까????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지나갔군요.
어려운일 힘든일 잘이겨내시어
좋은날 한번뵙도록하시죠.
힘내십시요ㅡ
좋은날도 안있겠습니까
모처럼오셨으니 반갑습니다 ^^
명절이나 잘 쇠라~~~~~~^.^
찡따이 맥주
첨처럼
많이도 마셨네요
고마 자소
이빨딱고 잘께....
니도 딱아라
미안허이~~~~~
좋은밤 되시게............
觀水洗心 觀水美心이라....
제가 말한 뜻의 팩트를 이해는 하시는지
의구심이 드는 댓글만이 가득 합니다..
뜻은 아시는지요?
적수님은 댓글에서부터
本人의 人性과 人格을 확실하게 드러내시는분 같습니다.
本人의 人性과人格조금더 心과 正書를 위해서도
타인들과의 교류와 다른이의 글에 팩트를 읽어 내시는
능력을 위해서 本人의 義事와 配慮心을 조금더 쌓으시는건
어떠하실런지요....
왜 시비를 겁니까?
싸우려거든 다른데서 싸우든지,
아무리 술기운이라도 심합니다
깽판쳐놓고 좋은밤 되라니요
그러지 마세요
알아듣도 모하구로 ㅡㅡ
이제사 한문공부 하란 말이요?
그분 댓글속엔
항상 적개심과
감춰진 칼날이 보이네요~~
힘든시기 다 이겨내시고 물안개 피어나는 물가에서 함 봅시다
갑장님 힘내이소.
어려운일 힘든일있드라도 이겨내어
님과 내몸 편안할때 한잔술 돌이켜보입시다.
아무쪼록 좋은난올때까지 홧팅!
님을 원색적으로 비하했음을
깊이 사죄드립니다.
생각과 사상을 떠나,
저의 경솔함에
제자신 매우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