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이 암만 세계 최강이라도그렇지 2:0 이라니, 말이 됩니까?
이건 붕애엉아님을 비롯하여 축구를 보시면 한국축구가 지는 징크스가 있는 분들이 축구를 보신것이 틀럼없습니다.
후반전에는 그렇지 맙시다.
안봐야 한국 축국가 이기는 징크스가 있는 분들은 후반전에는 지렁이 챙겨서 낚시 가세욧!
2:0 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수비수 박주영이는 한골 넣는다더니 우리편 골대에 넣으면 어떡합니까?
아마 아르헨의 징크스 있는 분들이 안심하고 2:0이라닌 축구들을 보시는 모양인데, 그러니까
전반 막판 바로 한 꼴 만회한것 아닙니까?
이쯤 되었으니, 박주영이 자살골은 이청용이 골로 서로 주고 받은 걸로 하고
필드 골로 후반 시작 10분 이내에 동점골 하나 합시다.
그거 성공해서 후반 15분 이내까지 동점상황으로 가면
후반 35분 이후에는 우리 한테 기회 옵니다.
이게임은 한 골 추가 실점 하면 끝이고, 동점골 넣으면 막판에 뒤집을 수 있습니다.
동점골을 일찍 성공하면 그만큼 유리해 지고요.
이글 쓰는 동안 자수하신 붕춤님을 비롯하여, 붕야엉아님등등
보시면 지는 분들 알아서 하세요...
난 책임 못져요...
열받아 씨~~
2:0 이건, 붕애엉아님이 축구를 본게 틀림없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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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지켜보시죠~~!!ㅎ
저도 보면 지기때문에 안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전반전은 우리선수들이 아르헨티나라는 이름하나에
너무 기가 죽은것 같습니다만 우리는 후반전에 강합니다.
체력적으로 강한 우리가 분명히 따라붙고 좋은경기 할겁니다.
지고있을수록 더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냅시다.!!
박주영선수 기죽지말고 멋진골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참말로 어려운 일이겠지만 메시와 테베스 요 두넘만 잡으면 해결이 대는데~~~
붕춤님과 엉아님 누워자로 같습니다...
대한국인~~~화이팅~
무조건 이겨야지요
저는 안볼랍니다
저만 보면....
대한민국 화이팅
누군가 계속 본것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이름 다 적어 놨습니다.
나이지리아 때는 그렇지 맙시다.
그때는 늦은 밤이니까, 일찍 잡시다.
할말없습니다.
사치분교 학생들과 동대문국민학교 하고 효창운동장에서 축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첫 게임 부산 동래국민하교 2:0으로 이겼다고 도지사 올라가서 설렁탕 멕여 놨더니
온간 촌놈짓 다하는 축구... 이거 그만 보고 싶습니다.
지더라도 화끈하게 졌으면 속이나 시원하려만.. 이게 말이 됩니까?
기본만 지켰어도 4:1은 안 될 겁니다.
에우 쒸이 ~ 잠도 안올것 같고 낚수나 가까?
제가 보지말았어야 하는건데 그.........ㅁ ㅏ ㄴ...
죄송하 ㅂ ㄴ ㅣ ㄷ ㅏ...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수비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3번째골은 오프사이드 였는디......
1:4면 최악의경우 골 득실이;;
왜 차미네이터는 안나온거냐고..
충전이 덜 됬나?
월척에서 욕먹을 각오로3~1로 우리가 진다고 투표를 했는데 4~1로 졌습니다.
이눔들은 공을 발에 붙혀놓고 뛰는 넘들이라 우리에 수비가 우째할 방법이 없다는것이 안타가울 따름입니다.
아자~아자~나이지리아 이눔들 잡아야지요~
대한 남아들 화이팅~~~
그러나 이 팀보다 더 잘하는 팀하고 붙은 같은 아시아 팀 이상의 의미를 지닌, 북한 만큼은 했어야 되는 것 아닌지요?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 가장 감이 좋아 보이는 수비수 차미네이터는 빼고 왠 오범석을 넣어요?
동네축구닙까? 국내용 선수들을 넣게요?
박주영. 축구천재 라매... 멍 때리고 서 있다가 자책골 넣는 천재도 있우?
말 잘하는 감독 똑똑한 감독님은 옵사이이드 항의 한번 안 하시고 뒤돌아서서 코트깃을 여미고 주머니에 손집어 넣고 뒤 돌아서시데요. 지가 무슨 배웁니까? 비극 맨 마지막 장면에 연극이 다 끝났나요? 감독입니다. 옵싸이드 항의는 중계방송 하는 해설자가 하는것이 아니라 감독이 하는 겁니다.
운도 없었어요. 염기훈은 그 챤스에서 왠만하면 넣어 주었어야 했는데, 운이 안따르데요.
전반 막판 한꼴 따라붙으면서 후반 초반에 분위기 좋을 때라서 연기훈이 한 골 넣어 동점 갔으면 이 게임은 모르는 게임이었는데...
박지성의 쿨리티가 매시에 비해 떨어지느니 뭐니 하지만, 오늘은 좀 선수들이 다 같이 움직임이 둔하고 한국 축구 특유의 쑛 패스도 어지간히 안되데요. 상대가 잘했던 것이지만, 아르헨은 우리나라 쑛패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을 쭉쭉 벋고 패스를 벌려갈 공간을 미리 차단 하더군요. 공격수는 여기저기 포지션을 바꿔 수비수를 흔들고요.
결과 아쉽네요. 어떻게 붙어도 4:1은 좀 심한 편이라 열 받는 거죠 뭐.
꿈 꾼것 같네요, 오늘은. 그치만 지나간걸 뭘 어쩌겠어요?
한국축구는 이맘 때면 경우의 수 따져야죠 뭐.
누가 누가 하고 누가 몇대몇으로 이기면 우리가 진출 이럴 경우에는 우리가 탈락 어쩌고 저쩌고...
지겹네요.
4강도 가능하다고 오바할때부터 웬지 기분이.....
허수아비 들이 몇 있었네요...
자책골도 골인데..
참회기도 안하나..요 ??
나이지리아가 1:0으로 이기고있네요.
또 16강이 멀어지는느낌.....
에구~~~잠못드는 밤이 되겠군요.
이대로 끝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리스가 이길게 걱정이네요.
그리스가 이게임 이기고 아르헨하고 비기거나 이기는 경우가 걱정이란 말이죠.
아 없는 집은 어떡게 해도 살림이 달리고 있는 집은 어떡해도 잘 살죠?
아.. 졌어도 3:2로 지든지...
이름에 눌린게 아니라 전술자체를 막아내자로 갔으니..
박주영 선수는 앞에서 박지성선수랑 아르헨선수가 둘다 뛰어오르는 바람에 공이 가려져서 정말 운없게 자책골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범석 선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허정무 인터뷰보니깐 그리스전에서 차두리 선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오범석 기용했다 하던데요
당췌 어떤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범석이 애비가 축협에서 끗발 날리시는 분이죠
예전부터 허정무가 오범석 챙기면서 말도 많았습니다.
뭐 우리나라야 라인타고 가는게 많죠.
허정무도 축협 라인이고 그 허정무가 예뻐하는 선수도 축협라인이네요.
그리고 기성용선수 빼고 김남일 선수 교체한거...
김남일 선수는 저도 좋아하는 훌륭한 선수지만 잘못 꺼낸 카드라 생각되고
박주영선수도 부진해보였지만 그렇다고 이동국선수로 교체한것도...
이동국 선수 다진 경기에 교체돼 들어가니 들어갈때부터 짜증 가득한 얼굴에
들어가서도 왜 교체했나 하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초반 한골 따라갔을 때 그래도 후반전을 기대했는데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는거 보면서 선수들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몇몇 선수들 플레이보면 따라잡겠다는 의욕보다 경기 빨리 끝났으면 하는 모습이더군요
아무쪼록 지난 경기에 대한 결과는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다음경기에 제대로 대한민국 선수다운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투지넘치는 빨간호랑이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봤습니다.
그치만 너무 아쉬운 게임이니 말들이 많더군요.
자책골.. 자책골 넣고 싶은 선수가 어디있겠어요. 그 심정 알지요. 지난 2002년에 안정환 이을용 처럼 실수가 만회되는 게임을 기대 했는데, 잘 안되데요. 이후 경기내내 박주영은 자책골을 만회 하려고 있는 힘을 다해서 뛰데요. 저도 봤습니다. 저도 박주영 좋아하지요. 닭주영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박주영이 이번 대회에 운이 안따르나요? 스위스 전에서 단독 찬스 때 콜피카와 최종 수비수에게 걸리데요. 최상위 수준의 스킬이 아쉽지만...
오범석의 기용은 오범석이 문제가 아니라 그자리가 안정된 수비를 보이던 차두리 포지션이라 굳이 문제가 되는 거구요. 차두리가 잘했잖아요? 차두리가 로보트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뛰었으니까 안보여서 아쉬워서 하는 말이고요. 저는 잘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 할랍니다. 설마 감독이 실력도 없는 선수를 라인 때문에 기용하기야 할까 라고요. 진짜 그랬다면 다시 외국인 감독 뽑아야죠 뭐.
염기훈은 더 정확한 킥을 하려고 왼발로 걸었던데 회심의 한방이 빗나가데요. 저는, 박주영 자책골 보다 그 장면이 두고 두고 아쉽네요. 기회가 왔었는데... 그 순간에 박주영 한테 기회가 나오고 그걸 박주영이 넣었다면 이런 생각 때문에 더 아쉽구요.
옵싸이드 시비는 감독이 강하게 항의라도 했어야 되었던 상황이었쟎아요? 심판 운도 없어요. 약아빠진 아르헨 선수들은 슬쩍 부티치기만해도 엄살을 부리고 심판을 그때마다 불어주고 죽이 짝짝 맞아요.
교체타이밍과 선수교체 내용도 제 마음에는 안들었지만, 선수들 사정이나 팀운영이 감독이 잘 알겠지요... 제가 뭘 알겠어요..
그렇지만, 축구 매니아들이 그러데요. 자기가 보는 거나 감독이 보는 거나 비슷하다구요. 특히 외국 리그 보다 보면은 교체선수시가나 선수 기용 내용이 신기할 정도로 감독 맘이나 보는 사람 맘이나 똑같다구 그러데요. 그 맛에 축구를 볼 정도로요. 그사람이 그러데요, 차라리 염기훈을 빼고 추가 공격수를 넣을 타임에 뭔 이상한 짓이냐... 김남일이 잘하는 선수지만 어제는 그냥 두었어야 되는 순간이었다. 박주영의 포지션 위치도 이해 안간다. 오범석은 말할 것도 없는 일이고.. 말이 많았는데 하두 불만이 많아서 잘 기억도 안나네요. 아마도 져서 아쉬웠다는 이야기 아닐런지요?
어제는 한국팀의 플레이가 아니었어요...
우리가 바라는 한국축구 그게 아니었다는 말이죠. 결과는 깜짝 놀랄 정도의 결과 였고요.
아쉬워도 잊어야지요.
우리한테는 나이지리아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윗분 소설 쓴다는 게 뭔 소리야? 어차피 경우의 수야 소설 아닌가? 원, 열받아 적은 넉두리에 뭔 소설 쓴다는 말을 댓글로 다는 경우가 있어? 아님 뭔 소리를 한 건지 알아듣게 자세히나 적든지... 뭐 이런 정도의 글은 간단하게 소설쓰네 정도면 제압이 된다는 건가? 거 신경쓰일라고 그러네...
그러지 마소 열받아 적은 글들입니더...
낚시 갑니다. dmb안나오고 휴대폰 안터지는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