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31일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 마지막날이 이제 몇시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눈이 내리고 있는 이시각. 현재 영광엔 많은 적설로 눈천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을 물가에서 낚시로 마감코자 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맙니다 해가 다르지만 새해 첫날이라도 그뜻을 이루고 싶습니다 현재 월척엔 약 600여명의 접속자가 있고 그중 200여명의 회원님이 들어와 계십니다 월척에 인연 있으셨던 모든분들 한분 한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때로 힘들고 때로 즐겁고 또 때로는 고독했던 지나온시간이 벌써 한해로 마감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잘 견디셨고 잘 치뤄오셨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올한해가 가면 또 새로운 새해가 시작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즐겁고 좋은날만 계속되지는 않을겁니다 힘들고 괴로운날이 오더라도 견디어 내면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을수 있을겁니다 늘 희망을 전제로 삽시다 선배님 후배님 .동지들에게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한해 월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분 한분 감사한 마음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