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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 주를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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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의 마지막 주 월욜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빨리 지우시고 좋은 기억들만을 잘 갈무리하여 희망찬 2012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에 찬 2012년을 위하여~~~~
2011년 마지막 주를 열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렇게 월님이 보내주신 과메기로다가 한상 차렸습니다. 위하여~ 건배~

성아님 안녕하시죠?

저도 어제 마트갓다가 과메기 팔길래 한팩 사와서 혼자만 먹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주네여.

그래도 우리에겐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 함께 "위하여~"를 외쳐봅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늘 무탈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쾌재를 부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벽부터 달리시는군요
건강을 위하여 조금만 드시고
좋은 하루를 함께 가시죠
과메기 먹고 싶어요^^
팔각모 님
소박사 님~

엄청 춥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달리다니요? 깨끗하게 치웠어요

두분 얼음 위에서 함 뵐 수 있을라나?

얼음 한번 타야 되것써요~~~~~~
많이 드시고 건강 하십시오 성아님~~~~~~~~~~ㅎㅎ

마지막 예기 나오면 서글퍼 집니더
붕애성아님 덕에 아침 눈으로 해장합니다
멋진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붕춤 님은~
엄청 바쁘셔서 자게방 들를 시간도 없다시드만~~~~~~!

학꽁치 자브셔야지~
혼자 모르게 잡수셔야지~

학꽁치 먹고 자프면
걍 내려가면 되나요?

기름 많이 채워 놨는데......
와우,,

군침만 질질 흘리다가 가요^^

정말 한상 거하게 받았습니다

얼마 남지아는 11년 잘 보내시구요

돌아오는 12년 잘준비하셔요^^
그러고 보니 과메기 안먹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내요~~ㅠ.ㅠ

참 맛나게 먹고 좋아라 하는데~~

눈으로 나마 잘~~먹었읍니다~~

근디 뒤에 대마 맞쮸~~ㅋㅋ
내하고 안갈라 묵을랍니꺼요~?

참 의리없네~

저 입에서 살살녹는 과메기를 혼자서 묵는단 말이지요~.....

우짜든동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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