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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꾼 12-05-16 09:46
윗사진 아래사진 모두 맨오른쪽에 위치한 몽타쥬가 접니다. ^.^;
히라코 12-05-16 09:51
오웃 곰도 잡겠어요 무서봐요
붕어우리 12-05-16 10:01
댓글보지 않은 상태로 사진만 보구 어느분일까 찍어봤는데
딱 맞았어요. 상품은 뭐 주실거여요.
제일 인상이 선해보이는 분으루다가 찍으니 딱 맞네요.
닥광장수 12-05-16 10:18
워메~~~ 포스가 장난 아닌대요 흐흐흐 그정도면 대박이죠
엉터리꾼 12-05-16 11:25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입니다만, 일부러 과장되게 폼을 잡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
첫번째 사진이 2002년도 2월인가 그렇고요.
오후에 햇살을 정면으로 받아 다 찡그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
두번째 사진이 2001년도 11월 말일인가 그렇습니다.
바닥에 서리 보이시죠?
새우미끼로 밤을 지새고 7~8치급 낱마리 조과도 좋다고, 친구 셋이서 헤~하면서 아침에 대장님이 한 컷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노란명찰은 그때 팀장님이 저 점퍼에 저런 명찰과 패치를 부착하신 옷으로 팀복을 만드셔서요. ^^
올해 월척 목표치는 대략 스무마리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따로 일이 생기고 일량이 많아지면 앞으로 서너 마리 채우기도 힘들지도 모르지요. ^^*
히라코님, 붕어우리님, 소박사님, 닥광장수님, 붕애성아님께 감사드립니다. ^^
붕어뺀질이 12-05-16 11:35
제가 알고있는 엉터리꾼 만나요.
아이고 무서버 월척이 그냥 덜덜 거리며 잡혀주건네요.
엉터리꾼 12-05-16 15:47
붕어뺀질이님/
저 때는 정말 대물낚시한답시고 정신 못차릴 적이지요.
이젠 초딩 때 사진 찍듯이 차렷! 하면서 사진에 찍힙니다.
재미 있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고, 좀 겸손해지자는 다짐도 있어서랍니다. ^^
엉터리꾼 12-05-16 15:48
大物꾼님/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아직 낚시가 뭔지, 간신히 바늘이나 묶을 줄 아는 '꾼'입니다. ^&^;
항상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