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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낚시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청도천 두번째 도전으로 올해낚시 마감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살얼음이 얼때까지 해었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추워서 올 아침 대를 거두면서 줄을 다 끊었습니다 텐트에 모포에 난로로도 버티기힘들더군요 내일은 루어대 한대사서 루어두 배울겸 베스 척살이나 하러다닐까 합니다 ㅎㅎ 루어낚시는 뭐 대물채비처럼 시작과 끝을준비하는데 한시간이 아닌 바로시작하는게 부럽 이젠 추위와 싸움을 포기하고 간단히 즐기려 합니다 지대 인지도 없는 회원이 월한마리 못해보고 시즌 접네유 ㅎㅎ

한해 한해 갈수록 힘이 드네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읍니다~^^
아이고 이런
저는 겨울 낚시가 더 좋은데요
한겨울 눈 내릴ㄸㅐ의 그 멋이 아주 좋습니다
그것도 밤낚시만 합니다
저도 올핸 무월입니다....

그러나 아직 남았다는......ㅎㅎ
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해보려합니다

근데 춥긴 엄청 춥내요ᆢ
지난주에 갔었는데 최저기온 8도 찍었었거든요 (예보상)

근데 별로 안춥던데요 ㅋㅋㅋ 텐트도 안치고 귀차나서 난로도 아피웠습니다.

새벽녁엔 손이 좀 시렵기는 하고, 양말 2개난 껴 신었는데도 발이 시려운게 문제더군요

아직 오리털 파카도 안꺼냇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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