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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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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대조적인 사진들을 간간히 볼때 오늘도 똑같은 일상속에 느껴지는 무료함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이 비극적인 모습이라는 것이 마음이 아프군요...

앞으로느 좀 더 행복한 모습들이 많이 선정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음 하네요. ^ ^
정말 가슴찡한 사진이 많내요.
우리는 행복한가!..
잘보고 갑니다.
정말 대다수가 가슴 아프거나 찡한 사진들입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마음 든든한 사진이 더 많이 선정되었음 좋겠어요.
가슴 뜨거운 벅찬 희열을 느끼고 싶은 사진은 왜 없는걸까요?
너무 인간적인 면이 말라가는건 아닐까요?
왜 도대체 감각적인 것들이 선정되는지....
너무 말초적인 것들이.......
비극은 결국 희극이랬지만...
인간세상, 참으로 비극입니다.
내년엔 희망이라는 사진이 많길 바라네요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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