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와있음을 부인할수없겠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이면 올해 마지막 한달의 시작이더군요
나름 신년 목표를 세워보곤 하는데 우리 월님들은 어떤 것들을 계획하실까하여
글 올려봅니다
저는 이렇게 세워볼까합니다
2013년엔...
1. 내부부장관 임명하기.. 뼈시리게 외롭슴돠 ㅠ
2. 더 열심히 일하기
3. 월척한번 낚아보기
4. 담배끊기
5. 술 줄이기
될까요??
2013년 목표는 세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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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2013년이 성큼 다가 왔음을 못 느끼고 있네요...ㅎㅎ
기분 좋은 날 되십시요
2번은 뭐 더열심히는 못하겠고
3번은 뭐 택도없고
4번 5번은 진심 꼭 이루고싶네요. 17전18기로다가
내년에도 도전합니다..
달력마지막장 찢기 직전에 선택할렵니다
단지 유력한 후보를 꼽는다면 단연 4번입니다.
2014년에는
위의 5가지 목표가 많이 줄어 있기를 바랍니다.
로또 1등 한번 이뤄보기...ㅎㅎㅎ 욕심이 과한건가요? ㅋㅋ
저는 식스팩 완성이구요.
대박하는 사업 준비하는것입니다.
많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만약 어느분이 '모든 근심은 욕심에서 온다'라고 하신다면 무지 슬프고 술 풀거 같구요 ㅎㅎ
전 1,3번에 많은 욕심이..ㅎㅎ
월척만 잡지마셔요^^
ㅠㅠ 연말에 다시 생각해봐야 겠어요
월척(?)은 잡을 맘 없습니다~ 소박사님^^
전진합니다!
전아직도 제거 챙겨오기까지밖에 못해서 고개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