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0개가 되지 않는 낚시대를 들고
1년 365일 전천후로 낚시를 즐겼습니다.
고기 욕심이 없었던건 아니고
낚시란 전체적으로 '놀이'라고 보는데
만남여행돌아다님음주가무숙면막먹기마시기도 놀이에 포함되니 충분했습니다.
물론 실력은 보잘것없지만
출조때마다 하고싶은 낚시?가 조금 틀려서
남들보다 5배는 원줄교환 채비교환을 자주 했었던거 같습니다.
작년 겨울 옥견지를 해보면서 x내림으로 몇대를 사용해보고자 하니
아 그럼 다른용도로 몇개 필요하겠다 싶어서
좋은 낚시대와 소품들들 좋은 가격에 중고 장터에서 분양 받았습니다.
낚시대는 x수정큐 13대
26-1,30-1,34-2,36-2,38-2,40-2,44-1,46-1,48-1
이제 저도 장대도 있어요
뽕치기용으로 쓰면 괜찮을 길이(40-2,44-1,46-1,48-1)
몇대는 쿵하고 수면을 가르는 그래 바로 이 느낌아니까 모르니까 봉돌채비로 고정사용 가능하겠습니다.(30-1,34-2,36-2,38-2)
26대 한대는 달x무님께 35만원에 분양해 봅니다
ㅋㅋㅋ
2014 엘보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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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드립니다.
35만원 ...
거의 거저 수준으로 분양 받으시는
달랑무님께도 축하 드립니다.
손잡이대 겨울에는 발열기능 여름에는 냉각기능 있습니다
대 주시네요. ^^
초릿대 끝부분에
고기 센스 감지기가 부착되어 있어
꽝"이 없기로 유명한
그 낚시대
말씀입니까?
350만원에 줄서봅니다.
반가x남자님께 분양하겠습니다
반가운 선배님껜 대폭 깍아,300드립죠..ㅎ
뺏띵 할까예?
걍 35에 달랑무님께 드리세요.
뭐 월척회원끼리 장사할 거도 아니고~.
아깝다. 진즉 알았으면 내 건데... ㅡ,.ㅡ"
Q 전부 줄섭니다. ㅎㅎ
지도 줄섭니다
자게방 잘안들어오는데...
원글보다 덧글이 더잼있네요 ㅎ